지베르니 - 모네의 정원 (입장료 1인당 9.5유로)
한국인이 휴대폰을 연못에 빠뜨려서 직원의 허락을 받아 뜰채로 건지려고 애썼으나 실패한 뒤, 주변 사람들에게 사진촬영을 하지 말라고 부탁하고는 바지 벗고 연못에 들어가 결국 휴대폰을 찾았다고 함.
오베르 쉬르 와즈 - 시청
고흐가 그린 오베르 시청 그림
오베르 시청 인근 중국집에서 먹은 점심
오베르성
성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대형포스터
성 내부의 전시물과 사진
성 내부 벽면에 슬라이드로 펼쳐지는 명화들
성 내부 벽면에 그려진 대형그림
고흐의 집 들어가는 입구 (입장료 1인당 6유로)
오베르성당 (콘서트가 열리는 관계로 내부 입장하지 못함)
고흐의 그림과 같은 각도의 오베르성당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의 무덤
고흐의 그림 '까마귀가 나는 보리밭'의 배경인 보리밭
첫댓글 오베르 쉬르 와즈..
고흐그림 발자취 더듬어가며 천천히 머물러도 좋을듯요..
성안에는 못 들어가 보았어요 여기서 볼 수 있어서 고마워요
고흐의 숨결이 깃든 곳.. 고흐의 작품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그날 햇빛은 따라웠지만 그늘속의 바람은 정말 시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