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2012. 12. 10. 月
한파에 갇힌 도심
아침 기온이 영하 12.2도를 기록한 도시에 주렁주렁 매달린 고드름에 싸인 듯 얼어붙었다.
충북 '무상급식 갈등' 끝이 안보인다
충북도가 무상급식 분담분이 전국 지자체 중 최고액이라며 추가 분담 불가 방침을 시사했다. 9일 충북도에 따 ...
충남 '내포신도시' 다음주 입주 본격화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내포신도시에 본격적인 주민 입주가 시작됐다. 7일 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내 첫 공동주 ...
'식당 금연구역 전면확대' 엇갈린 명암
"이제는 식당이 아닌 술집도 금연이라고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난 8일부터 150㎡ 이상 규 ...
새누리 이병석 - 민주 김두관 주말 유세전
대선을 열흘 정도 앞두고 치러진 주말 유세에서 충북을 찾은 여야 지도부는 '캐스팅 보트'를 잡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새누리당에서는 이병석 국회부의장과 충북 출신의 비례대표 김현숙 의원이, 민주통합당에서는 김두관 상임고문이 충북 민심 얻기에 나섰다. 이병석 부의장은 8일 오후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유세를 갖고 "50년 동안 대통령을 준비한 5선 국회의원인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6개월 밖에 국회의원을 하지 않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은 논산훈련소를 나온 신병이 병장 계급장을 달게 해달라는 것과 ...
그림을 만나다
▲ 'Code' / 안진의 作작가는 전구의 둥근 형상 속에서 남성과 여성을 대변하는 인간 삶의 한 부분을 보고 있다. 그리고 세상을 비추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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