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is vallee- coushevel, meribel, val thorance 600km 의 슬로프km 첫날 헤메다 리프트가 끈겨 택시타고 호텔로 오게만든 스키장. 그 이후 시작지점을 네비게이션에 표시하는 습관이 생김 , 렌트카에 쓴 네비게이션을 스키장에서 쓰게만듬
스마트폰 어플 네비게이터 강추-운전이나 스키장 관광지에서 길찾기 (운전모드, 워킹모드)
Paradiski- les arc , la plagnes 450km의 슬로프
Espace killy- tignes, val disere 300km의 슬로프 가장 아기자기 하고 물 좋고 최신시설, 리트프 탑승장에 안내도우미 있음 이쁘고 늘씬함 헤메지 말고 물어 보면 친절하게 안내해줌 3개 스키장중. 가장 적어서 ? 서비스로 승부?
3 valley 중 brides les bains(온천 떼라피로 유명)란 마을에 숙소 잡음 ,곤돌라로 메리벨로 바로 연결되고, 렌트카로 paradi는 30분, espace는 1시간 걸림 여기저기 다니실려면 이마을 강추ㅡ 메리벨에 숙소 잡으면 꾸불 꾸불 산길 30분 올라기야 되서 다른 스키장 가는 시간이 그 만큼 늘어남
첫댓글 멋진 경치네요. 눈은 사진으로 보기에도 좀 딱딱해 보이네요. 슬롭은 위슬러 번스튜 트레일이나 블랙콤의 세븐스 헤븐처럼 넓어보이네요. 특이한 것이 슬롭 중간에 스키하우스 같은데, 작은 마을처럼 집들이 모여있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의 강아지들은 좀 유명한 개들인 것 같은데, 제가 잘 몰라서. 아가씨가 이쁘네요.
스키 하우스가 아니고 리조트 단지 입니다. 멀리서 찍어서. 알베르빌 동계 올릭픽하면서 인위적으로 만든 단지이고 본래 있던 마을들은 슬로프랑 좀 떨어져 있습니다.
재용이는 좋겠당...중간에 보니 빅에어 키커같은데...랜딩존이 안보이네요....ㅠ,ㅠ 원메이크 점프후에 그냥 가는건가요?
에어가 저기서 함 뛰어 줘야 하는데 난 너무 높아서 사진만 찍고 근처도 안 갔네,
세번쩨 사진 이정표에 보면 couloir(협곡) 이라고 표시된 블랙코스있는데 완전 사기야 더블더블 프러스 블랙표시해야 됨
양쪽 바위 사이 협곡인데 정말 발밑이 안보이는 몬스터모글들이 1km이상 쫙 내려오면 다리가 후둘후둘
초입부 진입하고 모두들 머뭇머뭇 겁먹은 표정들 누가 먼저 내려가나 눈치만 - 에어가 함 내리 쏴 줘야 하는데
에어형님이 딱좋아하는 키커인듯...허나..절대 먼저 뛰지않는다는ㅋㅋㅋ
아무리 봐도 반대쪽에 랜딩존을 아직 안 만든거 같은데 에어가 한번 뛰고 싶다고 전화해줄까 ㅎㅎ
아마 스프링시즌 들어가면 xgame 할려고 만든거 같음
정녕 저게 키커란 말입니까?? 후덜덜.. 스케일 장난 아니네요.. 저거 만드는데도 몇일은 걸릴 듯.. 산 속에 마을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이래서 여행은 많이 다닐 수록 좋은건데.. 재용이가 많이 부럽습니다.^^ 듬직한 청년으로 변했던데..
스키만 탈려면 사부와 이쪽이 좋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샤모니 몽블랑, 쩨르맛 마테호른 , 돌로미티 처럼 압도하는 절경이 없다는 점이 아쉬워요 , 한번 같이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