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장마철 하늘이 어둡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하남시에 자리한 검단산을 산행하였습니다.
검단산 소개글입니다.
산행시작입니다.
산행은 송전탑 입구에서 시작하여...
호국사 입구를 지나 곱돌약수터를 거쳐 정상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검단산 정상까지 2.31키로를 가르키는 이정표가 보이네요.
검단산은 쭉쭉뻣은 리기다 소나무가 장관입니다.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도 좋고 물도 시원하여 수건에 젹셔가며 산행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흐린가운데도 많은 등산인들이 검단산을 찾았습니다.
너무 멋진 소나무 군락입니다.
이런 나무도 보기좋고....
어느정도 올랐는지 아래 하남시가 눈에 들어 옵니다.
이제 절반은 조금 넘게 산행한것 같네요. 햇빛은 없지만 습한 날씨에 땀이 많이 납니다.
힘들게 오르니 시원한 약수물이 나오는 곱돌약수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약수터에서 바라다본 전경은 하남시와 조정경기장 그리고 팔당에서 내려오는 한강물이 흐린날씨에 흐리게 조망됩니다.
현위치를 확인하고 다시 정상을 향해 힘차게 출발입니다.
비행기장 도착입니다.
비행기장에서 바라다본 검단산 정상입니다.
비행기장옆 팔각정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하남시와 한강줄기가 멋지게 보이네요.
이제 정상까지 500미터 남았네요. 이곳부터 일명 깔딱고개라하여 급경사를 올라야합니다.
오르는 길에는 바위 너덜길도 있네요.
가파른 계단을 한참을 오르니...
숨이 턱까지 차오릅니다.
드디어 힘든 산행은 모두 하였습니다. 조금만 오르면 정상입니다.
나무계단을 오르니...
정상이 보입니다.
드뎌 검단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전경입니다. 오늘은 안개가 뿌옇게 끼어 아쉽게도 전경을 구경하지 못하였습니다.
시야가 전혀 확보되지 않네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정상에서 보이는 모습은 모두 이렇습니다.
검단산 정상석에서 사진 한장 남기고....
흐린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검단산을 찾았습니다.
아쉽지만 잠시 쉬고 하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