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철이 시작되었습니다.
남성분들에겐 스테미너의 상징~ 여성분들에게 피부미용에 좋은 굴!!
경상도에서 여수식 굴구이를 즐길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큰 함석으로 된 판에 굴을 넣고 구워 먹으면 담백한 맛이 일품인 굴구이가 되는데요.
이렇게 굴을 드시고 나면 나오는 굴죽 역시 별미랍니다.
굴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 하지 않고 먹고 나면 힘이 불끈 불끈(?) 솟는 바다의 우유이지요.
또 굴은 혈압조절과 빈혈에도 효과가 좋아 더 사랑받는답니다.
경북 칠곡에 위치한 섬마을 굴집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마지막에 다시 소개 ^^
석화라 불리는 굴을 함석판에 담아서~
뚜껑을 닫고 약 10분 정도 구우면~
이렇게 담백한 굴구이 된답니다. 굴구이는 육즙때문에 매우 뜨겁기 때문에 한 쪽에는 장갑 다른 한쪽에는 칼을 들고 먹어야 한답니다.
서로를 위해서 먹어야 하는 굴! ^^;
굴 말고도 해물파전도 맛있답니다.
섬마을 굴집의 위치는
이렇답니다. 연말에 가족끼리 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출처:daum 지역정보 시티 |
출처: 오드리 헵번처럼 때론 마릴린 먼로처럼 원문보기 글쓴이: 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