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 중구청 뒷 길에 위치한 담쟁이 넝쿨카페를 방문했다. 입구는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3층 건물로 담쟁이 와 화초로 장식 되어 있고 안에는 우리 고유의 향토를 느끼기에 충분한 고전풍으로 꾸며져 있으며 특히 한지 공예품, 한복의상 은 주인장 께서 직접 만들어 장식 해놓았다. 뒷 뜰 주차장 있는 곳에 별채의 공방이 있어 그곳에서 모든 공예품을 만드는 주인장. 바로 현재 남부교육청 앞 '토촌' 음식점의 최초 창업주 였습니다.
이곳은 1, 2층으로 이루어진 한정식 식당과 3층, 옥상정원으로 꾸며진 동물카페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1,2 층 식당에서는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않고 음식 본연의 맛을 살린 한정식을 접하실 수 있고 식당을 이용하시면 카페를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3층에 있는 카페에는 조경속에 다양한 동물들이 어우러져있고 옥상에는 정원이 꾸며져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 11:00 ~ 23:00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주요상품] 담쟁이 정식, 산채 비빔밥, 돌솥 비빔밥, 전통차 (대추차, 생강차) , 허브 tea, 핸드드립 커피 등
[담쟁이 카페 정문 전경]
[주인장 께서 공예품 만드는 공방]
[담쟁이 카페 후문 / 주차장]
[내부 전경]
[2층, 내부 전경]
[3층 미니 동,식물원] 주인장 님 안내로 잠깐 동영상 촬영.
[옥상 전경]
[공예품 만드는 주인장 님의 공방]
[주인장 님의 공예품 만드시는 모습]
주방에서 나오는 음식 중 일부 인증샷, 후식 ... ㅎㅎ 동그랑땡 담백하고 고소하며, 나물 (도라지, 연근, 시금치, 버섯, 잡채) 도 아주 싱싱하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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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만의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씨추철수
첫댓글 고향의 맛 전통 한식 및 차를 운영 하고있는 담쟁이넝쿨 카페를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