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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 세상
 
 
 
카페 게시글
그곳에 가고 싶다. 부산에서 근무할때...
찬바람^ 박종석 추천 0 조회 125 16.04.05 16: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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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부산을 떠난지도 11년째 되네요
    부산에서 학원강사로 잔뼈가 굵었는데
    이제는 많이 변했겠죠 해운대도 태종대도
    용두산 공원도 남포동도 국제시장도.......

  • 작성자 16.04.06 09:26

    부산에서 근무할때
    울 직원들과 넘 재밌게 생활 했었습니다.
    광안리는 자주 갔었지요.

  • 16.04.05 20:17

    높은데 있으실때 잘봐달라 그럴걸요 ㅎㅎ
    어디든 풍경만 보면 난 있을만한곳이 어딜까하고

  • 작성자 16.04.06 09:31

    서울 63빌딩 보다 더 높지요.
    날씨 좋은 날엔 건물 맨 위에서 바라보면 대마도가 아스라이~~~ 보입니다.

  • 부산에서는 근무한 경험이 없어서...22번의 이사를 했지만 ㅋ
    떨어져서 살면 연애하는 기분이겠네요.

  • 작성자 16.04.06 09:33

    연애하는 기분 아니라도 좋으니
    집에서 출퇴근 하면서 난초들 매일 보며 살고시포요.ㅎ
    이사 22번이면 정말로 많이 하셨네요. 전 지금까지 딱 3번인데...

  • 16.04.06 09:58

    두어군데 빼고는 춘란이가 다 한번씩 다녀봤던곳 이군요.ㅎㅎ^^

  • 작성자 16.04.06 10:15

    그러시군요.
    전... 객지생활 6년째인데(영암/광주/부산/대전/진해구)
    부산 근무할때 우리부서 직원들과 넘 정겹고 재밌게 생활했었습니다.

  • 16.04.06 13:13

    저도 부산이 제2 고향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부산에서 생활했어요
    현제는 울산 현대차 정문앞에 살아요

  • 작성자 16.04.06 13:15

    부산에 대해선 아주 빠삭~~~하시겠어요.
    따뜻해서 겨울나기도 참으로 좋더군요. 울산도 좋죠?

  • 16.04.17 21:07

    ㅎㅎ 지는용두산허구해운대 만 잠깐가보았는디 오 구경할때가 참 많읍니다요
    덕분에 즐감하구 갑니다요

  • 작성자 16.04.18 10:19

    그러고 보니 전 용두산공원을 못가봤네요. 광안리는 가끔 갔었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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