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전단계 renal insufficiency환자에게 한약투여는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panic bird.
상용한약 복합처방의 장기간 연용 투여가 신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고찰
- 김동웅
- 결론 아무런 문제 없다.
- 치료초기에 BUN수치가 오히려 떨어지는데 이는 치료에 의해 식사를 잘하고, 수액공급등으로 체액의 총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만성신질환의 병태생리
- 초기에는 적응성 과여과가 일어나면서 콩팥의 비대가 관찰되고 결국 콩팥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만성신질환의 단계는 GFR사구체여과율로 나눈다.
- 사구체 여과율은 혈중 Cr치만 알면 계산이 가능하다.
만성신질환의 주요 원인
- 당뇨병성 신질환
- 고혈압
- 비 당뇨성 사구체 질환
- 낭성신질환
- 신세뇨관 간질성 질환
요독증의 병태생리
- 고질소혈증(azotemia)은 신부전이 발생하면서 질소함유 노폐물이 축적되는 현상을 뜻한다. 요독증(uremia)은 좀더 진행된 단계의 신부전으로 여러장기기관에 복합적인 장애가 임상적으로 발현되는 것을 의미한다.
- 요소(urea)가 전형적인 요독증의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식욕부진, 권태감, 구토, 두통을 포함한 요독증의 임상증상에 일정정도는 기여한다.
만성신부전
- 수분, 전해질 및 산염기 장애를 유발한다.
- 만성신부전에서 나트륨이 축적되고 세포외액이 확장되면서 고혈압을 일으키고 다음으로 nephron이 손상된다.
- 그러므로 염분섭취를 제한하고, 라식스, 디클로자이드 등 loop diuretics를 투여하는 것이 치료방법이다.
- 가장 골칫거리가 바로 포타슘(칼륨)이다. 칼륨은 3.5-5.5가 정상범위인데 6.5가 넘어서면 lt ventricular fibrillation이 발생하여 사망한다.
- 만성신부전에서는 칼륨치 6.5이하에서는 적응되어 정상 심장기능을 보일 수 있으나 7이 넘어서면 응급상황에 빠진다.
- 한약재중에서 잎사귀 약물(음양곽, 소엽, 박하, 자완 등)은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주의한다.
- 만성신부전에서 고혈압은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알파블로커, loop diuretics(라식스)등이 좋은 약물이다.
- 만성신부전에서 빈혈은 적혈구 생성인자인 erythropoietin이 콩팥에서 분비가 안되기 때문이고, BUN이 bone marrow supression을 일으키면서 적혈구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이다.
- BUN이 35, 크레아틴이 3.2인 경우의 사례에서 콩팥기능이 최근에 나빠진 놈인지, 오래된 놈인지를 아는 방법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은 HB을 본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져 있으면 오래된 것이다.
부종
- 신부전, 심부전, 간부전에서 발생하는데
- 신부전에서는 눈꺼풀에서 붙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전신이 붙는다. 이유는 collecting duct에서 na가 빠져나가지 못해서 물양이 많아지면서 전신부종이 일어난다.
- 심부전에서는 하지가 붙는다.
- 간부전에서는 단백질이 부족하므로 Dependent position으로 움직임에 따라 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