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은 우리 원의 복부인(!) 귀강 어르신의 여든 여섯번째 생신날이었습니다.
요즘 건강이 부쩍 안좋아지셔서 예전처럼 쇼핑도 다니지 않으시고 예쁘게 화장도 하진 않으시지만,
얌전하시고 차분하신 그 모습은 한결같다고 하십니다.
이 날 기분이 좋으셨는지 선뜻 물리치료실에 놓을 돌침대를 사주신다고 하셔서
우리 모두에게도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어르신,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우리 천혜의 멋쟁이 김 귀강 어르신 이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분이며 호탕하기는 말로 할 수 없고 옛날엔 알아주는 텃세쟁이()였는데 엔젤이되셔서 좋은 일 하셨습니다. 여러 어르신들에게 좋은 하셨어요. 대단히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 천혜의 멋쟁이 김 귀강 어르신 이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분이며 호탕하기는 말로 할 수 없고 옛날엔 알아주는 텃세쟁이()였는데 엔젤이되셔서 좋은 일 하셨습니다. 여러 어르신들에게 좋은 하셨어요. 대단히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