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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흥진님 승화와 애승일 선포
흥진님 승화와 그 의의
흥진님께서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뉴욕 성프란시스병원 305호실에서 입원 가료중 1984년 1월 2일 오전 1시 15분 참부모님과 참자녀님들, 통일교회 중심식구들이 찬송하며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운명하셨다. 홍진님은 1966년 12월 4일(음력 10월 23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서 출생하셨다. |
1983년 12월을 중심삼고 한국에 가서 전국민을 동원한 것입니다. 전국민을 완전히 묶는 운동을 했습니다. 세계와 기독교를 대표하는 72개국의 아카데미 대표들을 모아서 묶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국을 휩쓴 것입니다. 완전히... 이래 가지고 사탄과 격전한 거예요. 그러니 한국이, 국가 전체가 완전히 레버런 문의 운동에 붕 떠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사탄을 지배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그때 선생님의 가정은 혼란시대였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전세계를대표하여 가정적 공격을 받는 때이기 때문에, 사탄이 선생님은 공격을 못 하겠으니 흥진이를 공격한 것입니다. 마지막 광주에서의 강연시간에 그 사건이 난 것입니다. 나라가 아버지라면 교회는 아들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기독교가 여전히 반대를 하니, 그런 입장을 탕감하려고 흥진이가 제물이 되어 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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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지상에서 반대합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예수님을 중심삼은 기독교가 지상에 협조할 길이 없게 됐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는 기독교의 영들이 예수님을 중심삼고 지상에 내려와서 협조하려면, 지상에 있는 기독교가 반대하는 데서는 협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니 반드시 제물적인 조건을 드려 가지고 영계와 지상이 연결이돼야 됩니다. 그래야 제물드린 단체라든가 그 주의를 통해서, 지상세계를 통해서 횡적인 대치운동으로 발전지켜 나간다는 거예요.
만약 홍진이의 희생이 없었다면 두 가지 큰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을지도 모름니다. 북괴가 한국을 무력으로 침범했을지도 모르고, 선생님이 지상에서의 생애를 끝마쳤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한국에서 승공궐기대회를 통해 승리했기에 그들이 선생님을 더 이상 침범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승리를 거두는 동일한 시각에 흥진이를 희생의 제물로 요구했던 것입니다.
또 유대교의 잘못은 기독교가 책임져야 되고, 기독교의 잘못은 통일교회가 책임져야 되고, 통일교회의 잘못은 선생님이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 가정의 아들딸이 전부 다···. 흥진군이 그렇게 된 것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한 대가라구요.
뜻적으로, 역사적으로 보면 아벨적인 존재가 제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즉 섭리사적으로 아담을 개인적인 인류의 조상으로 볼 때, 예수님은 아벨적인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제물로서가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부모님 가정에서도 성진이를 가인으로 한 아벨 희진이가 갔고, 또 예진이를 가인으로 한 아벨 혜진이가 갔고, 또 이번에는 결국 이렇게 효진이를 가인으로 한 아벨 흥진이가 가게 된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말이예요, 유협회장이 둘째 번이예요, 둘째 번, 원필이가 삼위기대의 첫째고, 둘째번이 유협회장이예요. 둘째가 언제나 문제라는 거예요. 이러한 인연을 외적으로 탕감 못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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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둘째 아들이 문제예요. 그것이 완전히 탕감 안 됐기 때문에 부모님을 모셔 놓고 직계 아들로 태어난 둘째 아들 흥진이가 간 거라구요. 흥진이가 감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둘째 번이 연결되게 된 거예요. 희진이도 연결되고, 유협회장도 연결되고, 예수님도 연결되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연결될 수 있는 다리를 놓게 된 거예요.
둘째 아들로서 태어나 가지고, 이 땅에 와 가지고 아버님의 보안문제에 대해서는 지극히 염려한 사람이라구요. 아버님 앞에 만약에 원홍이 나타나 가지고 총을 쏜다면 자기가 그 총탄에 죽어야 된다고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이스트가든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났느냐 하면 말이예요. 거 축복가정들을 동원해 가지고 전부 다 그 훈련 시킨 거예요. 가드guard; 경호원들 이거 진짜 믿을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밤에 축복가정들을 사방에 배치해 가지고 비밀리에 습격을 시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드가 진짜 가드 놀음 하느냐 하는 걸 시험하는 놀음까지 하면서 선생님의 보안문제에 대해서 염려한 거예요.
더구나 시카고 과학자대회 같은 데서는 가드와 더불어 밤잠을 안자는 거예요. 거 믿을 수 없다는 거지요. 자식이 아버지를 생각하는 심정적 기준과 멀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만일에 총탄 맞아야 할 자리에 서 있으면 그 사람들은 도망간다고 본 거예요. '나는 그렇지 않다!' 그거예요. 그러한 정신적 훈련을 축복가정들 앞에 친히 했고, 그런 행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훈련까지 시켰다는 거예요. 아버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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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정황과 희생적 사랑
흥진이가 자기가 살려고 하다가 죽었느냐, 다른 사람을 위해서 죽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가 보고 고마운 것이, 흥진이가 죽은것은 지생련이의 두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차를 바른쪽으로 꺾을 필요가 없었어요. 왼쪽으로 꺾었으면 흥진이는 그냥 살 수 있었어요. 거기를 가 보고 내가 참 고맙게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 내가 너를 위해 통일식을 해 줘 가지고 하늘 앞에, 십자가에 희생한 그 장본인인 예수님 앞에 보내는데 이러한 모든 면에 있어서 내 양심에 가책이 안 되겠다.' 한 것입니다.
내가 현장을 쭉 감정하러 갔어요. 내가 가 보니 길이 언덕길로 되어있는데 트럭이 내려오다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어떻게 되었냐 하면 차가 삥- 돌아 있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직선으로 선 것이 아니고 이것이 비스듬하게, 길을 이렇게 막았다 이거예요. 그런데 가다가 어떻게 꺾었느냐? 반대로 꺾어서 정면적으로 들이쳤다. 이거예요. 그런데 차는 바른쪽으로 달려갔었는데 흥진이는 왼쪽에서 운전했다구요. 그것이 심리적으로 볼 땐…. 운전하는 사람은 자율신경의 자동적인 반응에 의해 가지고 차가 이렇게 되어 있더라도 이렇게 꺾는 것이 원칙인데 이렇게 돼 있더라 이거예요.
그건 왜 그랬느냐? 흥진이가 누굴 사랑했느냐 하면 진복이하고 진길이, 밤에도 공부할 때 먹을 것 없다고 해서 말이예요, 냉장고에서 먹을 걸 찾아 가지고 같이 먹겠다 하고, 그렇게 사랑한 거라구요. '아버지 없으니 내가 사랑해야 된다' 했다구요. 참 동생과 같이 사랑했는데...
결국은 뭐냐 하면 자기가 안 하면 누가···. 그걸 의식했어요. 그걸 의식해 가지고 반대로 꺾은 거라구요. 그것은 진길이, 진복이 자신들이 말하고 있는 거예요. 정면적으로 옥살박살날 것이 자기들인데,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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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한 홍진님을 위해 참부모님께서 내리신 휘호
忠孝之身 天城奉獻 충효지신 천성봉헌 天大海永遠安邑천은대해 영원안식
1984.1.2.
진님이 대신 옥살박살났다는 거예요. 내 그걸 보고 참 감사했다구요. 잘 갔다···. 이 자식아, 잘 갔다···. 그날 쭉 현장 조사를 하고 차를 보니, 그 차는 지금 관리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그건 진복, 진길 자신들이 아는 거예요. 그건 의식적으로 꺾었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것을 섭리사적으로 볼때에,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이 갈고리로 걷어 채려고 하던 전부를 막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희생의 제물로 갔다 하는 이론적인 근거를 여기서 알 수 있는 거지요. 그 두 사람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대표하는, 예수의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와 같은 입장인데 그들을 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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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시대에는 전부 다 죽어갔지만, 선생님 시대에는 흥진이 하나제물이 되었기 때문에 두 사람이 살아나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자유세계와 공산세계에 탕감조건을 세울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흥진이는 어떻게 되었느냐? 이는 국가기반까지 닦았다구요. 국가적 탕감기반 위에서 자유세계와 공산세계를 위해서 희생한 거라구요. 그게 다르지요. 국가적 기반하고 민주세계하고 이 두 세계를 연결했다구요. 여기서 사고를 냈지만, 맞기는 자유세계에서 맞았지만 묻히기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묻혔다구요. 몸뚱이는 조국에 돌아와 가지고 묻힌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흥진이는 국가적 기반을 닦은 참부모의 승리적 기반 위에 섰기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언제나 영계에 가 있을 수있고, 지상에도 언제나 정착할 수 있는 영적 기반이 부여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작년에 '홈 처치는 우리의 정착지' 라는 표어를 정하고 나갔기 때문에 한 국가적 기반의 정착을 부모님으로 말미암아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이건 예수님과는 비교도 안 되는 거예요.
눈물을 잊고 천도 개척
참부모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늘의 사랑을 환영하고 지상의 사랑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자기의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자랑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레버런 문 일대에 이와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사랑하는 아들을, 청소년 아담 해와를 사랑 못 했던 것을 영계에서나마 사랑해 가지고 지금까지 국가기준을 복귀하기 위해서 수고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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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위로받을 수 있는 한 아들을 보내 주었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기도하기를 '내가 청춘시대에 한국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사랑 못 한 것을, 내 일대에 세계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탕감한 기반 위에서 당신께 위안 못 해드린 것을 이 아들로 말미암아 탕감해 주소' 했다구요. 내 자신이 그런 자리에서 못 한 것을 이 아들을 통해서 받아 주소서!' 했다구요.
흥진이 갈 때 의사가 와서 통고하기를 '1시 40분이 되면 갑니다' 이러는 거예요. 그때 아버지라는 사람이 아들이 죽는다는 통고를 받고 다른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갈 길을 닦아 주는 거예요. '네가 가려가야 할 이 길을 아버지가 책임지고 가려 주마. 이런 길과 이런 고개를 넘어갈 때에 이런 일이 있을 것이니 이러한 문제를 갖고 가라' 고 한 것입니다. 전부 길 닦아 주는 거예요. 딱 사랑을 중심삼고···. 이건나 아니면 못 풀어요. 나 이상의 사랑을 가지지 않으면 풀지 못한다는 거예요. 사탄이 이것을 어길 수 없고 하나님이 풀 수 없어요. 내가 땅에서 결정하는 것은 천상세계의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은 뒤에 눈물을 흘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주의 공도를 가려야 할 그런 책임자가 자식을 제물로 삼게 될 때 눈물을 홀리면 그 제물은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면 내 소유가 되는 거예요. 자기의 소유권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세계 공유의 물건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길을 가려 주어야 돼요. 가는 길을 준비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었다는 생각이 뭐야? 그 가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 세계인데···. 내 영이 앞장서서 안내해 주어 가지고 입적시키고 돌아와야 돼요. 얼마나 심각한 자리예요? 울 사이가 있어요?
조금도 슬퍼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절대 사랑을 위해서는···. 얼마나 심각해요? 울면 다 깨지는 거예요. 천년 공이 한꺼번에 다 깨져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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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그때까지 누구도 선생님을 이해 못 했지요. 그러니까 흥진군이 영계에 가 보고는 하는 말이···. 아버지와 자기 사이에 깊은 사용이 있다는 거예요. 아버님의 진 짐은 풀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니, 나 하나를 위해서 아버님이 얼마나 수고를 하셨는지 와 보니까 알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갚기 위해 자기가 수고를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애승일愛日 선포
참부모님께서 1984년 1월 3일 오전 4시 미국 뉴욕 벨베디어 1층 응접실에서 미국내 한국인 교구장과 주요 식구들이 참가한 가운데 《애승일》 을 선포하셨다. 애승일은 하나님의 승리를 기념하는 날로 흥진님이 아버님대신 제물로 가겠다고 하는, 또 그것을 실천하신 지고한 사랑의 승리를 계기로 하여 제정됐다. |
나는 흥진이가 두 아들 가운데 죽긴 죽었지만, 지상세계와 영계에있어서 죽지 않고 사랑의 부활권을 이룰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너는 죽음을 통해서 거기 갔지만 너의 죽음을 통해서 사랑을 부활시킨다 이거예요. 영계를 붙들고 지상을 붙들고 사랑의 부활권을 선포 할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사망권과 작별을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탕감조건을 넘고 이 사랑의 '애승일' 이라는 날을 선포하기 위해서 마음을···. 뭐 아들이 죽었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사체를 옆에 놓고 하나님의 사랑, 이것을 위해서 이 싸움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어머니나 아버지가 죽은 아들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망권을 이길 사랑을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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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책임을 선생님이 지는 거예요. 그래서 저번(1983.12.31)에 통일식 같은 특별한 식을 거행한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에게 '당신과 나는 이 시간 하늘이 볼 때에 자랑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되고, 영계에 있는 모든 선조들이 자랑할 수 있고, 영계, 천사세계와 천천만의 성도,모든 성현현철들이 자랑하고, 세계 인류가 과연 사망권을 지배할 수있는 사랑의 권한을 갖고 있는 분임에 틀림없다고 머리 숙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된다'고 했다구요. 그래서 모든 인류가 나에게 '당신은 과연 하나님의 사랑의 중심자다' 라고 증거를 할 수 있게 해야된다구요. 아들을 보내면서도 사망과 바꾸고 나는 전진하면서 사랑의 깃발을 들고 새세계를 위해 출동을 한다는 이러한 기원의 날이 ‘애승일' 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민족적이요, 세계적인 새로운 사랑의 방향을 세워 나갈 수 있는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애승일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됐지요. 1월 3일 4시를 중심삼고···. 요것을 합하면 7수라구요. 7수, 요건 7수이고, 요거 전부 다 합하면 8수라구요. 전체가 새출발이예요.
공적인 사람은 엄격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내가 어머니한테 얘기하기를 '어머니는 알아야 돼요! 저 나무 꼭대기의 순은 높은 데 있어 가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제일 위험한 고비를 넘겨야 하지만 그러면서라도 그 순은 자라야 돼요. 자라야 돼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공적인 이러한 순시대에는 태풍이 불어오고 흔들리는 그 자리에서도 뿌리를 깊이 박기 위해 순은 자라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망권을 넘어서 이제부터 들어가는 세계는 참부모에 의해서 선포된 애승일의 바람벽을 중심삼고 이 이상에는 들어올수 없다는 조건을 세울 수 있는 때가 되었다구요. 선생님을 사랑하는한, 자기를 생명보다 선생님을 더 사랑하는 한 사탄은 여기서 더 침법 못 하는 거라구요.. 왜? 흥진이가 여러분들을 대신해 가지고 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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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 위에 흥진이 이상 부모님을 사랑하는 내가 된다면 거기에 있던 사탄은 꼼짝못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사랑은 사탄이 지배했지만 이제부터 사랑은 하나님이 지배한다 이거예요. 이 얼마나 위대한 날이예요.
애승일을 설정해 줌으로 말미암아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내에 사탄의 사랑으로 인해 막혔던 것을 빼 버린 것입니다. 빼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갖게 되면 지옥이든 어디든 경계선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저 밑창에까지 마음대로 내려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올라와야 되는 거라구요. 하늘세계 사람에게 사탄세계의 사람이 굴복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애승일입니다. 하늘 사랑이 역사를 대신해서, 과거 현세 미래권까지 대신해서 사탄세계의 사망권을 빼내 쳐버려야 됩니다. 그래야 그게 승리입니다. 애승일이예요.
흥진님 세계승화식世界昇華式
문흥진님 세계승화식이 1984년 1월 8일 오전 9시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세계 700여개 국 대표와 3천여 명의 식구가 모인 가운데 거행됐다. 귀환식은 이날 오전 7시 서울 신문로 공관 봉안소에서 행해졌고 원전식은 오후 2시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 무건리 원전지에서 1천여 명의 식구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됐다. |
사망권을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사망을 이겼다는 이런 팻말을 세우지 않고는 승화식韓式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승화식이란 말은 흥진군으로부터 나왔지요? 애승일이라는 것의 그 애승이 뭐냐? 사망을 이기는 것입니다. 3일 이내에 이 식을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사망을 이겼노라고 선포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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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문흥진님 세계승화식 1984.1.8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는 승화식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망을 넘어 기쁨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승화식을 거쳐가는 사람들은 영계의 모든 골짜기를 휘익 넘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녀석들은 가 가지고 중간에 머물지만 말이예요. 승화식이란 것은 흥진군으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게 되면 영계와 육계의 이 간격을 타파해 버리기 때문에 사망의 공포심에서 벗어나는 거예요. 아는 거예요. 벌써, 죽는 것이 무서운 게 아니예요. 나는 어디에 가는지 안다는 거예요.
대개 건망증이 생겨나는 늙은 사람들은 말이예요, 그 나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넓어진다. 이거예요. 벌써 안다 이거예요. '아, 내가 언제 가야겠구만, 정비기간이로구나' 하고 말이예요. 세상의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깨끗이 정비하고 가라 하는 거예요. 건망증이 생겨났다고 천대하지 말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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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때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이 커 가지고 이렇게 살다가, 나올 때 모르고 나와 커 가지고 살다가 이제 갈 때도 모르고 들어가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자기의 살아온 발걸음을, 자기가 어머니 아버지가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산 것을 죽을 때는 다 잊어 버리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병이 나 죽게 된다면 혼수상태가 벌어진다구요. 죽음을 몰라요. 거기서부터 이제 자기가 가서 살아야 할 곳의 모든 걸 전부 다 보는 거예요. 자기가 가서 살 데의 동지들이 와서 자기를 환영해 주고, 전개되는 방대한 천국이 얼마나 호화찬란한지 '아이구, 나도 어서 가야 되겠다'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리 가다 보니 죽는 거예요.
이런 것이 막혔기 때문에 흥진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이 사망의 담을 죽음의 담을 헐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승화식이라는 거예요 죽음이 낙담이나 낙심이 아니라구요.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약을 하는거예요. 승화하는 거라구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죽음은 이런 자연 순환법도에 의해서 오는 것입니다. 더 좋은 세계에 옮겨 주기 위한 절차인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요
자료 있으시면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