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연금]만이 길어진 [노후]에 대한 진정한 답일까?
[연금 운동]이 일고있습니다.
국가도 우리 각 개인도 적극적으로 [연금 운동]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우리 나라도 그리스, 포르투칼, 이태리, 스페인, 아일랜드 등과 같이
과도하게 불건전한 국가재정의 복지 집행에 의한 경제 파국이 곧 밀어닥칠 것이라고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엄연한 사실을 잘 알고있는 정치인들도 [표 떨어질까봐]
감히 과도한 복지 재정 지출을 손보길 꺼려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아니, 오히려 복지정책을 더욱 광범위하게 확대하여 공짜로 더 많이 퍼주어야한다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실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개탄스러운 현상입니다.
연초, 조선일보(2011.1.4.자)의 [100세 쇼크] 제하의 시리즈 기획기사의 한 제목입니다.
앞으로 멀지않은 장래에 우리나라 [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 등의 공적 연금이 고갈되어 버릴 것이란
이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놀라움과 우려감을 함께하는 큰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지구촌에서 가장 빠른 모범적 경제성장으로 부러움을 받아온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얼마안가서 초고속으로 [노령화국가]로 급속히 변해가는 위험한 국가로 변모해 가는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날이 점점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국가도 개인도 [연금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더욱 확산되지 않는다면
그러한 끔직한 국가적, 개인적 리스크를 막아낼 방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도 개인으로도 [연금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더욱 확산, 실천되지 않으면 안되는 참 이유입니다.
인류 역사 상 가장 고도로 발전된 서구 유럽의 선진 경제가 지금 재정위기로 몸살을 겪고있고,
젊은 이들뿐만 아니라 수직으로 낙하하는 중산층들이 못살겠다고 거리로 쏟아져나와 소요, 방황하는
아이러니하고도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는 유럽의 불행의 시작이
바로 포퓰리즘적인 복지 재정의 지나친 지출과 노령화의 속도을 못따라가는 공적 연금 지출 등의 재정 압박에서 시작된
국가 재정의 부도화에서 시작되었음을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이유입니다.
[개인연금]은 無한정, 無노동, 無변동의 3無입니다.
[개인연금]은 고령화를 넘어서는 지름길이며,
보장된 소득을 제공하여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문제
(-이를테면, 실직, 폐업, 은퇴, 발병, 경제 침체, 자식 리스크 등등의 여러 난제)들을
근본적으로 헤징(hedging) 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연금]이야말로 [미래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헤징 방책입니다.
급격히 늘어나는 평균 수명과 복지 확대로 인한 재정 불균형의 위기 속에서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될
(-이를테면, 부동산, 임대업, 사업, 취업, 금융투자 등의 투자환경의 혼란스러운 변동성 리스크)를 헤징하고 예방하여팍팍하고 처참해질 가능성이 높아진 미래의 불확실성과 불균형성.
그리고 그러한 불균형성과 불확실성에 의해 자주 찾아올 큰 변동성
나와 내 가족의 삶을 지켜내는 적극적인 방책으로서의 [개인연금]은 미리 작게라도 지금 바로 시작하여
마련하는 선택이 훗날 닥쳐올 더 큰 불행을 미리 피해가게 해주는 현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공적연금인 [국민연금]과 [노령기초연금]은 그 수령금액과 수령대상이 점점더 축소되어가는 추세를 보이게 되는
끔직한 현실을 우리는 어쩔수 없이 곧 맞게 될 것입니다.
연금 가입을 할 여유 자금이 충분히 있건 없건, 그 금액이 많건 적건 [개인연금]의 적극적인 가입만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처방안과 해법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로 잘사는 모습이란, 지금 현재도 잘살아가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잘살아갈 수 있도록 [미래 진행형]의 든든한 대비를 착실히 실천해나가는 [현재 진행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