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는 이란땅에 존재하던 대 제국과 그 문화를 뜻하며
페르시아어는 그 땅에서 사용했던 언어를 뜻한다.
페르시아어 또는 이란어라고 부르면 되지만
난 페르시아어라고 부르는 것이 좀 더 멋스럽다.
고대의 그 광할한 제국이 느껴져서 일까?
페르시아어는 현재
이란과 아프카니스탄 타지키스탄에서 주로 쓰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다리어라 불리고
타지키스탄에서는 타지크어라고 불린다.
다리어와 타지크어는 페르시아어의 방언 수준이라고 한다.
이란인구 8200만
아프간 인구 3600만
타지키스탄 인구 800만
1억 2천만명이 넘는 인구다.
물론 1억 2천만명 모두가 페르시아어를 쓰진 않겠지만 꽤 많은 인구다.
그럼 왜 나는 페르시아어를 공부하게 되었을까?
2018년 3월 쯤에 우연히 중동에 대한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중동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그 쪽 문화를 알려면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 떄문에
대표적인 언어인 아랍어(UN에서도 지정한 6개 언어중 하나다) 공부를 시작했다.
아랍어 .. 너무 어려웠다.
1,2,3인칭, 단수, 복수, 거기다 남,녀의 구분까지 있고 불규칙 변화도 많아서
공부를 해도 실력이 늘지 않았다.
그 이후 히브리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히브리어는 아랍어와 같은 어족에서 시작된 언어인 터라
아랍어 못지 않게 어려웠다.
그렇게 아랍어와 히브리어 실력은 늘지도 않고 시간만 날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019년 4월 쯤 유튜브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는 동영상이 눈에 띄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L8iVy3-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