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솔로몬이 본 술람미 여인,아가서 4:12-15

[금모래]

2012년  4월  22일,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서론
  ▶아가서가 뭐냐? 여러분은 신자이기 때문에 성경에 있는 것을 아셔야 한다. 우리가 옛날에 시를 한수 읊어보라는 말을 했다. 시를 말하라고 하지 않고 시를 읊어보라고 한다. 읊는다는 단어가 ‘아’자다. 그러면 ‘가’는 뭐냐? 노래, 시다.
  그래서 아가서는 노래를 읊은 책이라고 보면 된다. 또 어디 가서 아기들이 보는 책이 아가서인가보다 하지 말고... 히브리 원문에는 뭐라고 되어있는가 하면 실 하실림이라고 되어있다. 실이라는 말은 노래라는 뜻이고 하실림은 노래들 중의 노래라는 말이다. 그러면 아가서를 대충 아시겠죠?
  그러면 내용은 뭐냐? 전 세계의 왕을 다 합친 것보다 더 지혜가 뛰어난 왕이 솔로몬 왕이었다. 이 솔로몬 왕이 길을 가다가 아주 천한 동네에 있는 여자를 만났다. 그 이름이 술람미다. 그런데 그 여자를 솔로몬이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 전 생을 다해서 사랑했다. 그래서 그 많은 노래를 읊은 것이다. 그것이 아가서다. 우리말로 말하면 연애편지다. 이것이 왜 성경에 들어가 있는가?
  ▶성경은 불신자들이 보고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불신자들이 이해하는 말씀이 있다 그 말이다. 그런가 하면 성경은 신자만 이해하는 말씀이 있다. 성경을 읽어보니까 재미있다는 소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성경을 읽어보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고 졸렵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 성경은 그렇게 쉬운 책이 아니다. 여리고 무너뜨리는 것은 불신자도 이해되고, 모세의 기적도 이해되지만 성경은 그런 책이 아니다.
  성경을 읽으니까 재미가 없다. 성경은 재미난 책이 아니다. 아니 성경을 읽어보니까 내가 크게 역사적으로 잘 이해가 안 된다. 성경은 역사책이 아니다. 아니 과학적으로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 속에는 신자만 이해하는 부분이 있단 말이다. 
  예를 들어보면 모세가 가서 우리 백성이 나가서 양의 피 제사를 드리려고 한다고 하니까 바로 왕이 못 알아듣고 그걸 왜 드리려고 하느냐고 한다. 이건 구원 받은 사람만 알아듣는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어마어마한 메시지인데 일반 사람들은 거의 다 못 알아듣는다. 또 성경에는 신자도 잘 못 알아듣는 말이 있다. 어지간하게 잘 믿는 신자가 아니고는, 제대로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고는 거의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성경에 있다.
  ▶그런데 성경에 있는 내용은 모르면 큰일 나는 것이다. 일반 책이 아니다. 알면 살고 모르면 큰일 나는 것이다. 그래서 수천 년에 걸쳐서 성령에 감동된 사람들로 말미암아 만들어진 책이 성경책이다. 지금도 성경 말씀은 그대로 성취되고 있다. 일본 쓰나미보고 그렇게 놀랄 일이 별로 없다. 말세 때 곳곳에 지진과 기근이 들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 때는 불로 모든 사람을 집어삼키는 전쟁이 날 것을 성경이 예언했다.
  아니 자꾸 발전하는데 기근이 들고 굶어죽느냐? 지금 굶어죽는 사람이 많다. 성경에는 이렇게 불신자도 이해되는 것이 조금 있고, 신자만 이해되는 것이 있고, 신자도 이해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술람미처럼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술람미라는 여자가 누구냐? 아주 천한 동네의 가난한 사람이었다. 왜 솔로몬 왕이 그걸 보고 반했겠느냐? 여러분 머리에 뭐가 스쳐오는 게 없는가? 우리 인생은 중요한 것을 모르면 술람미처럼 그렇게 살게 된다 그 말이다. 계속 괴로움 가운데 빠져 사는 것이다. 여러분 인생에 제일 큰 문제가 뭐냐? 괴로움이다. 그렇지 않은가? 괴로움은 해결할 책이 없다. 그러니까 이걸 모르니까 술람미처럼 살게 되는데 영적문제가 계속 오는 것이다. 그리고 돈 벌고 안 벌고는 상관없이 정신적인 문제가 계속 오는 것이다. 유럽, 미국에서 살면 잘 살겠지 생각하지만 더 심해진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중요한 말씀을 모르니까 계속 인간에게는 우울증이 찾아온다. 누구나 우울할 수 있지만 우울증이라는 말은 그것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울증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고 금방 정상이 되었다가 또 이상해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 정도가 아니고 어떤 사람은 타락한다. 끝없이 끝없이 타락한다. 이러다보니 인간이 피할 길이 없으니까 어딘가에 중독이 되는 것이다. 끝없이 끝없이 인간은 멸망받아 가는 것이다. 이렇게 술람미처럼 살게 되는 것이다.
  어느 날 술람미라는 여자가 어마어마한 사람을 만났는데 왕을 만난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는가? 연애책으로 보면 큰일 난다. 그러니까 어느 날 아무런 가치 없이 죽어가는 여자가 왕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고후11:2절에 보면 우리 성도를 신부로 비유했다. 무슨 말인지 빨리 알겠는가? 막강한 왕, 솔로몬을 만나는 순간 모든 게 뒤바뀌는 것이다. 솔로몬이 이 여자를 보고 그냥 사랑한다고 한 게 아니다. 모든 단어를 다 모은 것이다. 시간 나거든 아가서를 한번 읽어보라. 읽어볼 때 시험들지 마시고 읽어보라. 모든 단어를 총동원했다. 그러니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여기서 여러분이 절대로 모르면 안 되는 게 있다. 신자도 잘 모르는데 불신자는 도저히 모르는 것이다. 구원 받은 사람도 잘 모른다. 우리 인간의 인생, 운명, 영혼을 움직이는 두 왕이 있다. 이것이 문제다. 이걸 몰라서 사람들은 계속 안 되는 것이다. 요16:11절에 보니까 세상 임금이라고 했다. 대통령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을 말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세상 임금 즉 사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참 임금은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 두 왕이 지금 사람의 모든 부분의 전체를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말을 빨리 알아들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탄을 마음대로 못한다는 말이냐? 그 말이 아니다. 사탄이 불신자, 구원 받지 못한 자를 완전히 장악해서 임금노릇을 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사탄이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을 잡고 왕 노릇을 한다고 되어있다. 아시겠는가? 이건 도저히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내용인데 사실이다. 많은 사람을 성공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걸 잡고 왕 노릇을 하는 것이다.
  저는 간혹 비행기타고 멀리 갈 때 그 안에서 영화를 본다. 이것저것 보는 중에 제가 뭘 봤는가 하면 마이클잭슨에 관해서 나오는 것을 봤다. 본인이 죽기 전에 봤는데 참 대단하더라. 한 시간 반쯤을 하는데 제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다 봤다. 노래, 춤, 모든 것에 메시지가 있다. 이 사람에게 뭐가 있단 말이다. 노래도 잘할 뿐만 아니라 춤에다 각본까지 뭔가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노래를 가지고 호소를 하더라. 나는 혼자가 아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마지막에 계속 노래하더라. 그러니까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완전히 눈물바다가 되는 것이다. 제가 그걸 보면서 누군가가 마이클 잭슨에게 복음을 전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사람이 일주일에 굿을 두 번 하고 완전히 사로잡혔다. 그러면 그 노래를 듣는 전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보통 문제가 아니다. 얼마 안 있다가 제가 설교하면서 누가 마이클 잭슨에게 복음을 전해줄 사람이 없느냐고 말했는데 얼마 안 있다 죽어버렸다. 본인은 죽도록 고생한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를 못 견뎌서 이 약, 저 약을 먹으면서 얼마나 고생을 했겠는가? 노래는 불러야지, 가는 데마다 난리지, 우리 한국에 왔을 때도 난리 났지 않았는가? 자기는 막 마치는데 사람이 얼마나 몰려들었는지 호텔 하나를 통째로 빌릴 정도였다. 마이클 잭슨이 움직이면 경호원은 300명 붙을 정도로 좌우지간 난리가 난다. 그런데 본인은 미치겠는 것이다. 이렇게 사탄이 완전히 왕 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걸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있겠는가? 지금 유럽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가? 미국의 뒷문에서는 뭐하고 있는지 아는가? 유학생들은 정신 똑바로 안 차리면 안 된다. 완전 타락의 극치다. 마약을 할 정도가 아니다. 제가 강단에서 말할 수 없을만큼 문제가 와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선진국이 아니다. 이런 상황 속에 완전히 사탄이 왕 노릇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참된 왕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이렇게 고난 속에 있는 술람미에게 솔로몬이라는 왕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모든 문제는 끝나게 되는 것이다. 그 얘기다. 여러분이 잘 알아들으셔야 한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오늘 제대로 회복해야 한다. 저는 어느 날 이 축복을 봤다. 저는 그래서 이해 못하는 게 하나 있다. 구원 받은 사람이 전도 어렵다고 말하는 것이 저는 이해가 안 된다. 저는 이걸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됐다. 한 번도 전도에 대해서 생각 안 한 날이 없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나의 왕이 되신 것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왕이시다 이 말이다. 우리는 왕의 백성이요 더 중요한 것은 교회는 왕의 신부다. 엄청난 것이다. 그래서 기도를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하는데, 저는 이 왕을 만나는 순간부터 저절로 기도가 시작되었다. 저는 전에는 사탄의 종노릇을 했고 사탄이 나의 왕이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나의 왕이 되신 것이다. 그러면 끝난 것이다. 진짜다. 끝난 것이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려야 한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이 그 축복이 시작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이미 여러분은 이 축복을 가지고 계신 줄 믿는다.
  ▶이 본문에서 세 가지를 찾아내야 한다.

1.하나님의 사랑을 받은만큼, 깨달은만큼 응답을 누리게 된다.
  ▶사실은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만큼, 깨달은 만큼 응답을 받는다. 지금부터 여러분이 이걸 찾아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만큼, 깨달은 만큼 내가 응답을 누릴 수 있다. 그게 무슨 말인가?
  (1)렘넌트 몇 명을 예로 들어보겠다. 요셉이다. 요셉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응답과 비전을 너무나 큰 것을 많이 받았다. 이러다보니까 문제가 왔는데 전혀 문제가 안 되는 것이다. 위기가 왔는데 전혀 위기가 안 되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다윗이라고 하는 렘넌트가 왕이 되었는데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니 흔들릴 이유가 없다. 초대교회가 전혀 흔들리지 않은 이유가 뭐냐?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체험한 것이다. 흔들릴 이유가 없다. 그래서 제가 이 복음을 깨닫는 순간 그 왕, 이 축복을 보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한 몇 달 뛴 것 같다. 몇 달 뛴 것 같은데 저와 여러분은 지금 한 20∼30년 뛰었다. 그래서 이렇게 세월이 얼마나 급하게 갔는지 모른다. 전혀 다른 것 살필 시간도 없이 흘렀다. 그래서 변한 게 없다. 사무실에서 내다보면 젊은 여자들이 할머니가 되어있고 제가 할아버지가 되어있는 것 밖에 변한 게 없다. 일일이 말은 안 하겠는데 저렇게 변했구나 싶다. 왜냐하면 사람은 언제든지 누구를 보는 순간 제일 처음의 것을 생각한다. 여러분을 제가 처음 볼 때 다 소라처럼 이랬다. 그런데 이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그러면 저는 어떤가? 이렇게 금방 다 지나갔다.
  (2)250년 동안 막강한 로마가 기독교인을 없애려고 했는데 로마가 무너졌다.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와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왕이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실제로 여러분의 신분이 바뀌어버린 것이다. 마귀의 종노릇하던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신 것이다. 이건 어마어마한 메시지다. 아무리 없애려고 해도 없앨 수가 없었다. 공산주의가 일어나서 기독교를 없애려고 했지만 공산주의가 없어졌다. 없앨 수가 없다.
  ▶여러분은 오늘 잔잔한 걱정은 싹 다 내버리시기 바란다. 여러분에게 문제가 왔는가? 내버리시기 바란다. 갈등 가지고 있지 마시라. 안 가지고 있어도 된다. 여러분은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만난 백성이요 신부요 자녀란 말이다. 여러분이 제 말이 맞나 안 맞나를 두고 보라. 여러분에게 지금 와있는 문제가 나중에 보니까 그게 발판이 되어 축복이 되어있는데 어떡할 것인가? 아니 내가 자녀문제로 고민했는데 이게 나중에 축복이 되면 어떡할 것인가? 아니 나는 우리 가정에 문제가 왔는줄 알았는데 이게 축복이 되면 어떡할 것인가? 나는 사업에 어려움이 왔는줄 알았는데 이게 알고 봤더니 나중에 큰 축복이더라. 여러분의 주인이 누구냐? 왕이신 하나님이시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시는가? 세상 임금인 사탄이 여러분을 건드릴 수 없다. 그날로부터 누가 술람미를 건드릴 수 있겠는가? 아니 막강한 왕이 와서 술람미에게 목을 매는데 누가 건들겠는가?

2.왕의 내용(신분)을 안다면 나에게 치유가 일어난다.
  ▶여러분이 두 번째로 붙잡을 게 있다. 왕의 신분을 안다면 여러분들은 더 많은 것을 얻되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왕이 뭔가를 여러분이 알고 오늘 만남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응답이 시작된다. 왕의 내용, 이걸 알면 나에게는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 왕이 전달한 선물 내용이 뭔지 아는가? 그것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저는 술람미에게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실제로 그랬다. 아니 갑자기 돈이 생기던가? 아니다. 그런데 다 끝났다. 지금 제가 증인이다. 저는 이 왕을 만나는 순간 싹 치유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바로 결정을 내렸다. 그리스도의 3중직, 왕, 선지자, 제사장.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왕이다. 그때부터 행1:1, 3, 8절로 매일같이 응답을 누렸다. 그때부터 응답이 오는 중에 응답이 뭐냐? 행2:1절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힘이 온다. 진짜다. 저 혼자 다른 사람이 도저히 이해 안 되는 힘이 온다. 그래서 저는 이 말과 저 말에 흔들리는 사람을 볼 때 속으로 불쌍하다. 왜냐? 이 축복을 못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축복이 내게 힘으로 매일매일 다가온다. 그때부터 행3:1절이 보이기 시작한다. 저 사람들이 잘 먹고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으로는 앉은뱅이구나! 못 움직인다. 돈 많이 번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으로 앉은뱅이구나! 이게 보인다. 앉은뱅이는 못 걷지 않는가? 영적으로 못 걷는단 말이다. 공부 많이 한 것처럼 보이지만 숨기고 있을 뿐 영적으로는 걷지를 못한단 말이다. 지난주에도 카이스트 학생이 자살한 것을 보라. 공부 못하는 아이가 한다면 몰라도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말이다. 죽을힘을 내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텐데 뭐 때문에 뭐 때문에 죽는가 말이다. 이런 심각한 영적문제가 오는 것이다.
  (1)여러분, 왕의 신분을 누리게 되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말이 되는가? 한번 보라. 저는 그리스도를 알고 난 뒤에, 그래 모든 문제가 끝났다! 그런데 내 주위에는 문제가 천지고 문제 있는 사람밖에 없는데 말이다. 그러나 그 문제는 나의 길을 전혀 막지를 못했다. 그렇죠? 나는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부터 이제는 다 끝난 것이다. 솔로몬을 만나는 순간 술람미의 모든 문제는 다 치유되어 버린 것이다.
  (2)중요한 데마다 뭐라고 되어있는가 하면 나의 신부라는 말이 여섯 번이나 나온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세어봤는데 여섯 번이다.
  (3)모든 단어를 다 모아서 사랑한다는 고백을 25번 했다. 왕이 술람미에게 25번 고백했단 말이다. 그래서 이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사 자기의 사랑을 우리에게 몽땅 다 쏟아 부은 것이다. 진짜다. 여러분이 오늘 염려 버리는 순간 흑암은 여러분을 건드리지 못하고 무너지는 것이다. 우리는 사실상 염려를 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염려를 붙잡고 있다. 우리는 사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불신앙을 붙잡고 걱정을 붙잡고 있다. 이러니까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이 사탄이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니까 이기지는 못하지만 자꾸만 건드리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이 축복을 진짜 누리시기 바란다. 저는 처음에는 어떨 때는 거짓말하는 것 같았다. 모든 문제가 끝났다고 하지만 문제는 천지인데... 그러니까 영안이 어두운 사람은 거짓말을 하냐고 하지만 아니다. 끝난 것이다. 그래서 저는 이 답을 얻고 난 뒤에 그리스도, 나의 왕을 내가 깨닫고 만나는 순간부터 저는 돈 걱정도 안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저는 그 일 이전에는 늘 얻어먹고 살았는데 그때부터 보니까 전도운동을 하고 있더라. 정말이다. 너무너무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우리 단체가 지금까지 전도운동 해오는 동안 한 번도 어디 가서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 그래서 우리 단체는 모든 목사님들이 다 헌신한다. 그리고 예산 같은 것을 전혀 개인이 손대지 않는다. 우리는 전부 모아서 선교사역을 한다. 제가 봐도 축복이다. 이런 단체는 없다.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착각해서 우리가 돈이 엄청 많은 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 여러분이 선교비내고 우리가 훈련비 내는 것을 누가 가져가지 않는다. 딱 그대로 모아놓는다. 그리고는 전도, 선교에만 딱 쓴다. 그런데 머리 나쁜 사람들은 돈이 되게 많은가보다 생각한다. 하여튼 사람들이 머리가 나쁘다. 그게 많은 게 아니다. 그리고 또 없는 것도 아니다. 평생 동안 영원히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다. 그분이 왕으로 오셨는데 뭐로 오셨느냐? 신랑으로 오셨다. 여러분은 백성이지만 여러분 교회는 전체가 신부다. 물론 개인 개인이 교회지만 교회를 두고 신부라고 했다. 있는 말 없는 말을 총동원해서 25번을 고백했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왕으로 오셔서 모든 것을 축복하신다는 말이다. 오늘부터 치유되는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 이 간단한 사이에 치유가 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더 중요한 치유는 나도 되는지 모르게 다 되어버린다. 저는 어릴 때부터 주위에 문제가 너무 많았는데 그 문제는 전혀 저를 건드리지 못했다.

3.참된 왕의 사랑을 전할 때 세상은 살아난다.
  ▶세 번째다. 참된 왕의 사랑을 전할 때 세상은 살아나는 것이다.
  (1)아가1:4절에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1:7절에 예루살렘의 여자들이 너를 부러워한다.
  (3)4:8절에 보니까 레바논부터 헤르몬 꼭대기까지 내려다보리라.
  ▶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때 많은 사람이 살아난다. 사람들은 거의 다가 자기 문제를 숨기고 있다. 그들에게 문제를 말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때 살아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흑암세력의 왕권을 깨고 우리에게 왕으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왜 왕이라야 되느냐? 우리의 재앙과 운명을 막을 수가 없다. 그래서 왕으로 오셨다. 세상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사탄을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왕으로 우리에게 오시겠다고 하셨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다.
  ▶오늘 여러분이 진짜 한번 믿어보라. 저는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가더라. 저는 막11:24절이 옛날에 이해가 안 됐다.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렇게 되리라. 말도 안 되지, 안 받았는데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렇게 되리라? 저는 처음에 이게 이해가 안 됐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나 맞는 말이다. 믿고 구한 것은 하나님이 들으시지 않았는가? 그러면 언젠가는 오겠죠? 안 오더라고 말하는 사람은 틀린 것을 구하면 안 주신다. 그것이 응답이다. 내가 늘 성령의 인도를 안 받으면 늘 문제가 오는데 그것도 응답이다. 그런데 반드시 우리의 기도는 듣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내가 믿는 순간 그릇이 준비되니까 그때부터 하나님이 응답을 쏟아 붓는 것이다. 특히 영적 부분은 여러분이 믿는 순간에 해결된다. 이건 하버드 대학 다니는 사람은 이해를 못 한다. 왜냐? 하버드 대학은 믿어서 들어가는 데가 아니라 공부해서 들어가는 덴데 이건 굉장히 중요한, 영적문제는 믿는 순간 해결된다. 여러분의 사업에, 여러분의 가정에, 현장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순간 흑암세력은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있다. 맞지요? 결국 이 땅의 문제가 영적문제, 흑암문제인데 이걸 해결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있단 말이다. 그래서 이 사실을 알리는 것이 전도다. 여러분이 정말 이 축복을 받으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구원 받은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고백하는 순간 흑암세력은 도망가게 되어있다. 여러분이 마음속으로 나는 못 믿겠다고 하면 도망가겠는가? 따라다닌다. 그래놓고 자꾸 염려 속에 들어가니 자꾸 따라다니는 것이다. 그러니까 두 왕이라는 이 말을 이해 못하면 거의 이해 못 한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아가서는 너무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오늘 흑암의 왕이 꺾이는,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왕이 되시는 큰 축복을 회복하시길 바란다.

♠결론
  ▶여기 오늘 본문에 굉장히 중요하고 보장된 것이 하나 나왔다. 다른 말은 다 배고 4:12절을 보라. 저는 4:12절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이것은 갇힌 동산이 아니다. 잠근 동산이다. 그러니까 누가 들어가겠는가? 그 다음에, 덮은 우물이요. 이건 막은 우물이 아니라 덮은 우물이다. 거기에 어떻게 다른 이물질을 집어넣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또 봉한 샘이라고 했다. 기가 찬 것이다. 이것은 완벽한 보호를 말하기도 한다.
  우리가 깨끗하게 지키는 것도 되지만 반대로 말하면 굉장히 완벽한 보호다. 아무나 들어오지 못하도록 동산을 잠갔다. 그리고는 그 생수를 먹어야 하는데 그 우물에는 아예 다른 나쁜 것이 못 들어가도록 덮어놨다. 샘의 근원은 정말로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나 손을 못 대도록 봉해놓았다.
  술람미를 그렇게 비유했다. 솔로몬이 술람미를 보고 너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그 이유는 1:15절이다.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를 잡으라고 했다. 권세까지 준 것이다. 여러분의 사업을 허물어뜨리려고 하고 여러분의 축복을 뺏으려고 하는 이 여유, 사탄의 권세를 이기는 권세까지 줬다는 말이다. 왕이 명령한다. 포도원을 허물어뜨리는 여우를 잡아라.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도 똑같다.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너에게 준다. 사탄을 결박하는 권세를 준다. 같은 말이다. 왕이 하는 말이 저 집을 허물고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를 잡으라고 했다. 완벽한 답을 줬다. 오늘 여러분이 진짜 붙잡으시기 바란다. 그런데 어느 날 응답이 왔음을 알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제대로 붙잡고 정말 기다리면 빠른 속도로 응답이 올 수 있다.
  ▶지금 위기시대를 만났다. 유럽과 미국의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아가고 있다. 유럽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느냐? “지금도 하나님을 믿습니까?”유럽 사람들은 거의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다. 유럽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아니 성경책을 아직도 믿어요?”유럽 골목골목마다 마약과 모든 것에 다 빠져 죽어가고 있다. 드디어 미국교회가 문을 닫아가고 있다. 우리는 이런 일을 당하면 안 된다. 그러면 큰일 난다. 지금 선진국이 어떤 면에서는 선진국이 아니다. 영적으로 볼 때는 아주 후진국이다.
  ▶여러분에게 완벽한 축복을 주셨다. 왕이 여러분에게 와서 얘기했다. 일어나라 함께 가자. 그리고 여우를 잡아라. 모든 축복을 다 주셨다. 오늘 여러분이 다시 결론을 내려라. 영적 부분은 믿는 순간부터 해결된다. 오늘 믿음으로 승리를 시작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이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데 회복하는 축복을 허락해주옵소서. 우리의 왕이 바뀌는 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모든 현장에 흑암의 왕이 꺾이는 시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금모래]

미국이 영적으로..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고 선교 대상국이라고 하는 현실입니다..우상들을 들고 각 나라에서 와서..섬기니...유럽은.아주 희미하고..한국에 가야겠다고하니.지구촌이 하나니.어디가도 마찬가지라고..복음을모르면..흑암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금모래]

복음 (창세기3 :1-6의 문제를 창세기 3장15절로 해결함 )

[금모래]

창세기2:17과 창세기3장:1-6의 문제..영원한 문제...

[금모래]

해결책은 오직 창세기 3장15절..의 복음..(영원한 해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