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6.연임을 거쳐 4년의 노원문인협회 회장직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이ㆍ취임식이 있던 날 발목이 푹푹 빠지도록 온세상 하얗게 백설이 내렸다.하얀 동심으로 돌아가 마냥 운동장에서 뛰어 놀고픈 그런 날이었다. 고생했다며 마치 축하라도 해주듯 소담스럽게 때로는 나폴나폴 춤추듯 내렸다이제 모든 것 내려놓고 긴장도 풀고조금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많은 공부도 했고 나름 보람도 있었고노원문헙의 역사라는 궤적에 한 획을 그었다는 뿌듯함에 새벽에 일어나 이임사를 썼다이렇게 마무리를 했다수고 했어자축을 하며
첫댓글 4년의 세월이 훌쩍 흘러갔지요?그동안 수고 많았네요.회장 역할을 멋지게 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해서 너무 좋아 보입니다, 축하 드려요.안종완 이사장님 말씀으로는 문학회 회장직 마치고 나서 다시 서화관련 회장직을 맡았다고 하던데 일을 너무 잘해서 그런가 봐요.빛나는 2025년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4년의 세월이 훌쩍 흘러갔지요?
그동안 수고 많았네요.
회장 역할을 멋지게 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해서 너무 좋아 보입니다, 축하 드려요.
안종완 이사장님 말씀으로는 문학회 회장직 마치고 나서 다시 서화관련 회장직을 맡았다고 하던데 일을 너무 잘해서 그런가 봐요.
빛나는 2025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