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현재 미육군의 주력 장갑차중 하나 입니다.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보면서 왜 이 차량은 늘 올리브그린색만 고집할까 의문이였는데 그 뜻을 알았는지 지난 10월2일부터 산뜻한 사막색으로 도색한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차나 모형이나 도색의 시작과 끝은 마스킹이군요.. 꼼꼼한 마스킹 ^^
마스킹하고 구석구석 잘 뿌려주는것은 역시 모형이나 실차도장이나 마찬가지인듯...
실차량 도색에는 일명 후끼라고 부르는 스프레이건을 이용합니다. 에어브러쉬는 이를 작게 만든 에어공구죠..
다 칠해진 스트라이커 신형... 깔끔하네요.. 실차는 먹선넣기나 웨더링을 일부러 하지 않아서 좋겠네요 ^^
오호 역시 사막색 도장 쌈박합니다!! 하는김에 나토3색으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사막 위장 도색을 실시하는 미육군 Stryker 장갑차
지난 10월 3일 카타르 Camp As Sayliyah에 위치한 미육군 Stryker 전장 손상 수리창에서 새로운 "Tan 686A" 색상, 즉 사막색으로 도장작업을 실시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라크에서 교전한 실적이 있는 이 장갑차는 서남아시아지역애서 처음으로 신형 사막색인 Tan색상으로 도장하였습니다
.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의 협조로 앞으로 Stryker 장갑차의 짙은 녹색 도장은 전부 사막색으로 새로 칠해질 것입니다.
이 Desert Tan 색상은 금년 여름부터 아프칸에 전개한 Stryker장갑차에서 가장 최신의 생존성을 보여준 결과를 반영하여 실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GDLS에서 파견된 용접 기술자와 기계 기술자들은 전장에서 돌아오는 Stryker장갑차마다 새로운 도장외에 지뢰방어키트, 화재진압키트, 엔진 개량과 S/W의 업그레이드 설치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출처 비겐의 군사무기 블로그 중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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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스트라이커 장갑차 팬의 오랜숙원을 풀어주는군요... 이번 스트라이커 조립후 도색은 사막색이다!!!!
첫댓글 색이야 그렇다 치고 저놈의 슬릿아머인가는 어케 할껴 ㅠㅠ
어디선가 나오겠죠... 트럼페터 이던 afv CLUB 이던.. 먼너 나오는 넘이 대박 터뜨는겨~~~ 단 에칭으로는 절대 안됨...
헉;;; 저걸 에칭이 아니고선 어떻게 재현을 한댜~ ㅋㅋㅋ
저정도만 되도 방호력이 상당한가 보죠? 게인적으로 한대 갖고 싶은 차량입니다 ㅎㅎ
오우~~ 정말 산뜻하게 느껴지네요~~ 이제 저 상태에서 자연스런 웨더링만 추가되면 실물...이 되는 건가요^^;;;
슬랫아머가 에칭으로 나온게 있었지 않았나요? 현재 스트라이커 조립 중인데.. 이거 이거 색상 고민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
에듀어드인가에서 나온걸로 아는데 이게 조립이 정말 극악스러워서리... 절대 손대고 싶지 않은 아이템이죠..
드디어 황달걸린 스트라이커를 만들어도 고증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군요^^
이번 도색에 쓰인 탄색도 기존에 쓰인 사막색보다 산뜻한 느낌이네요. 음.. 이젠 스트라이커나 완성해볼까..
항상 빠르고 좋은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군제에서 저 색상도 나오겠지요.
44번 이나 45번 쓰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