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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주일에 즈음하여 |
"하나님 아버지!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약할 때에 자기를 돌아 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에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생각할 때에 고집하지 않게 하시고,
주를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자녀를 내게 허락하옵소서.
원하옵나니
그를 평탄하고 안이한 길로 인도하지 마옵시고,
고난과 도전에 직면하여 분투 항거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푹풍우 속에선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관용할 줄 알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그 마음이 깨끗하고 그 목표가 높은 자녀를,
남을 정복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자녀를,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날을 잊지 않는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이런 것들을 허락하신 다음
이에 대하여 내 아들에게 유우머를 알게 하시고,
생을 엄숙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생을 즐길 줄 알게 하옵소서.
자기 자신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시사,
참된 위대성은 소박함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나 아버지는
어느 날 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다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기도문 ~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거두리 마을 전체에 봄이 피어오릅니다.
앞산, 뒷산에는 산 벚꽃과 진달래로 우아한 옷을 입었구요.
화려한 꽃잎이 떨어진 사이로 연한 새 잎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너무 귀엽고 예뻐서 가슴이 설레입니다.
주님께서도 우리 어린이들을 보면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그에 걸맞게 오늘은 어린이 주일, '꽃주일'입니다.
1870년 미국의 한 조합 교회에서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당을 꽃으로 장식하고
'샤론의 꽃, 어린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예배를 드린 데에서 유래한 명칭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하루,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의 희망이니까요.
다음 주일 오후예배는 주일학교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성경에서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장사의 수중의 화살과 같으니“
(시127:4)라고 했습니다.
그 화살을 당긴 사람이 바로 쏠 때, 과녁을 바로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자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긴 기업이고, 숙제입니다.
부모 된 우리 강침 지체들은 서로 기도해 주고, 격려해주면서
신앙으로 자녀를 잘 양육했으면 좋겠습니다. 홧팅^^
일사분기 성경 통독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갓난아기가 젖을 찾듯이 순결한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나고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벧전 2:2)
우리는 이미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늘나라 생명책에 이름이 적혀 있지만,
우리의 믿음이 성장되고,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순결한 말씀을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각 구역강사님들께서는 통독하신 구역원들의 성경 읽기표를
오늘까지 사모님께 꼬옥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성경 읽기표를 잃어버린 지체들은 말씀해주십시오.
프린트해서 드리겠습니다. 넘넘 수고 하셨습니다~^^
이선덕 권사님 친정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지난 주일 새벽에 이선덕 권사님 친정어머니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요양 병원에서 입원하여 계셨었는데요.
평온하신 모습으로 하나님께 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속에 슬픔으로 가득한 이선덕 권사님을 위로 해 드리며
강침 지체들은 조문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주님께서 예비해 두신 하늘나라로 갈 텐데요.
부끄럽지 않는 삶이 되도록 깨어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권사님께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가득히 넘쳐나시길 기도드립니다.
개업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준학 성도님께서 운영하시는 한우 음식점을 개업한 지도 벌써 1주년이 되었습니다.
낮에는 자동차에 관련된 사업을 하시다가 저녁이 되면 한우 음식점을 운영하시는데요.
얼마나 성실하신지요.
지난 일 년 동안 주님의 은혜 안에서 열심히 일하셨던 이준학 성도님께
격려와 사랑과 힘을 보내드립니다.
주님의 큰 축복 안에서 대박 나세요.
사랑합니다^^
5월 12일은 어버이 주일, 스승의 주일, 성가대 주일입니다.
자녀들을 키우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다음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 또한 5월 13일에 미국으로 말씀 전하러 가시는 목사님의 일정 때문에
스승의 주일 및 성가대 주일도 앞당겨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온 마음과 정성으로 가르치시는 주일학교 김윤주 부장 선생님, 이경준 선생님,
홍달샘 선생님, 정수진 선생님~‼
학생들을 내 몸처럼 아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는 차예지선생님~‼
자비량 선교사처럼 청년들에게 맛있는 밥을 사주며 위로해 주고,
매주 귀한 말씀 편지로 씨앗을 심는 김순옥 선생님~‼
좋으신 주님께서 풍성한 은혜와 위로를 가득히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매주일 은혜로운 찬양으로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성가대 때문에
우리는 늘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지휘를 하시는 홍달샘 권사님,
찬양을 하시는 김순옥권사님, 김윤주권사님, 이경준집사님, 장지연집사님, 심재민 학생, 이지은 학생,
반주를 하는 김하은 학생, 차예지 자매님.
지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발로 뛰는 차성택전도사님~‼
감사 또 감사^^ 꾸벅
성 경 퀴 즈
☞ 요즈음에 요한복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께서 하늘나라 아버지 집에 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요 14:2) ( )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00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2)
2.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3가지를 말해 보세요. (요 14:6) ( , , )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0이요 00리요 00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3. 우리가 기도 할 때 어떻게 하면 예수님께서 시행하신다고 하셨나요?
(요14:13) ( )
“ 너희가 0 00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14:13)
4. 예수님께서 떠나가신 후,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도와주시는 분을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이 분은 누구십니까?
(요 14:26) ( )
“ 000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00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5.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근심도 하지말고 두려워하지말라 고 하시면서 주신 것은 무엇입니까?
(요 14:27) ( )
“00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00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왼쪽 사진은 예수님의 제자 빌립의 모습입니다.
터어키의 라오디게아, 골로새, 갈라디아 지방에서 선교했는데요.
그는 히에라폴리스에서 나무기둥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다고 전해집니다.
그의 제자들은 프랑스에 가서 선교를 했다고 합니다.
☞ 지난 주에는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추카 추카 ♬♪
김순옥 권사님, 차덕수 목사님, 권순남 사모님께서 뽑히셨습니다.
오후 예배 참석하셔서 같이 푸시고. 추첨 대상이 되세요.
오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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