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누출 현재상황
어쩌면 일본은 이미 끝난 나라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방사능누출 현재상황에 대해 앞서 포스팅한데 이어 두번째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방사능 누출에 대한 현재상황이
생각처럼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아니다보니 사실상 최신 정보라는 것이 별로 없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이야기들 조차도 이미 수개월전에 지나가버린 이야기들이다. 그만큼
상상 그 이상의 언론통제와 함구령이 일본을 꽁꽁 옭아메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으며 국내 여론도 좀체 이 이야기를 심각하게 다루지는 않는다. 어쩌다 TV뉴스나
언론보도가 나가도 그야말로 '바다 건너 일본 이야기'일 뿐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11배
대처 및 후속조치는 속수무책!!
때문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둘러싼 방사능 누출의 위험성이나 현재 심각한
일본내 상황들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유롭게 취할 수 있는 정보는 지속적인 관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지켜보려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거의 지구밖 소식이나 다름없음에,
그 심각성에 비해 얼마나 개탄스러운 현실을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또 안다고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별로 없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직후부터 계속되는 방사능 누출의 위험성에 대해 국민을
일깨우고 심각한 현재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함에도 전혀 손을 놓고 있다.
국가가 나서서 문제의 심각성 아래 대처할 수 있는 것들은 사회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그게 선진국가로서의 정상적인 모습인데 말이다. 한 예로 앞서 나왔던 얘기대로
일본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잡히는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거나 여기에 대한
역학 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먹는 식단이나 어린이들이 먹는 학교급식에 뒤섞여
유통되지는 않았는지 조사라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이나 일말의 움직임은 전혀 없다. 그저 아파트값 폭락이
안타깝고 경제성장과 취업, 반값 등록금 등만이 유일한 관심사이다.
여전히 개발도상국가의 연장선상에 존재할 뿐이다.
일본 곳곳에서 목격되는 '검은물질'의 정체는?
지난 2012년 8월 28일 일본 BS11(위성채널) INsideOUT에 전문가 대담이 있었다.
2012년 올 초 미나미소마시에서 발견된 '검은 물질'을 둘러싼 대담내용으로
미나미소마시 말고도 동일본 전체에서 광범위하게 목격되고 있는 이 '검은물질'의 정체가
무엇이냐를 가지고 집중토론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본 전역에서 목격되고 있는 이런 검은물질에 대해 일본 정부 뿐
아니라 지자체 및 행정당국도 어떻게 손을 쓰고 있지 못하는데 방사능 검출기를 갖다대면
지속적인 "삐----" 소리를 낸다고 한다. 고밀도의 방사능 입자가 가득하다는 증거이고
도쿄 시내 심지어 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학교 주변 거리 곳곳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그 지역 어린아이들은 연일 쌍코피를 흘린다고까지 하는 등 과거 히로시마 원폭 당시
피폭증상이 목격되었던 것과 같은 증상이 계속 목격되었다고 한다.
이게 올 초부터 발견되었고 심지어 이미 일본 국토의 79%이상이 방사능에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이것이 지금 일본이 처한 대책없는 상황이다.
오죽하면 1945년 히로시마 원폭투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비하면 1,00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말까지 나올까. 믿기 어렵고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다.
그러나 대중은 이게 TV에서 심각하게 보도하지 않는 이상 개의치
않고 넘어가게 된다.
기억하라 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일본 후쿠시마는 11배 위험수준이다.
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20여년이 흐른 뒤에서 동유럽 등의
우크라이나 주변 동구권 국가에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죽었는지
자세한 자료를 찾아보면 경악할만한 수치가 나온다. 백혈병에서부터 각종 암으로
이전과 비교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는지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은
돌연변이와 기형아들이 출산되었는지 관련자료를 보면 지금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미래가 보인다. 지옥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 끝으로 아래 '한류사랑'이라는 곳에서 퍼온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본인이 직접 포스팅하는 것보다 정확한 이야기를 많이 발견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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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국운이 끝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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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연료를 사용하고 난 고준위 폐기물을 저장할 수 있는 곳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어요.
그래서 임시 저장하고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같습니다. 30년동안 물로 식히는 수조에 저장합니다. 그런데 울진 3호기, 4호기 이게 터졌어요. 이 안에는 원자로의 4배 혹은 5배의 핵연료가 들어있어요.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 그 이야기 아무도 안 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 하는데도 4~5개월 걸렸어요. 저는 지난해 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 5년이나 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 1개의 1000분의1 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천개 터진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 겁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 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
이게 후쿠시마 원전 일원 지도입니다. 여기가 도꾜인데 후쿠시마에서 250km 쯤 되고, 고농도 오염지구가 300km 쯤 됩니다.
홍성은 영광원전에서 150km쯤 떨어져 있을텐데 만약 영광에서 사고 나면 고농도 오염지구가 될 겁니다. 일본 전국토의 70-80%가 오염됐습니다. 고농도 위험 지구는 20%이상 됩니다. 고농도 위험지구를 계산해보면 딱 남한 넓이 입니다.
이게 뭘 의미합니까? 우리나라에서 핵사고가 나면 남한 전체가 고농도 위험지구가 될 것이라는 짐작이 가능합니다. 서울 포함해서 저농도 오염지구는 없어요. 이 안에서 일어난 일들이 한국에서도 똑같이 일어날 것입니다
3월 11일 일어난 후쿠시마 사고에서 2만 명이 죽었습니다. 사체를 치워야하는데 방사능 오염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9월말부터 치우기 시작 했습니다. 2만명의 시체가 여름 내내 썩었습니다. 이런 지옥은 인류 역사에 없었습니다. 지구상 가장 비참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안에 있는 어린이들 코피 흘려요. 설사해요. 어지럽다고 해요. 히로시마 때, 나가사키 때, 체르노빌 때 똑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애들이 많았어요. 방사능으로 상피증상이 나오면 가장 흔히 나타나는 3가지 증상입니다.
그걸 보고 있는 선생님, 엄마, 아빠들 어떤 느낌이겠어요. 이 아이들이 코피만 흘리고 끝날가요? 그럴리가 없지요. 국민들이 다 알아요. 어른이 되면 암 발생합니다. 암환자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은 상태에요. 이 애타는 부모들 마음이 어떻겠어요. 엄청난 슬픔이 일본 전체를 덮고 있어요.
저는 일본이 끝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땅이 오염되었어요. 이 땅에서 나오는 농산물이 모두 오염되었어요. 이 오염은 천년간 지속돼요. 여기서 나오는 소출을 먹으면 방사능을 먹는 짓이예요. 안 먹을 수도 없어요. 이걸 누가 어떻게 책임진단 말입니까?
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고 있는 거예요, 천천히 깨달을 겁니다.
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해야할 때, 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사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이 후쿠시마는 역사적으로 비옥한 농토를 갖고 있고 이 어장은 난류와 한류가 합치기 때문에 고기가 많이 잡히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농업과 어업이 한 방에 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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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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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들은 너무 충격적이라 노약자나 비위약한 여성분 및
청소년은 안보길 바란다. 심각하게 경고하는 바이다. 원전 방사능 누출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경각심을 주자는 차원에서 올린다. 일본 원전 방사능 누출사고는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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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형으로 출산되는 아이들. 이 사진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위협은 현재 진행형, 그래도 일본여행 가고 싶나 http://speciallotto.tistory.com/m/post/view/id/454
독일에서 방영된 '후쿠시마의 거짓말' 영상 그리고 한국 방사능낙진 강하량
http://speciallotto.tistory.com/m/post/view/id/565
<출처 : http://speciallotto.tistory.com/>
※.일본 사고원전에서 방사능오염지하수가 하루 300톤이나 바다로 누출되고 있습니다.
현재 어떻게 손 써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맨틀다운으로 핵연료봉이 녹아내리는 중이라 3000도 이상의 높은 온도로 접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핵연구자들이 모르는 무서운 일이 지금 사고원자로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접근해 볼 카메라도 발견발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연쇄반응으로 녹아내리다가 언제 폭발할지 모릅니다.
원자폭탄의 수만배의 위력일 것이라 짐작할 뿐입니다.
괴담(怪談)은 네티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고 일본과 한국의
원전마피아들과 당국이 만들어 냅니다.
일본해산물 방사능검사에서 세슘이 기준치 이하래서 수입허가하고 농산물은 세슘이 기준치 이하래도 반송처리하였다고 합니다. 농산물의 세슘은 위험하고 해산물의 세슘은 괜찮다는 이상한 논리를 당국은 펼치고 있습니다. 방사능검사를 이중잣대로 하고 있습니다.
세슘이 조금이라도 검출되면 해산물도 수입금지해야 합니다. 아니. 호주, 대만처럼 일본 농산물이든 수산물이든 수입금지해야 합니다. 당국은 이렇게 국민을 우롱할 것인가? 지상파 방송에서 당국의 방사능검하 오류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2년동안 언론은 이런 점 보도안해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원전마피아들의 활동의 결과!
이들은 국민을 속이는 괴담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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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서운 일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