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과, 실미도 촬영지인 실미도와,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앗싸비~~~~~~~
해수욕장은 좀 그렇고 썰물때(밤에 가족끼리 가면 짱!! 특히 아이들이 좋아함) 게,참소라,
바지락 조개가 제법 잡히며 밀물때는 낚시를 하는데 고무 보트를 대여해주기도 하더군요.
(우리는 비쌀까봐 대여 안함)
갯지렁이로 낚시했는데 바다 낚시대가 없어서 2500원짜리 대나무 낚시대로 허걱~~
망둥어, 도다리, 숭어(숭어 포인트 알아놈)가 있었는데 그러나 우린 릴낚이 없어 탈락~~
바다 근처 숙박시설은 허접 (뜨거운물 나온다고 사기침, 변기 고장)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사진은 나중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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