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대추축제 문화탐방
처음 참가하는 보은 대추축제,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찍 나선 사당역 1번앞 공영주차장,
7시도 안되었는데 관광버스가 주차장을 가득 메워있고 많은 관광객들로 우리 일행들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
오늘 행사에는 우리 협회 부회장인 정영기님이 재경 보은군민회장으로 우리 팀에 버스
1대를 배정하여.부담없이 가을정취를 만끽하는 행사장으로 달려 갔다.
보은군은 매년 이맘때 대추축제를 연다.
또 행사기간 10월14일부터 23일까지에는 단풍가요제와 민속 소싸움대회도 연다.
보은읍 뱃틀공원주위 500개여 점포에는 명품 보은 대추와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감,
도라지, 땅콩 등 농산물과 자연산 버섯(송이, 능이,영지,싸리버섯)과 올갱이도 판매한다.
우리일행은 보은대추에 대한 호기심으로 점포마다 대추 하나씩을 시식하기에 바빳다.
정말 여느 대추와 다르게 달콤하다. 사고 싶은 충동으로 구매욕을 느낀다.
참가한 회원마다 1~2박스 , 상품은 3만원, 보통은 1만원이상 부터다.
지방마다 특산물로 축제도 열고 곁들어 문화행사도 하여 주민과 참가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도 문화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일행은 모처럼 가을 나들이, 문화탐방을 보은에서 즐거운 시간으로 가슴에 가득 담고
상경하였다.
행사에 지원해주신 정영기 부회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같이 진행을 맡은 이형지총무와
김진희부장수고 했어요. 그리고 오늘 같이 봉사해준 김경자,최영숙회원과 재래시장의 여러
모습과 축제장의 생기나는 장면 또 일행의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곧 카페에 선보일
추상님께 고마움 전한다.
첫댓글 즐거웠습니다.
정말 보은 대추는 맛있네요~
고추잎 나물, 묵나물, 황기
표고버섯등~~~
보은 축제 마당에서 장보기를
넘 잘했답니다
쾌청한 날씨까지 우리 모두가
즐거운 하루 였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