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2일(월)
도청기후학교에서 체험학습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먼저 충청북도의 모든 행정적인 일을 맞아보는 도청입구에서 한~~컷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태양빛을 모아 에너지를 만들고
그 에너지가 실생활에 쓰이는 것을 알려주실 선생님께 인사도 드리고요.
우리 이제 6층에 보이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보러 올러가요.
태양빛을 모은 에너지로 가동시킨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까지 올라갔지요. 그리고 6층은 조심조심 걸어서~~
6층 태양광 발전시설을 봅니다. 먼저 움직이지 않고 계단형태로 빛을 모으는 발전시설을 보구요.
검은색 빛을 모으는 판을 직접 만져보기도 했어요.
검은색이 더 뜨거울까 흰색이 더 뜨거울까 생각해 보며 만지고 직접 탐색했지요.
그리고 여긴 햇빛을 따라 원을 그리고 움직이는 태양광발전시설이구요.
바람의 세기를 알 수 있는 풍량계도 살피구요.
이제 직접 태양광시설을 손으로 탐색해 봅니다.
그리고 1층 잔디밭으로 내려와 소나무 잣나무 등 환경을 지켜주고 소중한 산소를 주는 나무들도 살피구요.
나무로 만들어진 연필과 폐건전지도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음을 알아본 후
태양빛을 모아 익힌 메추리알도 먹어 보았어요.
그리고 물고기 연못과 도청뜰을 산책한 후 돌아왔지요~~
첫댓글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태양광 시설만 보아도 어찌나 설명을 해주는지....
손으로 직접 만져보는 활동이 넘 기억에 남나 봅니다^^
직접 눈으로 보며 만져보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영만군과 다솔반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다솔반의 산교육은 계속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