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일 대구 보훈병원 근처 약선명가에서
전국에서 모임을 하고자 달려온친구.
화창한 봄날만큼 건강하게 만나는 벗들
전체 인원은 정확하게 파악은 안되었지만 .
대략 47명정도 많은 인원이 참석했읍니다.
와준 벗들에게 감사를 못 온 친구들은 내년에 참석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많이 볼수 있어면 합니다.
회장 전경목 총무 이선곤
사진을 일일이 촬영할수 없어 대략 친구에 모습을 담아 보았읍니다.
열심히 족구하는 집행부
활짝 웃고 있는 최성동 이원룡 족구를 구경하는
그래도 운동하는 모습을 즐깁니다.
노인 양반처럼 구경하는 이원룡
안씨들 종친해 합니다.
울산에 사는 안희완.
대구에 안명숙
경기도 화성 소방센터장 안대상
아직 싱글을 자랑하면 밤에 성고문 당한 안병돈
서울에서 삽답니다.
창원에 사는 안형수
대구에 사는 차인환 오늘에 사진 기자 입니다.
멋이 없어 브이를 날려보지만 아무도 아무 반응이 없으니다.
멋쨍이 백동현 대구에 살고 있읍니다.
족구 경기중에 순간 순간 담았읍니다.
백동현옆에 웃는 모습이 아름답죠
33년만에 동창회 처음온 차재식 울산에서 삽니다.
사뭇 진지하게 공이 넘어 오기를 기다는데
프로 선수 못이 않게 긴장감을 주는 모습.
파아란 티를 입은 친구 안용문(삼춘)개명했읍니다.
마니들 삼춘대신 용문로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두사람은 앞에서 소개
사진찍기를 거부하는 여사님들 좌측에서 부터
박규식,차수철,전인자,신경순,차소정(금순),차숙희,정선자,차경숙
약간 모습이 다릅니다.차소정 눈 떴음
무슨 사랑을 이렇게 하는지 알수 없음
대구에 사는 정성자.
혼자서 충북 제천에서 달려온 친구 차점숙.
만나서 반갑고 볼수 있어 행복했고 즐겁게 해줘서 행복했다.
밤새 집에는 잘 도착은 했는지 궁금하다.
고맙다 친구야
클로즈업 쫌 그래(여친끼리)
반갑다 친구야
글쎄올시다. ㅋㅋ
집은 김해요
근무지는 서울이요,주말 부부인데
마눌님 대신 벗들에 건강미를 자랑하는 최수갑.
폼나게 산다.ㅎㅎ
회장님에 근엄한 폼 괜찮아유.
멋있어.쪼아 쪼아
바쁘게 사는 친구 변정수
결혼식에 아들 축구경기에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는 변정수 친구
낚시광이랍니다. 뜻이 있는 친구는 정수한테.
안희완, 안형수, 변정수
오늘에 명 심판 정현률
왼손에 현금을 쥐고 있어요.
늘 친구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김진호
김해에 살고 있고,
족구 이겨는지 졌는지는 알수 없음
이겨어면 현금 졌어면 꽝
사모님속에 여복 터진 안대상 ㅋㅋ
넘 조아한다.
쫌 끼워줘도 되는데?
정 가운데서 힘자랑하는 변미영
따사한 저녁보다.따뜻한 식당에서
서울에서 온 손순춘
대구에 변영미
김해에서 온 최근숙
창원에사는 노태관
테니스를 운동을 잘하는데 술이 조아 한잔
둘도 없는 단짝궁입니다.
항상 행복하게 사는 손순옥,
성주에서 온다고 참외 한 박스을 사가지고온 김경희
경희야 잘먹었다.
이쁜 여사님들이 여기에 다있군요?
남친들 침흘리지 말것?
안미자.주미숙,김숙희
한잔만 먹어도 술 다먹은 것처럼 변하는 노영규.
친구가 조아 늘 함께 할수 있는 차숙이
부끄럽고 수줍은 많은 배미희
정말 부끄러워서 한마디도 못하고 집에 갔지싶다.
늘 화끈하고 활달하며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여사 성두리
중년에 신사로 등잔한 서재만.
함께 즐기는 성두리.
화기애애한 식단
오늘에 일정과 회장님에 인사 말씀
총무님에 감사 보고
정말 고생마니 하셔읍니다.
잔들고 있는 친구가 최병섭입니다.
사는 곳은 부산이고 이날 사진이 없어 옛적에 등산 갈때 담아두었던
모습입니다.
벗들한테 섹스폰 연주 한번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아들 다리 골절로 입원해서 못가지고 왔다면서 내년에 들어 볼수 있을런지는 알수 없지만
열심히 나팔 연주를 연습중이 랍니다
늦게 등장한 차욱현
반갑다 친구야
활짝 웃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인다.
신경순,최성동,안용문(삼춘)
차욱현 얘기가 잼 없는건지 순간 포착이 잘되었는지 알수 없지만
안여사 주시는것 아니죠?
정말로 친구들을 위대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봉사한 안명숙 여친한데
모두들 뜨거운 박수와 감사에 인사 꾸벅.
애주가님들에 건배
항상 여친 많은곳만 골라서 앉아서 만찬을 즐길줄아는 합천 이선택
올해 이월에 합천축산업협동조합
감사 선거가 있어읍니다.
초기에는 감사 선거인단 출마자가 여러명이 출마하여 선의에
경쟁을 벌렸는데 이선택 친구에 대단한 파워에 눌러 전부 중도
하차하는 바람에 무투표 당선되었읍니다.
서열 3위이고요,
차후에 조합장님이 목표인것 같읍니다.
뜨거운 격러와 축하의 박수와 보냅시다.
손순춘,이선택,최근숙
왜 만돌이라고 하는지 몰라도
미영이는 맨날 만돌이만 좋아하는 것 같아.
파워넘치는 성동아
넘 힘자랑하지마
차소정(금순).최성동.안미자
화사한 봄에 여인처럼 등잔한 박현자
반가웠고 안 늙어도 되는거야.이~~~~쁘!!!
장소를 화원 자연 휴양림으로 옮기고 예쁜짓
당신이 최고가 아니고
내가 최고야를 외치는 선남선녀
정말 가날펀 몸매를 자랑하는데
몸매가 초등학교 3학년 수준에 몸매를 자랑하는 전인자
그냥 이쁜 여친을 만나 넘 조아하는 안용문
침흘리지 말고 부럽당
오늘에 숙박지로 옮겨는데,
친구들 배고펄까봐 미리와서 준비한 안명숙
안여사가 보쌈고기 쌈고
술에 취한 벗을 위해 홍합국물을 시원하게 끓여 놓고.
오뎅탕에
봄철에 제맛인 미나리와 보쌈
김장김치. 것저리 김치 오이 토마토 참외등 정말 많이 준배준 안여사 고맙고 고맙다.
친구 한사람에 희생정신이 23명 입이 즐겁고 풍성했어.
다음에 또 해줘하면 욕하겠지만
넘 잘하드라.부탁
산속에 시원한 칼바람에 여친들한테
선녀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지만,
깊은 산속이라 넘 추워서 부탁도 못했다.
오늘에 하이라이트
넘 잘먹고 잘놀아서 녹초가 되어린 최수갑
방안엔 23명 후끈후끈 했읍니다.
백동현,김경희,안희완,손순춘,안대상,손순옥,주미숙,김진호
박현자,안명숙,안병돈,노태관,전인자,안용문,이선곤,박숙희,
전경목,이원룡,노영규,최수갑,신경순,차인환,서재만
끝까지 못한 친구에겐 서운함이
끝까지한 친구에겐 뜨거운 우정이
친구란 이름으로 반갑게 만나서 웃고 또 웃는 모습
한잔에 소주에 힘겨운 일상을 다 잊고 함께
친구로서 건강를 당부하는 친구
오십이 넘을수 없는 숫자로 생각했지
내 곁에서 인사하며 같이 다닐줄 몰랐던 숫자.
하지만 이숫자도 어쩌면 가장 행복한 숫자일수도 있을꺼야?
함께한 친구에겐 감사
보지못한 친구에겐 다음을 약속하고,
낮에 잠시 친구 얼굴을 다보지 못안 두명이 있읍니다.
합천 고향을 지키고 있는 최광수, 백천규 함께 얼굴을 볼수 없어서 정말 아쉬웠다.
그래서 사진도 남아 있지 않아 쫌 그렇다.
박숙희 사진이 한장도 없음니다.
모델료를 비싸게 달라고해서 거부했읍니다.
중년에 신사와 사모님으로 변한 우리들에 모습을 즐겨 보십시요.
늘 내가 요사히 자주 써는 말이 있읍니다.
"이젠 지금이 아름답지.나중에는 내모습이 그때가 싱싱하고 좋았어"
할것 입니다.
이젠 삼십대 사십대 모습은 추억을 남겨줘 있고,
추억으로만 회상하시고 다시 돌아오지 않읍니다.
집에 있는 내 자식에 모습으론 돌아 갈수 없다는 것을 ,
아무튼 동창회를 준비하고 준비한
동창회 회장님 전경목
살림을 열심히 꾸러준 총무님 이선곤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봅시다. 안녕
첫댓글 미안 합니다.
어제 오타 하나 수정할려다가 사진이 몽땅 사라졌어요??
아침에 긴급 복구하다보니 사진하고 글짜 간견이 조금 안맞읍니다.
아무튼 고생해신 회장님 총무님 고생했고요?
안명숙친구가 여러므로 많은 협조가 있어서 감사 했읍니다.
정말 인환이 친구가 사진기자로서 소설가로 변신한듯 정말 상세하게
그 시간들을 기억하면서 하나하나 또박또박 정성이 가득합니다.
수고한 인환이 친구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난 제일 큰 일했거든??
술 사도??
이것은 재미로 올린기고??
아무나 할수 있다.
한사람 한사람 너무 반가운 이름들이고, 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함께하지 못한 안타까움과
또 미안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지는 백두대간을 시작한지 1년이 훌쩍 넘어섰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설악산 진부령까지
대간길과 접속로 포함하여 산길만 1300키로미터가 넘는 대장정입니다.
이제 절반을 좀 넘어섰는데 내년 이 맘때가 되어야 끝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는 거의 주말을 반납해야 하는 형편입니다.
모처럼 옛친구들을 만나 흥겨운 시간들
또 그 모습들을 사진속에 잘 담아냈군요.
된장도 묵은 된장이 맛있고
친구도 묵은 친구가 최고입지요.
새로운 한 주 흐뭇한 웃음 머금고 시작합니다
친구야 내년에는 같이 볼수 있기를 기대한다
잘 지내고 건강해라
인한 언제 이사진 다 찍었노?
다음부터는 자네가 청우회 공식 기자로 임명 해야겠다
공식 기자 임명장을 수여해야 겠당 ㅎㅎㅎㅎㅎ
회장,총무님!이번 모임을 위해 넘 고생이 많았네요
아낌없는 박수 짝 짝 짝
어느새 촬영을 하여,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 볼수 있게한
차인환~넘 고마우이 ㅎ ㅎ ㅎ
친구도 수고 많았네
회장님 총무님 수고많았습니다. 인환아 욕봤데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 고개숙여 꾸 ~ 벅~~~~~~^^
둘리님도 수고많았고 잘갔는지 ?
반가웠다. 잘지내고
이 다음에 또 보자구나
회장,총무 넘 수고 많았고...친구들을 위해 특별히 많이 준비해준 명숙이도 넘 고맙다..^^
정말 오랜만에 보고 싶은 친구들 많이 보구와서 아직도 여운이 짠하게 남네...^^
다들 항상 건강하고..또다시 좋은 모습으로 볼수 있기를 기다린다~~
사진으로 여운을 남겨준 인환이도 넘 고마워~^^
멀리 서울서 온다고 고생많았다.
자주 연락하자
저녁에 무리하고
낮에 가는데는 지장이 없어는지??
그래도 외롭지 않게 팀을 꾸러서 와서
함께 할수 있어 행복했다.
친구들 진짜많이 모였네~사진으로만봐도 잼나게보인다 순춘이옛모습이 남아있고 재만이도 옛모습살짝,정수는그대로네~~
누구셔??
반가운디 닉네임 옆구리에 살짝 이름이라도 표시해주면 아주 조아하지용??
ㅋㅋ 반갑다 칭구야?/
내년에 오니라 알긋제??
자수정은 누구신지? 연락처수정 해야 되는데 ....ㅎㅎ
모두들 젊어 보이면서 정다운 얼굴들이라 눈으로 마음으로 잠시나마 즐겼네, 올려 놓은 사진만 봐도 얼마나 잼있는 시간이었는지 상상이 되네요.
한천아 반갑구나. 고향이 그리워도 올수없는처지
근데 마음만은 고향친구뿐이라는 것 알고 있다
잘 지내고 있겠지
언제 시간되면 얼굴함 보자
늘 건강하고 ..
너무 많은친구들의 동참에 반갑고 고맙다.
회장님과총무님의 많은노고에 감사합니다.
곱씹고 또곱씹어도 질리지않는 추억들...
친구들!
우리 건강관리 잘해서 내년에 좋은모습으로
또 만나서 옛추억을 또한번 이야기하자!
친구야 언제나 친구들을 위해서 마음써주고해서 고마워.
시간내서 내가 한탁 쏠개ㅋㅋㅋ
그라믄 내년에는 더욱 씨게 씹어 보자??
이빨이 성할란가 모린다.
진짜로 안여가 욕본기라?
고맙고 고맙데이.
언제 한 대포하자.쏘기는 내가 쏘고??
돈은 선곤가 낸다.
반가웠다 친구들!!
항상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성동아 항상 고맙고
그날 전화오다가 끊겨 버렸다
밧데리가 다 되어서 통화 못했다
수고하고
다음에 또 보자
친구들 모습이 너무 좋다`~ 우리 나이가 50인데 건강 챙기면서 살자 선곤아 수고 햇다`~~~
수갑아
정신줄 놓고 자는 모습 담아 올렸는데.
어띠여 괘안체
거만치 잘 놀았다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