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드마켓 역대 가장 다양한 연령대의 후원자가 모인 전달식입니다. 아이들이 함께하니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

▲ 전달식 후 캠프장님께서 쪄오신 감자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는 중학생(좌측부터 혜린양, 예린양, 하람양)입니다 ^^;;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각 동마다 '자원봉사캠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캠프 중 한 곳이 바로 신정3동캠프(캠프장:이수미)입니다.
신정3동 캠프를 살펴보면
우선 동네 구석구석을 살펴 아이들이 또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늘 연구하고 실천하는 캠프장님이 계시고요 캠프의 가장 큰 힘,
어떤 봉사라도 발 벗고 참여해주시는 캠프 가족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캠프 가족들이 이쁜 사고(?)를 치자고 마음을 먹으셨는데요
사고 내용인즉슨 4월과 5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캠프가족들이
생일을 기념해서 생일자 이름으로 라면을 한 상자씩 기부하기로 하신 겁니다.
자원하여 신청을 받아 어제 푸드마켓을 방문해주셨는데요
6세 서준이부터 40대 승하맘까지... 이웃과 생일을 나누신 캠프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전합니다.
신정3동 캠프 화이팅 ^^
첫댓글 마음이 고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