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늦은저녘 해솔로 출발합니다 모든상황이 별로인지라 썩 마음내키는출조는 아니어서리 ㅋㅋㅋ 마음을 비웁니다 첨엔 4번 가두리에서 캐스팅해봅니다만 조류도 바람도 엇박자네요 약 30여분 동안 캐스팅만 줄기차게 해봅니다만 입질도 못받고해서 바로 1번 가두리 로 이사합니다 (.사실은 와이프가 거기나온다고해서리ㅋㅋㅋ } 뭐 어쩔수없죠 입질을 받아서 손맛을 볼려면 그러는수밖에요🔮🔮🔮
우럭시즌 네번째 출조지만 오늘은 삼박자에 일도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쇠주한잔에 바나나로 목을 축여줍니다 그래도 명당포인트인데 이놈들의 입질을 않네요 ㅎㅎㅎ 11시가 넘어서야 비로소 1수합니다 그리고는 한두어시간동안 꿩궈먹은 소식이라 답답합니다ㅠㅠㅠ🔫🔫🔫
잠깐 의자에 앉아 졸았는데 옆 조우가 깨우네요 찌가 사라진지 오래라고 ㅋㅋㅋ 그래서 비몽사몽간에 원줄을 잡으니 팽팽하네요 챔질하니 덜커덩 하고 묵직합니다 바로또한수하고 잠잠......
이래서야 어디...... 이젠 잠도 깼으니 본격적으로 캐스팅해봅니다
한번입질오면 두수잡으면 입질무 ㅠㅠㅠ💣💣💣
..........이런식으로 여명을 맞이하지만 세수정도 잡고 방류를 기다립니다 헤이고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