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고향으로 가는길 5구간(평택역`안성천`성환역`직산역`천안역)
워킹날짜 : 2016년8월8일(월요일) 날씨 : 삼복더위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24.3km 워킹시간 : 6시간
워킹코스 : 평택역→역남로→문화촌1길(구1번국도)→안성천→문화촌1길→1번국도→봉선흥경사갈기비(국보제7호)→성환역→옛1번국도→1번국도→중앙로→대흥로→천안역
05시25분에 용산역에서 출발 신창역으로 가는 누리호 열차편으로 06시21분에 평택역에서 내렸고 06시33분에 평택역광장에서 워킹시작 역남로 따라서 남쪽방향으로 674m=14분 진행해서 06시47분에 옛1번국도인 문화촌1길로 접어들어 2.7km=25분이 진행해서 07시12분에 옛1번국도 안성천 다리에 도착했으며 강북 쪽으로는 신 안성천교가 바라보이고 강남 쪽으로는 경부선 철교가 바라보이며 다리를 건너서 1.2km=16분 더 진행 평택시 우회도로 신1번 국도에 이르렀으며 1번국도 따라서 2.9km=34분이 경과해 08시02분에 국도변의 =봉선홍경사 갈기비=가 있는 유적지에 도착했는데 놀랍게도 ‘국보 제7호’라고 쓰여 있으며, 그곳그늘아래에서 휴식하며 아침대용으로 간식하고 출발했습니다.
계속해서 1번국도 따라 2.5km=44분 진행하다가 성환읍내 쪽으로 옛국도길로 접어들어 성환중앙로로 해서 성환역까지 1.2m=22분이 걸려서 09시11분에 도착해 급한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남쪽방향 중앙로해서 옛국도길 2.7km=38분이 소요되어 다시 1번 국도에 이르렀고 1번국도 따라 3km=53분이 걸려서 10시38분에 직산역 앞을 지나고 쭉~ 5.5km=1시간30분이 걸려서 1번 국도는 고가로 해서 좌측으로 꺾어지고, 읍내길인 대흥로→중앙로로 해서 1.9km=27분이 걸려서 12시34분에 천안역에 도착했고 오늘 5구간을 마쳤는데, 1번국도 아스팔트길로 진행하다보니 열기가 올라 등에서 흐르는 땀이 허벅지와 정강이로해서 발목까지 흘러내렸으며, 12시59분에 출발하는 무궁화열차편으로 2시07분에 용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첫댓글 폭염속에 산길도 아닌 포장도로를 걸으셨네요.
그저 놀랍고 수고하셨습니다
삼남을 따라 고향가는길.. 벌써 평택, 안성을 지나 천안에 이르셨네요.
이번 구간은 국도변 길이 이어지는군요.
삼복더위에 아스팔트길을 장시간 걷는다는 것은 상상 불가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등에서 흐르는 땀이 사타구니로해서 허벅지 종아리까지 내려옵니다.
그래서 오전에 끝냅니다.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