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캐나다 한인 여류 문인협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CANADA 신문에 실린 글 2020년 4월 11일 밴쿠버 조선일보 실린 작품
juksan 추천 0 조회 53 20.04.17 05: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4.17 11:22

    첫댓글 교회 다니시는데 '하나님' 아니고 '하느님' 하셨네요. ㅎㅎ 그게 뭐 문제겠어요. 저는 요즘 하나님도 하느님도 안 찾습니다. 엄마를 돕는다고 아빠의 가디건을 '늙은 불독'을 만들었다는 묘사, 너무 재미있습니다. 죽산님이 아이들 키우면서 경험한 일인가 봅니다. 마더스데이에도 엄마생일에도 아이들이 써 주는 카드 읽기는 너무 행복하죠. 저도 내일이 생일이라고 남편이 직접 당근 빵을 구어 주었고, 남편과 아들과 딸이 쓴 카드와 아이들이 주는 금일봉을 받았죠. 행복한 오늘...
    돈보다 마음이 적혀있는 카드를 더 좋아한답니다. 나, 지금 자랑하는 거 맞나?

  • 작성자 20.04.18 07:02

    어머. 생일 축하해요. 이왕이면 아이들 카드 공개하시는게 어때요.ㅋㅋ
    그리고 하느님은 문학작품에서는 교회다닌다고해서 하나님이라고 안한답니다. 공통언어인 하느님이나 그분으로 지칭하고요. 특히 동화에서는 가능하면 하느님이라고 해야한대요.ㅋ
    다시한번 생일 축하축하요...

  • 20.04.18 09:54

    '하느님'이 공통언어 맞네요.
    "하나님'은 개신교에서 절대자를 칭하는 말.
    저는 '가나안 신자'
    바쁜데도 동화를 자주 쓰시네요.^^

  • 작성자 20.04.18 22:03

    ㅋㅋ열심히 글 많이 쓰시는 모습 귀감이 됩니다.^^
    저도 가나안 신자.ㅋㅋ

  • 20.04.18 11:08

    축하합니다

  • 작성자 20.04.18 22:02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20.04.25 01:04

    와 총무님 대단하셔요
    축하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