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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글]]
http://www.youtube.com/watch?v=KCvAtLtXNgU&feature=player_embedded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포함된 수증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이 지금 비상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3호기의 모습입니다.
원전의 5층 부분에서 흰색 연기 같은 수증기가 끊임없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수증기는 지난주 목요일에 처음 육안으로 확인됐는데 당시 도쿄전력 측은 방사능 수치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재측정 결과 원전 3호기 주변에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확인된 겁니다.
[日 NTV 앵커 : 시간당 2,170밀리시버트의 극히 높은 방사능이 검출됐습니다.]
시간당 2천 밀리시버트의 방사능은 지난 2011년 5월, 후쿠시마 원전이 멜트다운된 뒤 불과 두 달 뒤에
측정된 방사능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1밀리시버트는 성인에게 1년간 허용된 방사능 한계치로,
이 정도의 초고농도 방사능은 방호 복장을 갖춘 작업원들도 8분 이상 일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특히 원전 3호기는 우라늄 235보다 20만 배 이상 독성이 강한 플루토늄이 들어 있어
다른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서균렬/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 (원전사고 이후) 콘크리트 바닥이 열화, 즉 금이 많이 가 있을 겁니다.
그럼 물이 새게 되겠고요. 물이 부족하니까 결국은 증발할 것이고
그 증기는 핵연료가 뿜은 방사능 물질, 세슘 같은 걸 가지고 공기 중으로 분출되겠죠.]
방사능 오염수의 바다 유출에 연이은 또 한 번의 대형 사고로 후쿠시마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이후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 수산물들이 원산지 표시없이 시중에 마구 유통되고 있는거 다들 아시지요? (정부와 언론,미디어에 노출이 잘 안되서 대부분 잘 모르실거라 사료됩니다.)
우리보다 후진국들도 수입중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정부는 샘플조사만 대충하고 과거보다 훨씬 많은양의 일본 수산물들을 검역없이 전량 들여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고등어나 명태는 일본바다로 돌고도는거라 국산,일본산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일본은 국가기능이 이미 상실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거 꽤나 심각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그래도 반드시 꼭! 알아야할 내용인것 같아서 적합한 지구촌뉴스에 제가 발췌한 이 후쿠시마원전 관련 방사능에 대한 내용을 올립니다.(이것저것 포스팅하느랴.. 꽤 힘들었으니 꼭! 다 reading~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남의 일이 아니기때문! )실로 충격적인 일본 방사능의 현 실태를 고발합니다.
전체 영토의 70%가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 - 클릭하세요!
현재 전 일본영토의 70%이상이 세슘에 오염 후쿠시마원자로는 체르노빌원자로의 11배이상 비교할수없어..
경악 현재 악화일로.. 대재앙, 추가사태 우려..일본정부 포기, 거짓말, 입막음
히로시마원폭 방사능양 = 핵발전소1개 의 1/1000 수준에 불과..
현재 방사능오염수 바다로 유출중.. 피해 걷잡을 수 없어..
방사능양이 낮아도 먹으면 내부피폭(100만배이상) 피해 커..
다수 일본인 이민모색..일본주재 캐나다,호주대사관 비자발급 중단해..
기형 오이...
이것이 바로 딸기랍니다. ㅎㄷㄷ 믿으시겠나요?
이쁜 꽃이 이렇게 흉칙하게 변할수도 있군요..
방사능으로 인한 기형 토마토 .. 토마토에서 싹이 자란다.ㄷㄷㄷ
기형 백합...
일본 곳곳에서 발견되는 기형 식물...무슨 선사시대 식물 같노..
부터 나타나고 있는 기형 청개구리다
오른쪽이 정상 토마토
왼쪽이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기형토마토
방사능에 노출된 돌연변이들의 특징은 바로 이 큰 몸집. 초대형 달팽이의 모습
식물들의 세대는 사람들의 세대보다 훨씬 짧다.
사람의 세대가 바뀌는데 몇십년이 걸리는 반면에 동식물들의 세대가 바뀌는데는 짧게는 몇개월이면 충분하다.
방사능은 외부피폭보다 내부피폭이 훨씬 위험하다.
체르노빌사태의 피해자 90%가 내부피폭에 의한 피해자다.
즉 방사능오염 먹거리를 먹음으로서 피폭이 쌓이고 쌓인다는거다.
그런데 더 무서운거는 방사능오염 먹거리를 먹음으로서 쌓이는데 끝나는게 아니라 신체 내에서 그것이 더 증폭된다는거다.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은 체르노빌사태의 11배, 핵폭탄이 터질때 나온 방사능량의 1,000배이고 이 방사능이 없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500년이다.
즉 향후 적어도 500동안은 방사능의 내부피폭이 끈임없이 진행되고 500년간 일본인들 몇십세대는 내부피폭이 끈임없이 진행되어 어디까지 이에 의한 기형이 진행될지 모른다는거다.
몇십세대의 내부피폭에 의한 기형이 진행되면 그 최종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봤나?
위 기형 식물은 최소2~3세대에 걸친 기형의 결과다.
그런데 저런 기형이 수십세대에 걸쳐 사람에게 일어난다면?
머리가 둘 달리는 등.. 끔찍한 상상을 하는것도 잘못은 아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법적으로 방사능수치측정이 금지되어 있다.
일본 태평양연안에서 올린 물고기들도 기형물고기들이 숱하게 잡히고 있고 일본 어부들중 일부는 절대 물고기를 먹지말라고 당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초밥이나 회!
현재 일본에서 엄청 헐값에 거래되는 횟감은 대부분 방사능피폭에 의한
기형물고기라는게 일설이다.
머...일본을 비난하고자함이 아니다.
다만 아직 후쿠시마방사능사태가 사람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향후 10년안에 심각한 기형사태가 일어날거라고 본다.
왜냐하면 먹거리의 내부피폭에 의해서 말이다.
농산물은 물론 특히 태평양연안에서 오염된 생선을 먹음으로 인해 엄청난 내부
피폭이 진행될거고 이로 인한 일본인들의 방사능오염에 의한 기형사태는
분명 가시화될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내부피폭이 진행되어 세대가 바뀌면서 심각해질 것이다.
<3줄요약>
1.일본 농수산물에서 벌써부터 방사능피폭체들이 보인다.
2.사람은 세대가 훨씬 길어서 아직 눈에 보이지 않고 있다.
3.내부피폭이 진행되면서 일본인들도 서서히 기형사태가 보일것으로 보인다.
결론 : 일본 방사능피폭 심각하다. 일본정부에서 숨기고 있지만 내부피폭에 의해 향후 10년안에 심각한 피해가 보일것 같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농산물같은 기형이 머지않아 우리, 더 나아가 후세에게도 일어날거라고 가정한다면 얼마나 끔찍할 것 같은지 상상해 보았는가?
http://blog.naver.com/korrata?Redirect=Log&logNo=120174321034
일본 방사능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러시아 정부에서 작성된 일본 위기관리 경제전략 단계 예상
31단계가 떨어진 53위로 평가됐음.국내 언론에서 역시 축소 및 은폐
일본에서 “깨끗한 물에 산다는 은어” 거의 없어지고 있음.
1.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바깥 외출을 삼가
한국 시간으로 4월 7,8,9일 3일만이라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
2. 비가 오는 경우 비를 맞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산을 꼭 쓰도록하고, 비옷도 입는것이 좋다.
신발은 고무 장화로 신는 것이 좋고, 모자도 반드시 쓴다.
3.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쓴다
마스크의 경우 사스나 신종 플루 때 사용했던 N95 나
방진 1등급 마스크를 써야 한다.
마스크를 쓸 때는 마스크와 얼굴 사이의 틈을 줄여야 한다.
4. 비를 맞고 집으로 돌아온 경우
우산과 비옷은 현관 밖에서 벗고 충분히 털어준다.
방사능 양이 많다면 비옷은 1회용으로 버려야 될 수도 있다.
5. 외출후 돌아와서는
외출에서 돌아오면 바로 옷을 벗고 샤워를 한다..
대부분의 방사선은 샤워만으로도 충분히 씻겨 나간다 한다.
샤워 후에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는다.
외출해서 비에 젖은 옷은 세탁을 한다.
6. 방사능 비가 오는 날
창문은 꼭 닫아두도록 하고, 장독 뚜껑도 닫아두고,
빨래를 밖에서 말리지 않아야 한다.
7. 실내 공기 오염에 대한 대처법
실내 공기 오염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기 정화용 식물을 키우는 것.
열대 야자수나 고무 나무 같은 종류가 무난하다.
8. 방사선 노출시 현실적인 치료약은 없다고 봐야..
다만 평소보다 다시마나 미역 같은 음식을 통해 요오드의 섭취는 늘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지나친 요오드의 섭취는 오히려 갑상선 질환 같이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요오드 영양제를 사서 과량 복용하는것은
지금 정도의 방사선 양이라면 권장할만한것이 아니다.
9. 방사선 독성을 중화시키는 치료는 없으나
방사선 피해를 줄이려면 항산화제 복용이 도움이 된다
가격이나 안정성 면에서 가장 무난한 항산화제는 비타민 C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방사능피해 대비 요령
노르웨이 기상청 연구결과 4월 7일부터 방사능이 다량 포함된 기류가 일본 피해원전에서부터 한반도로 다량 유입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기상청대변인께서 ytn뉴스에서 답변하시는 것이 속시원히 말하지 않고 빙빙돌려 말하시는데.. 뭔가 숨기는 듯 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듯 보이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지만... 정부에서 공식발표하는 자료가 없어 인터넷 자료로 공유합니다. 모두 우리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 우리나라 안전지대 아니다. 방사능에 내 몸을 대비하자.
현재 일본 후쿠시마의 원전 사태는 , 1986년의 체르노빌의 사태를 능가합니다. 결코 우리나라 안전하지 않습니다.
당시 체르노빌 사태때도 , 우리나라는 멀리 떨어져 있어 안전하다고 신문방송은 보도 하였는데,그해에 우리나라 갑상선 암 환자 발생율이 급격히 올라갔다는 보도가 무려 20년후보도 된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이랑 붙어 있어서 그 영향이 큽니다.
다음의 안전수칙을 지키세요,
1. 외출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미세먼지를 들이마시면 안됩니다.가급적 실내에 문을 닫아놓고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공기 정화기를 틀어 놓으세요.
외출시는 마스크를 착용하되 , 일반 마스크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최소한 방진마스크 1급을 사용하세요.2급은 개당 1500원 정도 1급은 3,000원 정도 합니다.3M사의 9310 은 2등급 이고 , 유한킴벌리 M20 제품은 1등급입니다. 2등급은 94%를 미세 먼지를 막아주며 , 1등급은 99% 막아 줍니다. 방사능 피폭 방지용은 1등급이 필요 합니다.눈은 고글을 착용하고 , 피부는 레인코트로 덥어 보호 하세요.
2. 절대 비를 맞지 마세요.
올해 1년 내내 비는 절대 맞지 마세요. 방사능 낙진은 비에 섞여 대폭 내립니다.
3. 해산물을 먹지 마세요.
일본 후쿠시마 해안에서 우리나라 동해로 오징어나 고등어, 참치들이 왕래 합니다.해산물은 절대 먹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해산물을 가공한 어묵도 먹지 않는것이 좋겠죠.국산 고등어 : 후쿠시마 고등어가 우리나라 제주도에 알을 낳으러 옵니다.
참치 : 방사능 농축이 심합니다. 오징어 : 우리 나라 동해안에서 잡히는 오징어는 먹지 않음이 좋습니다.
4. 소금은 미리 사놓거나 , 유럽산 암염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천일염도 방사능 오염은 시간문제 입니다.
5. 비상약으로 요오드화칼륨을 준비합시다.
방사능 오염 수치가 높아지면 미리 50mg 3알 먹습니다.약효가 2주 계속되어 갑상선암 발생을 막아 줍니다.흔히 약국에서 요오드치가 강화된 종합비타민이 좋다고 하는데, 거의 효과 없습니다.또 미역 다시마등도 요오드 함량이 적어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 방사선 대비를 하려면 요오드화칼륨이 필요 합니다.병원에 가서 달라고 하세요.특히 여성의 경우 갑상선 암 발생율이 높으니 대처가 필요 합니다.
6. 방사선 량이 극히 적어 인체에 무해하다는 보도를 믿지 마세요.
국내에서 검출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의 양이 자연 방사능의 수만분의 1이라서 안전하다는보도를 믿지 마세요.
방사능에 피폭 되는것과 방사능 물질이 몸안으로 들어오는것은 다릅니다.X레이처럼 순간적 피폭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신문/방송에 보도되는 것은 이러한 기준입니다.하지만 , 극미량의 방사능 물질이라도 몸안으로 들어오면 극히 해롭습니다.
피속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우리몸의 DNA를 파괴하며 , 결국 암을 발생시킵니다.몇해전 , 러시아의 스파이가 , 영국에 있던 반체제 인사의 커피잔에 극미량의 방사능 물질을 넣어 , 몇주만에 사망한 적이 있어 크게 보도 된바가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이 피속을 돌아다니며 급속히 DNA가 파괴된것입니다. 이처럼 직접 손으로 만져도 아무 해가 없는 방사능이라도 , 먹게 되면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방사능 낙진 떨어질때 대피요령
방사능 대처 요령은 일단 집안의모든 출입문 창문을 잠그고, 되도록 외출을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전국에 있는 방사능 관련 병원
방사능에 노출될 경우 가까운 약국이나 병원에 문의후 즉시 요오드 알약을 복용합니다
-방사능 예방법-
1. 외출을 되도록 삼가합니다.
2. 비를 맞아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3. 옷도 되도록 방수처리가 된 등산복 종류로 입습니다.
4. 신발도 등산화나 장화 등으로 대체합니다
5. 모자 등을 꼭 써야 합니다,
6. 비닐 장갑 또는 장갑등을 끼어야 합니다
7. 요오드가 많이든 김, 미역,다시마 등의음식물을 자주 섭취합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면역력을 키우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방사성 물질 - 이렇게 해독하자....!!
지난 3월 29일 일본 에다노 관방장관이 원전 연료봉이 녹아 심각한 상태라고 밝힌 데 이어 오늘 4월 4일의 보도는 일본 근해에서 어획된 까나리에서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독일기상청(DWD)과 노르웨이 대기연구소는 오는 7일쯤 방사성 물질이 우리나라 남한지역에 퍼질 것이라고 예고하였습니다. 또한 “원전 인근 잡초에서 1986년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 수준의 세슘이 발견되면서 일본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우리에겐 너무나 가까운 지역 일본일이어서 방사능 오염이 우리에게 언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 언론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입니다. 결코 있어서는 안될 원전사고가 일본 엉터리 대책으로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속수무책인 상태로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원자탄에 피폭되고서도 89세까지 산 의사 방사성 독소 해독 방법에 관한 과학적 연구 실적은 그리 많지 않지만 역사의 교훈 속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볼 수는 있습니다.
1945년 히로시마에 이어 나가사키에도 원폭이 투하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방사성 독성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원폭이 폭발한 지점으로부터 불과 1.8킬로미터의 거리에 있던 한 병원만은 의사 선생님 이하 직원, 환자 모두가 방사선 질환으로부터 살아남았습니다. 이 병원보다 원폭 폭발 지점에서 더 멀리 떨어진 병원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방사선 피폭으로 죽어갔지만, 이 병원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이 병원은 나가사키의 성 프란시스코 병원이었습니다. 이 병원의 내과의사 다쓰이치로 아키즈키(秋月辰一郞)는 환자와 직원들에게 현미밥, 된장국,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호박, 간장 그리고 천일염으로 식사를 하게 하였습니다. 피폭 당시 아키즈키는 29세의 젊은 의사였습니다. 원자탄 폭발로 병원의 모든 시설들이 날아가 버리고 환자들에게 줄 약도 없게 되자 그는 자신이 아는 모든 지식을 총동원하여 환자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지 곰곰히 추리해 보았습니다.
“나는 새로운 생물 물리학 또는 원자 생물학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다. 원자병에 대한 책도 논문도 없던 때였다... 원자탄 폭발시 어떤 종류의 방사선이 방사되는지도 알지 못했다. 나는 진단을 하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추리를 했다. ‘아마 라듐, 뢴트겐선, 또는 감마선일지 몰라. 그것들이 아마도 인체의 조혈조직과 골수조직을 파괴할거야...' 나는 조리사와 직원들에게 명령을 내려서, 현미로 주먹밥을 만들어 여기에 약간의 소금을 치라고 했다. 그리고 매 끼니마다 짭짤한 된장국을 먹이도록 했으며, 설탕은 결코 쓰지 말라고 했다. 그들이 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을 때, 나는 가차없이 냉혹하게 그들을 꾸짖었다.” (T.Akizuki, M.D.,nullary of A-Bombed Nagasaki, Nagasaki:Nagasaki Co.,1977); 놀랍게도 그가 처방한, 현미밥, 된장국, 해조류 위주의 전통적인 식사를 통해 그는 자신은 물론 병원 직원 및 환자 어느 누구도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피폭자들의 증언을 하나하나 모아 기록하여 [죽음의 동심원-나가사키 피폭 의사의 기록]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영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에 출간되었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피해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피폭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89세까지 장수하여 지난 2005년 서거하였습니다. 아키즈키의 경험을 통해 세계는 방사능 오염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배우게 되었고 또 그와 관련한 과학적인 연구들이 뒤이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1. 통곡식을먹어라.
현미를 비롯한 통곡식은 해로운 방사선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합니다. 통곡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곡류가 오염물질이나 방사선에 노출되어도 먹이 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육류나 어류처럼 오염원을 농축하지 않습니다. 이들 물질들은 방사성 물질을 흡착하여 배출해 줍니다. 따라서 모든 독소의 배설도 빨라지게 됩니다. 곡류는 우리 인체가 중성에 가까운 산도(pH)를 유지케 하면서 방사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줍니다. 또한 통곡류의 칼슘은 방사성 스트론튬이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통곡류에 들어있는 비타민 E와 셀레늄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예방합니다. 2. 된장국을 먹어라.
- 1950년대 모스크바의 동쪽에 있던 한 핵무기 공장이 카라차이 호수에 폐기물을 버려 많은 지역민들이 방사선 증후와 암으로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1985년이 되어서야 의사들은 치료 방식을 바꾸어, 식단에 된장국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된장은 말기암 환자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환자들에게 매일 된장을 먹였더니 바로 혈액이 개선되었습니다.” 당시 의사들의 증언입니다. - 일본 암연구소는 25년 동안에 걸쳐 26만 명의 환자를 3 그룹으로 나누어 된장의 효능을 시험하였습니다. 첫째 그룹은 매일 된장국을 먹이고, 두번째 그룹은 일주일에 2-3회, 세번째 그룹에게는 전혀 된장국을 먹이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전혀 된장국을 먹지 않은 사람들이 된장국을 먹은 사람들보다 암 유병율이 50% 높았습니다. - 1972년 된장국에서 지비콜린 (zybicolin) 이라는 성분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성분은 스트론튬과 같은 방사능 물질과 또다른 독성 오염물질을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 만약 된장국에 말린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5그램 정도 넣는다면 방사능 독소로부터의 보호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해조류의 알긴산 나트륨이 체내의 방사능 동위원소들과 결합하여 체외 배출력이 80%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3.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어라.
- 1968년 스탠리 스코리나 박사가 이끄는 캐나다 몬트리얼 맥길대학 연구진들의 연구에 의하면 해조류에는 알긴산 나트륨이라고 하는 다당체가 있는데 이 다당류는 선택적으로 방사성 스트론튬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해 낸다고 합니다.
다시마의 알긴산이 스트론튬 90과 같은 방사선핵과 카드뮴 같은 중금속을 결합해서 배출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나가사키에서의 경험과 이러한 연구들의 결과 러시아에서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있은 직후 해조류 판매가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사고 2주 후에는 모든 된장과 해조류가 상점의 선반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해조류가 체내 방사선 배출에 좋기는 하지만, 상시로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일본 근해의 방사능 오염으로 해조류도 미심쩍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열대의 호수나 바다에서 자라는 남조류인 ☞(클릭)스피루리나가 좋은 대안이 됩니다.
1986년 체르노빌에서 원자력발전소의 노심이 용해되는 큰 사고가 일어났을 때 우크라이나에서는 134명의 노동자와 소방수가 체르노빌 시설의 불을 끄다가 다량의 방사선(800-16000 밀리시버트)에 노출되었습니다. 이들 중 2명은 화상과 방사성질환이 겹쳐 며칠 내에 죽었고 28명은 방사선재해를 입고 3개월 내에 사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 대다수가 급성 방사성 질환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폭발시 피폭피해 소방수]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이웃인 벨라루스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방사성 낙진의 70%가 이 벨라루스에 떨어졌으며 영토의 23%가 방사선에 오염되었습니다. 16만 명의 어린이와 146,000명의 청소부가 방사성 독성의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기형아 출생률이 치솟았고 백혈병, 빈혈, 암, 갑상선질환, 척수액의 퇴행, 간과 골수 그리고 면역계의 심한 손상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때, 어스라이즈(Earthrise)라는 한 영국계 기업이 ☞스피루리나 정제와 분말을 체르노빌 사고 이후 방사선 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들 치료를 위해 민스크, 그로드노, 벨라루스 그리고 키에프의 치료소에서 사용케 했습니다. 민스크의 방사선의학과는 하루 5그램씩 45일 동안 ☞(클릭)스피루리나를 투여하여 어린이들의 면역력이 증가하고 T세포가 강화되었으며 방사선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골수, 척수액, 혈액 그리고 간도 재생되었음을 보고하였습니다. 백혈병의 경우 1000이었던 백혈구 수치가 20일 만에 평균 3000으로 올라갔습니다. 또한 불과 20일 만에, 소변에서의 방사선 수치가 50% 낮아져서, 의료기관은 ☞(클릭)스피루리나특별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민스크 방사선 의료의학과의 발견에 기초하여 벨라루스의 보건성 장관은 ☞(클릭)스피루리나나 는 인체에서 방사선 핵종을 몰아낸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클릭)스피루리나가 왜 어떻게 방사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지는 아직까지 확실히 모릅니다. 우리는 단지 그것이 작용한다는 것만 알 뿐입니다. 는 이외에도 많은 유익한 작용을 합니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세포에 손상을 주는 유리기를 줄여주어서 암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생물학적 이용가능성이 매우 높은 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빈혈을 돕습니다. ☞스피루리나는 소화되기가 매우 쉬워서 영양실조나 소화불량증의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이는 방사선 질환 치료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점입니다. 인체의 능력이 가장 허약해져 있을 때 영양이 가득한 스피루리나는 소화되기도 쉬워서 치료의 요체가 됩니다. ☞(클릭)스피루리나는 또한 중금속 및 의약품으로 중독된 쥐들의 신장 독성을 경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89년 중국의 연구에 의하면 ☞(클릭)스피루리나추출물은 감마선에도 보호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5. 천일염을 먹어라. 일반적으로 짜게 먹는 것은 나쁘다고 하는데 아키즈키 박사는 원자탄 피폭의 비상 상황에서 된장국을 아주 짜게 해서, 그것도 겨우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짜게 먹도록 지도하였습니다. “피폭된 사람들에게는 소금이 좋다. 현미밥에다가 소금을 묻혀줘라. 그리고 된장국을 짜게 만들어 매일 먹여라.” 아키즈키 박사는 X레이 검사를 받은 뒤에 ‘방사성 숙취’라고 하는, 전신 권태 등의 증상에 체험상, 생리 식염수보다 진한 농도의 짠 물을 마시면 좋다는 것이 생각나서 원폭의 방사능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는, 소금이 좋을 것이라고 추리했던 것입니다. 6. 설탕, 우유, 밀가루, 육식, 유전자 조작식품, 가공식품 및 청량음료를 피하라.
이들 식품들은 모두 면역계 기능을 저하시키는 식품이므로 가능한 한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7. 녹즙을 마셔라. 녹즙에는 다량의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방사능 물질을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케 합니다. 또한 녹즙에는 칼륨과 칼슘이 풍부하여, 세슘-137과 같은 방사능 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합니다. . 칼륨은 세슘-137과 유사한 화합 구성물로, 인체는 칼륨이 부족하면 칼륨과 비슷한 세슘-137을 흡수하게 됩니다. 만약 인체에 칼륨이 충분하다면 그만큼 세슘-137을 덜 흡수하게 되는 것이지요. 한편 녹즙에 들어 있는 구리, 철, 망간, 아연 같은 화합물들도 방사능 보호 효과를 갖고 있으며 방사선 오염으로 손상된 인체 조직의 복구에도 도움을 줍니다. 녹즙에는 인간이 발견해 낸 것 이상의 영양소들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8. 목욕을 하라. 방사성 물질을 목욕으로 해독하는 방법은 자연의학자 하젤 파셀에 의해 정립되었습니다 106세의 장수를 누린 하젤 파셀 박사는 해독과 에너지 치유의 전문가로, 방사선에 노출된 많은 사람을 해독하였습니다.
[Dr. Hazel Parcells]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온수 목욕입니다. 온수 목욕은 피부에 묻어 있는 방사능 물질을 씻어내고 이미 몸 속에 들어온 방사능 물질은 피부밖으로 빼내기 위한 것입니다. 방법은, 가능한 한 견딜 수 있을 만큼의 뜨거운 물을 담은 욕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물이 체온으로 식을 때까지(대략 25분 정도 됩니다) 그대로 앉아 있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뜨거운 물의 온도로 몸 안의 방사능 물질이 피부 표면으로 끌려나오게 되고 물이 식어가면서 피부 표면에 있던 방사능 물질이 피부 밖으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베이킹소다 목욕입니다. 뜨거운 물 목욕과 마찬가지 방법인데 차이가 나는 점은 뜨거운 물에 450그램 정도의 천일염과 450그램 정도의 베이킹 소다를 타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물이 식을 때까지 몸을 담급니다. 목욕 후에는 적어도 4시간 동안 몸에 있는 소금기를 씻어내지 않아야 합니다. 몸을 닦지 말고 목욕 후 그대로 타올을 두르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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