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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이디와의 대화 2
툴레미 추천 0 조회 429 12.03.08 03: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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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8 11:30

    첫댓글 청이가 잘있다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그기서도 사랑받고 아푸지도 않고
    엄마가 많이 힘들어햇었는데 이젠 정말 편안하게 기다려서도 될것 같네요... 저도 이글을 읽고나니 이별에 대한게 마냥 아프고 슬프지만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결 맘이 편합니다...더 사랑해주고 그걸 느끼게 해줘야겠다는 또 다른 맘가짐도 생깁니다.. 인제 봄이네요 ~~

  • 12.03.08 12:41

    하이디와의대화 1편은 뭐라말할수 없이 슬펐는데 2편은 슬픔이라기보다는 행복이 보였어요.. 청이가 아빠 엄마의 깊은사랑을 간직한채 떠나고 또다시 기다리고 아빠엄마 걱정을하고 두분 편하시게 사랑해줘서 고맙다는걸 보여준것이 .. 청이가 두분께 바라시는거같아요 슬퍼하지마시라고.. 청아 너는 지금 어디쯤 와있니...

  • 12.03.08 13:25

    청이 이야기 잘 읽었어요.^^ 내 마음이 정리되니 다른 아가의 이야기도 마음편히 읽을 수 있네요. 우리 몽실이는 1년 앞선 10월27일경 떠났는데... 어느땐가부터 내가 몽실이 말귀를 알아듣겠더라고요. 하이디와 청이의 대화를 통해 내게 들리던 몽실이의 느낌이 틀리지않았구나하는 확신이 듭니다. 청이나 몽실이나 그곳에서 잘 있을거라 생각하면 너무 기뻐요. 아프지도않고..

  • 12.03.08 13:37

    사진속 청이 어쩜 이리 이쁘나요.. 청이가 잘지내고 있다니 툴레미님도 안심이 되시고 편해지셨겟어요.

  • 12.03.09 20:39

    정말 18개월뒤 또다른 인연으로 청이를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꼭 만나실거예요^^

  • 12.03.08 16:34

    하이디와청이의 대화를 들어보면 ,, 청이가 마음이 깊고 사랑이 많은아이란게 느껴집니다...우리호두도 나중에 떠나고나면 어찌해줄까,,생각이 많았는데,,청이의마음과생각을 듣고 큰 힘이되기도해요..
    무엇보다 청이가 지금은 아프지않고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것이 너무 좋고 안심이됩니다 ,,,툴레미님과 아버님께서도 청이가 많이 그리우시겠지만,,힘을내시고 항상 곁에 청이가 있다는걸 잊지마시고 기운내세요.. 사진속 청이의모습이 그 어느때보다도 평온하고 행복함이 느껴져서 마음이 참 좋습니다,,,

  • 12.03.09 19:55

    전에도 느꼈지만.. 청이 정말 착한 아이네요. 지금도 곁에 있다는 믿음만으로도 마음에 큰 위안이 될 것 같아요.

  • 12.03.12 00:20

    눈물이..납니다..

  • 13.03.19 08:00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읽는 내내 청이의 삶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벌써 1년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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