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에서 고등부를 졸업하고 청년회에 새로 편입된 청년들과 함께 태백으로 1월 29-30일(1박 2일) 까지
동계수련회및 단합 행사를 계획하고 비 내리는 일기에도 강행 하였습니다.
대설 주의보가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계획한 일이었기 때문이지요.
이곳이 태백산 민박촌 입니다
도착 하자마자 울산에서는 그토록 희귀하던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고 마중합니다.^^*
방 한칸에 이층에 방이 두개씩 있어서 총 3개의 방이 있습니다
이런줄 알았으면 방을 두개만 잡아도 될뻔했는데요..우린 3개를 예약했었습니다 ㅠㅠ
태백산 민박촌 전경입니다. 정면에 관리실이 있고 큰길에서 약 100m 정도 들어오면 됩니다
제설 작업은 수시로 하여서 큰길까지 나가기만 하면 눈길운전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뒷 배경의 관광 버스들로 인해 마치 눈꽃축제 단체 관광 온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15인승 그레이스 한대와 스타렉스 2대 승용차 두대로 약 36명이 왔습니다.
아직 낮이라서 먼저 눈꽃 축제장을 돌아 보고 저녁 후 집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댓글 눈이내려줫으면 바랫는데 적당히 우리청년들에게 눈도내려주어~즐겁고은혜로운 동계수련회를선사하네요^^ 좋은추억의사진 담으신 고장로님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