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정보 베니키아/호텔예약] 전라남도 여수 오동도 테마여행~
여수 하면 오동도!
오동도 하면 동백꽃이 연상이 되죠....
그만큼 여수의 오동도는 동백꽃이 유명한 섬이예요.
여수 중심가에서 10 여분 남짓 가면 오동도 입구에 도착을 한답니다.
거기에 차를 세워두고 768m의 방파제 길을 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오동도가 나와요.
섬 안에 자라고 있는 5000여 그루의 동백꽃이 봄을 알리는 동백꽃망울을 터트릴때면
그야말로 완연한 봄 기운을 느끼게 하는데요...
동백꽃 기간에는 동백꽃을 보러 평일에는 1000~2000 명정도,
주말에는 거의 만명 정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한려 해상 국립 공원의 시작점이기도 한 오동도는1993년 일본 강점기때
신항 개발을 위해 길이 768m의 긴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고,
60년대 후반부터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동도라는 섬 이름은 일설에 의하면 오동나무가 유달리 많아 오동도라고 불리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오동도 라는 이름을 가져다 준 오동나무의 흔적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매년 3월쯤에 동백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 벌써 3월 끝자락이니 어서 서둘러서
동백꽃 보러 가보시는 좋으실것 같습니다.
동백꽃이 만발했을때는 섬 자채가 하나의 동백꽃으로 보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오동도 입구에서 오동도까지 걷기가 불편하시다면
매표소하고 오동도 사이에 동백열차가 운행되고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혹 동백열차를 타 보신분이시라면 오동도 입구에서
유람선과 모터보트도 이용해 보시면 즐거우실것 같습니다.
오동도입구 선착장에서 출발해 오동 일대 해안의 아름다운 풍광과 병풍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을
감상하실 수 있고, 또한 돌산대교, 향일암을 다니는 유람선도 있으니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이용해 보세요~
또한 오동도에는 높이가 25미터의 등대가 있어, 이곳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하여 놓았고,
음악 분수공원, 맨발 공원 등과 오동도 입구 방파제와 동방파제,
산책로, 암절벽 부분에 야간 조명 시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동도 방파제에 여수미술협회 소속 현역작가들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방파제 벽화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하네요.
TIP
전라남도 완도 근처 숙박 안내
베니키아 호텔 이스턴쥬얼리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중저가 호텔체인 베니키아 가입 호텔로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여수시문화관광,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
첫댓글 고마워요.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