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舞鶴山)-761.4m
◈날짜 : 2023년 7월 30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마재고개(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내서읍을 잇는 고개)
◈찾아간 길 : 팔용중-109, 110번(6:28-58)-마재고개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36분(6:59-12:35)
◈산행구간 : 마재고개정류장→등산로입구→둘레길→중리갈림길→시루봉갈림길→무학산→학봉갈림길→대곡산→만날고개→403봉→삼거리→밤밭고개정류장
◈산행메모 : 마재고개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왔던 길로 돌아서며 산행시작. 마재고개 빗돌.
두척교를 건너면 건널목. 정면에 무학산이 하늘 금을 그린다.
건널목을 건너 인도 따라 오른쪽으로 가면 왼쪽으로 보이는 승용차 뒤로 산길이 열린다.
산길 입구에 자리한 이정표.
반갑잖은 모기들이 마중을 나왔다. 얼굴에 거미줄도 걸린다.
철탑에 올라서니 좌우로 무학산둘레길.
사거리이정표는 뒤로 마재고개 0.7km.
멧돼지가 낙엽을 뒤집은 흔적도 보인다.
324.8봉에 올라선다.
내려섰다 올라가니 오른쪽 중리역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여기부턴 거미줄이 줄었다. 올라가다 돌아보니 나무 사이로 멀어진 328.4봉이 보인다.
벤치3개가 모인 쉼터를 지나 반석에 올라선다.
벤치 2개가 자리한 쉼터에 올라서니 522.8봉이다.
잠시 전방주시 태만으로 나무와 박치기.
침대벤치를 만나 누워서 숨을 고른다.
오른쪽 내서(원계)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여기부턴 예초기가 지나간 길이다. 거미줄이 없고 모기도 따라오지 않는다.
시루봉 갈림길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시루바위 0.7, 왼쪽으로 무학산 1.3km다.
안부를 지나 올라간다.
내려오는 탐방객이 반갑다. 여성 2명인데 일행으로 보이는 남자도 뒤따라온다. 오늘 산에서 처음으로 처음으로 만난 탐방객이다.
바위에 올라 돌아보며 숨을 고른다.
폐 초소를 만난다.
모습을 드러낸 무학산 정상.
공룡발자국 안내판.
오른쪽 건너에 대산, 광려산, 상투봉. 광려산 아래로 광산사도 보인다.
무학산 포토존.
정상을 지키는 이정표.
정상석에 사람이 보인다. 밤밭고개서 출발했단다.
11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
정상에서 진행방향 그림.
돌아본 헬기장, 해맞이 벤치.
무학산 조망 안내판.
내려가다 돌아본 정상석. 오늘은 태극기가 없구나.
무학산 명품송.
기다란 덱을 따라간다.
덱이 끝나면 내려가는 길.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작년엔 여기서 직진했다. 오늘은 오른쪽 안개약수터로 내려간다.
안개약수터에 내려선다. 벤치와 원두막 쉼터.
예전보다 나오는 물의 양이 줄었다. 물을 받아 마시고 돌아본 그림.
산허리를 따라간다.
왼쪽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치며 사거리다.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학룡사위등산로 1.8km다.
이정표를 지나 돌아본 그림.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암릉이다.
왼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아래로 마산만. 왼쪽 위로 봉암교.
가운데로 중봉과 학봉.
송림 사이로 내려가는 길.
안부에 내려서니
삼거리이정표.
이정표를 지나 돌아보면 이런 모습이다.
산책길로 진행하면 갈림길. 어느쪽으로 가든 잠시 후 합친다.
빨래줄에 걸린 리본.
오른쪽 나무 뒤에서 대곡산이 다가선다.
삼거리를 만난다. 무학산에서 2.6km 왔고, 왼쪽은 신월산이다.
돌무지를 지나니 갈림길. 왼쪽은 체육쉼터다.
덱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묘박지와 돝섬.
여기서 때 이른 점심. 전망 덱에서 돌아보면 손바닥 소나무.
체육쉼터를 지나면 대곡산이다.
정상석.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쌀재 0.8km. 처음부터 같이한 낙남정맥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보낸다.
대곡산명품송을 뒤로 보낸다. 앞서가는 맨발부부도 보인다.
고도를 낮추니 오른쪽으로 철탑. 왼쪽에 이런 나무도 만난다.
농막을 오른쪽 뒤로 보내니 삼거리. 여기서 직진하면 만남공원 출렁다리다.
작년에도 만났는데 그 때는 개통 전이었다. 이제는 포토존까지 설치했다.
안내판도 설치했다.
둘레길 이정표도 보인다.
식생매트도 밟으며 부드럽게 올라간다. 고개에 올라서니 왼쪽에 쉼터.
왼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좁아진 길이다.
<112신고위치번호 무학산23>을 앞두고 무학산둘레길은 왼쪽으로 보내고 여기서 직진한다.
체육공원에서 삼각점을 만난다. 255.6봉이다.
디딘 발이 미끄러지며 옷과 배낭에 황토도장을 찍는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 왼쪽으로 내려선다.
무학산28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내려가는 통나무계단.
왼쪽 나무 뒤로 철탑이 보인다.
대나무밭에 내려선다.
만나는 철탑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무학산31이 자리한 삼거리. 왼쪽으로 헤어졌던 무학산둘레길이 여기서 합친다.
왼쪽 예전 무학산둘레길은 안내가 없다. 내려온 길보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길이라 찾는 사람도 적을 듯.
목계단으로 덱을 만난다.
아래로 식당주차장.
주차장에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밤밭골 식당.
왼쪽으로 14번도로가 지나는 밤밭고개.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원두막 오른쪽 덱으로 내려왔다.
그 오른쪽 밤밭고개 위 인도교로 향하는 진입로는 식생매트를 깔았다. 그런데 아직 개통 전인지 저런 모습이다.
도로를 앞두고 돌아본 그림.
14번도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보이는 육교로.
육교에서 밤밭고개 인도교에 눈을 맞춘다.
위로 철탑이 보이는데 지나온 길이다.
가운데 왼쪽으로 오늘 산행의 종점이 보인다.
밤밭고개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밤밭고개정류장-260번(12:44-)-팔용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