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간 『시에』 2010년 반딧불이 문학학교 안내 ♣
- 자연과 국악이 어우러지는 시에 문학 한마당 -
선생님, 안녕하신지요. 반딧불이의 작은 불빛들이 만들어내는 “계간 『시에』 2010년 반딧불이 문학학교” 행사를 자연 경관이 수려한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금강변에 위치한 국악의 산실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악공연과 시낭송’, 그리고 ‘시에 신인상 시상식 및 초청가수의 노래공연’ 등 흥겨운 문학 한마당이 아래와 같이 펼쳐집니다. 여러 가지 바쁘시겠지만 부디 오셔서 계간『시에』와 함께 환한 자리 만들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 아래 ―
♣ 일시 : 2010년 8월 28일(토) 오후 3시~2010년 8월 29일(일) 오전 10시(1박 2일)
♣ 장소 : 영동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043-740-3891)
♣ 주최 : 계간 『시에』
♣ 주관 : 시에문학회, 천태산은행나무를사랑하는모임
♣ 행사내용
1. 국악공연
2. 시낭송 및『시에』신인상 시상식
3. 초청가수 노래공연
4. 난계국악박물관, 난계사(蘭溪祠) 및 난계국악기제작촌 방문
♣ 참가회비: 5만원
♣ 참가방법 : 참가비를 아래의 통장계좌로 입금하신 후 연락해주십시오.
* 우체국 312389-02-162103 예금주: 양문규
♣ 당일 행사에 열차, 고속버스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영동역에서 행사장까지 승용차로 모십니다.
* 차량대기 : 김경호(010-9391-7070), 김용길(018-310-5598), 양선규(011-452-8380),
윤남석(010-3072-3350), 차의갑(019-508-7810)
♣ 행사관련 연락처 : 양문규(011-355-7565), 나문석(011-540-2214), 김지순(011-9808-9451),
박응식(011-9600-0919), 성태현(010-5080-9113), 이종섶(010-2475-8822),
임윤(010-2577-3038), 전건호(016-683-5690), 황구하(010-6503-3049)
계간 『시에』(전자주소: sie2005@naver.com)
편집위원 : 김경복 여태천 오윤호 이성천
편집자문위원 : 김선태 김용락 맹문재 박수연 박형준 방민호 안도현
편집장 : 김효은 / 편집주간 : 양문규
황시인의 동그라미 속에 내 얼굴도 있는지......
시원, 시원, 강바람이 반갑게 맞이해 줄 것입니다.
마음은 그곳에 벌써 당도해 금강물에 텀벙 뛰어들어 있는데 몸은 그러지를 못하니......사정상 좋은 시간을 함께 하지못해 아쉽네요. 다음번 기회엔 한번 꼭 참석해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참석 못한다는 생각을 하니 괜스레 짜증나게 덥네요.
참석할 수 없는 그 사연이 무언지는 모르지만 저희들 마음이 선생님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에, 큰 관심과 애정 감사드립니다.
시에 연중 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모임입니다..문학회 회원님들은 물론 전국 문인들이 해마다 모이는 행사 입니다..회원님들 그날 뵙겠습니다
하염없는 애정으로 시에/시에문학회를 위해 애쓰시는 임시인님!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는 13일 울산서 봐요.
신인상 수상자분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동행하겠습니다
벌써 후배들을 아끼고 챙기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시에,의 새식구와 함께 즐거운 자리 기대됩니다.
가입한지 얼마안되는 회원인데,,,참석해도 될까요??,,아직 전혀 컴뮤니티가 없었는데,,
"시에"를 알고 더 가까이 할 수 있을 좋은 기회일것 같아서요,,,
당연히 환영입니다. "반딧불이 문학학교"는 문학 한마당, 카페 오프라인 모임도 되겠지요. 부디 오셔서 "시에"와 함께 어울림, 아름다운 소통하시기를 빕니다.
환영하구말구요. 큰 어울림을 통해서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전화 반가웠고요. 대전 가까이 영동이니 아무런 부담 갖지 마시고 찾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반갑게 환영합니다...커뮤니티는 오시면 되지요~~^^ 좋은 만남 기대합니다^^~
무조건 환영!! 꼭 오십시오^^
어머님 암 수술을 17일날 했는데요.. 수술 결과가 좋습니다..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님들을 뵐 수 있겠어요...
걱정하더니, 결과가 좋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쁜 얼굴 뵐 수 있어 또 다행이고요.
큰 일을 치루었군요. 소식 없어 궁금했는데, 암튼 빠른 쾌유 빕니다.
애쓰셨습니다. 모쪼록 어르신께서 속히 완쾌하시길 빕니다.
아, 매인 몸의 한계를 어찌하리요! 그리운 시에님들 뵙고 싶은데 주말에 바쁜 천직을 가진터라 언젠가 서울에서는 뵙겠지요. 두루 즐겁고 살맛나는 모임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마음으로는 함께할께요? 문규형 용서하오 ㅠ ㅠ
여려 가지 바쁠텐데,마음으로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9월부터 매주 월요일 서울 올라가니 가끔 사무실에서 봐요. 그리고 오는 10월 한 달 동안 영동 천태산에서 시화전 가질 에정입니다. 그때 내려올 수 있으면 하고요.
예.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남은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가게 정리하고 한달간의 방황(?)도 정리하고... 내일부터 새로운 직장을 얻어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아픈 어르신들 간호하면서 일한 만큼의 월급을 타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시에문학행사 참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힘든 만큼 보람도 크시겠네요. 새로운 일에 잘 적응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번 모임 때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살림살이의 즐거움을 맛보고 있군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못뵙는다니 저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