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산(九萬山)-784.17m
◈날짜 : 2024년 8월 6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가라마을
◈산행시간 : 4시간59분(9:33-14:32)
◈찾아간 길 : 마산역-내서요금소(8:18)-동창원요금소(8:31)-55번고속도(8:58-9:13)-도착(9:31)
◈산행구간 : 구만산장입구→구만암→능선이정표(구만산3.2km)→전망대→구만산·봉의저수지갈림길→구만산·억산갈림길→구만산정상→구만계곡(통수골)상류→구만폭포→구만약수·구만약물탕(덱계단)→구만암→구만산장입구→봉의교
◈산행메모 : 2016년엔 주차장에서 하차했는데 보이지 않구나.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하차한다.
포장 임도로 올라가며 산행 시작.
여기서 직진. 전봇대에 걸린 이정표는 구만산폭포 4km, 구만암 1km, 구만산관광농원 700m다.
가운데 위는 2019년에 올랐던 고추봉이다.
구만암을 앞두고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왼쪽은 나중에 하산하는 길이다.
새로 조성한 목책 난간 사이 돌계단으로 올라서며 산길이다.
S자를 그리며 치솟다 덱도 만난다.
거침없이 올라가더니 숨을 고른다.
잠시 내려서다 능선에 올라선다.
오른쪽 등산로폐쇄 표지는 2013년에 보았던 그 모습이다.
전망바위를 만난다. 건너에 고추봉.
그 오른쪽에 구만산.
북암산 오른쪽으로 수리봉, 운문산은 구름이 걸렸다.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왼쪽 아래로 구만산주차장도 보인다 오토캠핑장 공사장이 주차장이었구나. 그 왼쪽으로 올라온 산길도 드러난다.
치솟는 암반.
억산,가인계곡, 사자봉, 북암산, 수리봉.
아래로 봉의저수지. 운문산은 아직도 구름.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24번국도.
오른쪽 봉의저수지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여기선 막아선 봉으로 오르지 않고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억산갈림길을 만난다. 2016년엔 여기서 구만산을 다녀와서 흰덤봉으로 향했다.
이런 표지도 보인다.
왼쪽으로 진행하면 구만산이다.
8년 만에 만난 정상석.
여기서 점심.
내려가다 돌아본 구만산.
그 왼쪽으로 흰덤봉.
그 왼쪽 능선을 따라가면 육화산으로 이어진다.
능선 따라 내려간다.
왼쪽 위는 지나온 봉이다. 그 오른쪽으로 퉁소골.
그 오른쪽 능선은 운문지맥.
육화산(중) 왼쪽으로 볼록한 봉이 고추봉.
물소리도 없이 계곡을 건넌다.
고인 물을 만난다.
2019년에도 만났던 솟대.
왼발 아래서 물놀이하는 소리가 올라온다.
오른발 아래로 잠시 후 지나갈 돌길.
구만산폭포에 내려선다.
암벽으로 떨어지는 물이 없다.
약물탕 위로 이어진 덱은 보수 중이다. 노후된 발받침 나무를 걷어내고 새로운 발받침 나무를 올리는 공사. 앙상한 철골 위 외줄을 잡고 조심조심 통과한다. 사진을 담았는데 그림이 사라졌다.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구만암을 만난다.
오전에 지나간 길을 다시 만난다. 돌아본 그림. 반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오른쪽 아래로 구만산장.
산행을 출발한 지점이다. 그러나 버스는 없다.
뙤약볕을 받으며 봉의교까지 물어물어 내려간다.
봉의다리 아래서 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6:05)-55번고속도(16:19-25)-정병산터널-대방동(17:06)-창원역(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