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베트남 커피 콘삭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드립도 꽤 맛있습니다. 드립기구는 싼것을 사면 잘 고장나고,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그냥 지긋이 눌르는 방식이 있고 하나는 나사돌리듯 조이는 방식이 있습니다. 추출시간은 조이는 방식이 이 오래걸리는데 왠만한 에소전문점보다도 훨씬 맛있고 베트남 드립으로 내린 커피는 이상하게도 매우 부드럽습니다. 조이는 방식은 좀 강하게 조이면 풀기도 힘들고 잘 고장납니다. 조이는 방식으로 고급품으로 사면 좋을것입니다.
차중에는 베트남 녹차도 꽤 맛있습니다. 전통차는 잘 모르겠네요...ㅜㅜ. 콘삭은 인도네시아 사향고양이에서 나온 루왁처럼 다람쥐에서 나온 것인데 맛의 특징은- 보통 헤이즐넛커피는 향을 합성하거든요. 근데 이 콘삭은 자연적?으로 숙성되어서 헤즐넛향이 납니다. 소량 100그람 정도씩 포장되어서 나온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뜯어서 먹으면 괜찮습니다. 허접해서 죄송요..ㅜ
첫댓글 베트남 커피 콘삭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드립도 꽤 맛있습니다. 드립기구는 싼것을 사면 잘 고장나고,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그냥 지긋이 눌르는 방식이 있고 하나는 나사돌리듯 조이는 방식이 있습니다. 추출시간은 조이는 방식이 이 오래걸리는데 왠만한 에소전문점보다도 훨씬 맛있고 베트남 드립으로 내린 커피는 이상하게도 매우 부드럽습니다. 조이는 방식은 좀 강하게 조이면 풀기도 힘들고 잘 고장납니다. 조이는 방식으로 고급품으로 사면 좋을것입니다.
차중에는 베트남 녹차도 꽤 맛있습니다. 전통차는 잘 모르겠네요...ㅜㅜ. 콘삭은 인도네시아 사향고양이에서 나온 루왁처럼 다람쥐에서 나온 것인데 맛의 특징은- 보통 헤이즐넛커피는 향을 합성하거든요. 근데 이 콘삭은 자연적?으로 숙성되어서 헤즐넛향이 납니다. 소량 100그람 정도씩 포장되어서 나온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뜯어서 먹으면 괜찮습니다. 허접해서 죄송요..ㅜ
콘삭 말고는 로부스타와 아라비카가 섞여있는 커피가 많고 베트남 커피 특유의 맛이 많이 납니다. 베트남 커피는 콘삭이 지존인것 같습니다. 콘삭을 베트남 드립으로 내려서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
어학연수면 기간이 좀 될텐데 미리 사놓지 마시고 출국하시기 전에 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면세점에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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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역시~ 저도 좋은 정보 얻었네욤~
^^ 박재준님 덕분에 ^^메뚜기님, ^^황산님의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꼰샥과 녹차 오룡차를 찾아서~ 출발알~+_+ ㅋㅋ/ 쫑웬은 근처에 많아서 ㅋ언제든지 살수있어요 ㅋ
초행길 동서남북 방향 가늠도 어려운데 짧은일정 분주히
동분서주 마시고 원하시는 쪽 길잡이를 찾으시면 좋은데요.
다녀오신 후 뒷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재준아~즐건 시간 맹글고 온나~일본으로 바로 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