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항문 곤지름 갑자기 번졌다면
곤지름은 인간 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생식기와 항문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지금까지 HPV는 200여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HPV6와 HPV11은
곤지름 등 양성 종양을 유발하는 저위험군입니다.
반면 HPV 타입 16, 18, 52, 58은 악성발병 및 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고위험 바이러스입니다.
여성은 생리 전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식기에 여드름이나 종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생식기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질염이나 단순 발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질염과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곤지름을 발견하게 됩니다.
곤지름은 음순부, 회음부, 질 입구와 질, 자궁경부, 항문 주위의 피부와
점막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각화된 구진은 음순,
회음부, 항문 피부에 생기는데 갑자기 번질 수 있습니다.
질, 항문 등 점막에서 납작한 병변이 관찰됩니다.
보통 진한 회색, 짙은 갈색, 분홍색 경련은 좁은 쌀처럼 작은 모양부터
닭벼슬이나 브로콜리 같은 큰 모양까지 한개 있을 수도 있고
번져겨 여려개로 다발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성 항문 곤지름 진단을 받고 나면 불안감과 걱정이 뒤섞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을까'와 같은 자조적인 생각에서
'이런한 병변이 암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일상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증상만으로도 정신적 부담이 크고 환자의 면역력을 해칩니다.
게다가, 여성에게 오는 여성 항문 곤지름은 꽤 까다롭습니다.
곤지름 증상은 보통 HPV가 생식기 점막과 항문 점막에
감염된 후 3주에서 3개월의 잠복기 후에 발생합니다.
게다가 통증이나 출혈, 쓰라림 등 특이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병변 조직이 커질 때까지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항문은 물론 음순 내부인지 질 점막 내인지 발견이 더 어렵고
자궁경부 확대경 검사 없이는 자궁경부에 있는 '편평콘딜로마'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여성 항문 곤지름은 보기에 너무 흉칙해 많은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 놀라곤 합니다.
따라서 환자가 보다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에비뉴여성의원 강서점에서는 여의사 산부인과 치료를 진행합니다.
또한 치료과정과 치료 예후를 자세히 설명할 때 환자의 치료 경과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치료 중에는 마취가 병행돼 통증 걱정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레이저 치료, 고주파 치료, 약물 치료 등 국소 치료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치료 후 눈에 보이는 병변이 사라지더라도 외음부, 질, 항문에
남아 있는 원인균이 재발할 수 있어 일정 기간 사후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발이 잦아 난치병이라는 오해나 선입견이 있지만
여성 항문 곤지름 치료경험이 많은 여의사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꼼꼼히 치료받고 3~6개월 정도 정기검진을 받으면 대부분 완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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