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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정시인회
 
 
 
카페 게시글
작시 연습실(=시쓰기 연습실) 신천 연합병원에서
佳垠 추천 0 조회 22 16.01.29 15:2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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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9 16:02

    첫댓글 어머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기쁨이라는
    부산에 사는 채 시인님의 말이 요즈음은 실감나게 가슴을 울립니다
    이대로 살아만 있어 달라는 간절한 그의 기도를 어제 읽었거든요
    선생님 주어진 시간 사랑 많이 나누세요
    인연의 고리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이
    <효> 이름인듯 해서요

  • 작성자 16.01.31 12:43

    감사합니다. 회장님
    어머니 지금은 요양병원에 모신지 몇달 되었습니다.
    자주 가 뵈도록 할게요.
    요양병원 입소 때는 딸인지 며느리인지 분별이 정확치 않더니 지금은 알아봐 주시네요.
    힘없는 사랑이 더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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