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공사비 제시금액 GS 건설 평당 987 만원 ( 계약 해지 ) 포스코 평당 891 만원 삼성물산 평당 969 만원
GS건설 해지 이후 새롭게 입찰할 시공사 홍보물이니 참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성물산 도급계약서도 전달 받았는데 문제는 대기업 시공능력1위 기업이지만 그만큼 브랜드 파워 갑을관계 뒤바뀐 공사도급계약서를 보고 조합 능력을 키우지 않는다면 협상하기 힘들 것 같다는 결론이 내려 졌습니다. 저희도 시공사 계약 해지 후 삼성이 들어온다면 조합에 검토 자료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도급계약서 기본적인 사항만 기재해 드리겠습니다. 1.전자 입찰 과정에서 입찰서류 누락2.산출내역서 미제출 3.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하지 않고 조합에‘책임전가’ ▲이주는 3개월 ▲철거는 5개월 ▲관리처분인가는 본계약 완료 후 6개월 이내 완료 ▲조합원 분양신청 지정된 기일내 완료 =조합이 기일내 완료 못하면 공사비 증액+연체이자율 적용
4.PF를 통한 자금조달시 해당 계좌의 통장은 삼성이 보관. 5.삼성이 조합의 회계감사보고서.현금출남장부 등 관련 자료 요청시 조합은 즉시 응하여야함. 6. 조합원 분담금 및 추가부담금 징수 총회 결의를 득하지 못하면 지연이자 발생 7.분양가격은 시공사와 합의 8.미분양시 조합이 부담 9.소비자물가지수와 건설공사비지수 상승률 중 낮은지수라고 표기 하였으나 (월별 상승률을 적용) 상승폭은 더욱 크게 발생할수 있음. 10.철거시 “폐자재”를 조합에게 귀속함.
계약서상 합의 볼 부분이 많네요. 저희도 현 시공사와 문제점을 일단 잘 해결해서 조합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집행부가 잘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홍보물을 보면서 2018년 시공사 선정 당시 저희가 꿈에 부풀어 기대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