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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컵 가정에서 조리할 때 재료의 양을 재는 계기. 출처 : doopedia.co.kr 계량컵은 표준 쿼트 측정법에 기초를 두고 제작된 것으로 표준용기 1컵은 1/4쿼트, 또는 236.6mℓ, 영국식 방법으로는 8플루이드온스(fluid onces:액체 측정단위)이며, 1컵은 16Ts이다. 그러므로 1플루이드온스는 2Ts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계량컵은 3/4, 2/3, 1/2, 1/4로 눈금이 표시되어 있다. 또한 계량컵에 따라서는 1컵, 1/2컵, 1/3컵, 1/4컵짜리의 4개를 1세트로 만든 것도 있다. 1/4컵 이하의 재료를 잴 때에는 계량스푼을 사용한다. 계량스푼은 1Ts, 1ts, 1/2ts, 1/4ts의 4개가 1세트로 제작되어 있다. 1Ts 는 3ts이다. 이 계량컵과 계량스푼은 서양에서 발달된 것으로 서양 요리책에는 이 용량으로 조리법이 작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되와 말을 10진법으로 개량할 때 계량컵도 이 법에 따라 1 컵을 200mL로 정하였다. 이에 따른 계량 스푼은 계량하지 않았으므로 1 컵은 16Ts가 아니다. 일본에서는 1컵을 200mL로 계량하는 동시에 큰술과 작은술을 제작하여 함께 사용한다. 큰술 하나는 15mL이고, 작은술 하나는 5mL이다. |
역시 백과사전에는 없는게 없구나...다시한번 확인하게 된다는 ㅋㅋㅋ
아무튼 236.6ml라는 숫자는 요리용 컵이 달랑 1개 밖에 없는 가난한 나에겐 무리인 숫자인지라...
나 편한대로 1컵을 240ml로 맞춰서 계산했습니다
사실 컵에 담긴 윗면을 편편하게 거기다 저울을 쓸수있는것도 아니니 어느정도 플러스마이너스는 그냥 넘어가기로...
들어갈 재료들!
맥주효모와 레시틴, 켈프, 해조칼슘, 그리고 비타민C중에서도 Sodium Ascorbate!
마리때문에 늘 비타민C는 요제품만 애들에게 먹였던 터라 이번에도 요걸로!
맥주효모와 켈프와 해조칼슘이 다 고운입자라
볼에 담아 섞는다는건 좀 힘들거 같아 그냥 다 넣고 흔들기로 하고 통에 투입!
맨처음 맥주효모 2컵
레시틴 1컵
켈프 1/4컵
해조칼슘은 3테이블 스푼!
3번 투하!!
비타민C는 1/4 티스푼
티도 안나지만 투하...
그리고 뚜껑닫아 잡고 흔들기 흔들기...
안에서 가루들이 얼마나 춤추던지 ㅎㅎㅎ
그냥 볼에 안하길 잘한듯싶어요
건강분말 완성!!
안하니까 어렵다 하는거구나 이번에도 또 한번 깨닫네요...
한동안은 요걸로 쭈욱~~~ 먹일듯합니당^-^
첫댓글 깜찍이 동안과 건강 비결~~~!!!
음음음 .....아직먹기전이라지요 음음.....ㅎㅎㅎ
찍이의동안은 건강은 타고난게 구십프로인거같아요 ㅋㅋㅋ
와우!! 건강분말!! 안하니까 어려운게 아니라 해도해도 어려울것만 같아요.ㅎㅎㅎ
건강분말은 애들 어디에 좋은건가요? 재료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궁금한게 많은 초보입니다~^-^
들어가는 영양제마다 효과들이 있는데요 대체로 비타민B군풍부(노견에겐 좋죠) 면역증강 미네랄 비타민풍부 모질건강 혈액순환개선등등 효과는 여러가지예요^^종합영양제라고생각하심될꺼같아요 부족한부분메꾸는^^ 재료는 아이허브를 통해구입했습니당!
아 해조칼슘은 빼구요
@페퍼민트 아 그렇군요~감사해요~^-^
개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 보면서 사용하는 허브나 영양제들이 낯설었어요.
저도 재료 구입 어디서 하셨는지 알고 싶어요~~
아이허브라고 해외직구사이튼데요 한국어가 다되어있어서 거의 일반국내쇼핑몰과 다름없어요^^
해외결제되는카드와 개인통관번호만있으시면 구하실수있어요! 영양제는 6개만구매되는점 처음엔 조금 낯설수도있으시겠지만 하다보면 국내랑 비슷한거아실꺼예요 필요한일있으심 sos치세요^-^
@페퍼민트 감사해요 ㅎㅎ 페퍼님 따라하기 시도해봐야겠어요.^^
sos까지 받아주신다니 굿입니다요.
페퍼님..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공부하면서 만드시니 애들이 건강하군요.
난 엄두가 않나요... ㅠㅠ
.....생각보다 어렵지않아요....재료만 사면^^;;;
흰둥군 건강분말 생일선물 받았어욤~
ㅋㅋ
페퍼민트님 감사합니당~
흰둥이에게 잘 맞으면 좋겠어요
저도 책을 보고 양조용이스트를 구하다, 우리밀로 만든 누룩을 구입해서 주고 있어요. 켈프는 김이나 다시마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해서 먹으려고 사두었던 감태와 파래김을 대신 주고요. 영양제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가능하면 식품으로 주려고 하는데 혹시 같은 경험 가지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