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열 시부터 팔현습지에서 줍깅을 하고 강가에서 피조물과 함께 드리는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흐르는 강물과 희귀동식물과 함께 한 미사에는 “너무 너무 좋았어요”라는 말로는 부족할 뿐이네요. 우리 본당에서는 세 명 참석했는데요,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대구에 한 곳 뿐인 팔현습지 절벽에 살고 있는 천연 문화재 수리부엉이가 졸고있는 모습도 봤어요. 잘 보호하고 함께 살아가기를 기도합나다.
첫댓글 계영주 베로니카님, 김상희 안젤라님 함께해서 기뻣답니다. 마음으로도 함께해주신(계속 연락 주심)우웅택 피디님 감사해요 ~^^💕
첫댓글 계영주 베로니카님, 김상희 안젤라님 함께해서 기뻣답니다.
마음으로도 함께해주신(계속 연락 주심)우웅택 피디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