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6년 5월 7일 (토) 오후3시
❚ 장 소 : 이마트 운정점 앞
○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살균제 사용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현재 1,528명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만 239명이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70%가 옥시제품 피해자들입니다.
○ 파주에도 피해자가 있습니다. 현재 10명이 피해자가 발생했고,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투병중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인기업 옥시는 사고 발생후 5년 만에 그것도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형식적인 사과에 그치고 있습니다.
○ 이에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전국적인 연대가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 따라서 살인기업 옥시 규탄 및 파주지역 불매운동 돌입 캠페인을 준비합니다.
○ 제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협조 부탁드립니다.
<참여단체> 고양파주여성민우회,민주평화파주희망연대,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파주지부,파주녹색당,파주시민참여연대,파주행복장터,파주환경운동연합,한살림고양파주생협,환경과생명을지키는고양파주교사모임
2016년 5월6일
파주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이금곤
❚ 문 의 : 정명희 (파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010-8502-8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