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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무병원 3병동 원문보기 글쓴이: 수기 써니
① 산소화 증진 : 저산소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산소요법을 실시
비강캐뉼라, 마스크, 기관내관 및 기관절개관 등을 이용하여 투여 혐기성 대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소포화도가 90%이상 pa02가 50mmHg이상
② 적절한 조직관류 유지 1, 수액요법 ¤ 정질성 용액 : 링거액, 생리식염수(0.9%) 1/2 생리식염수(0.45%)등이 있다. 이 중 등장액은 혈장 내 전해질 농도에 변화가 없을 때 사용하며 저혈량성 쇼크에서 가장 먼저 사용된다. 대상자가 소실한 체액량의 3배정도를 투여한다. ¤ 교질용액 : 입자가 큰 단백질을 포함하기 때문에 모세혈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혈관 내에 남아 모세혈관의 교질삼투압을 증가시킨다. ¤ 혈액성분 : 출혈로 인한 쇼크일 때는 전혈과 농축적혈구를 주입한다.
2. 혈관작용성 약물요법 교감신경계는 알파와 베타수용기로 나누어지며 베타수용기는 b1,b2 수용기로 나누어진다. 알파 수용기를 자극하면 심폐순환계, 위장관계, 피부와 신장의 혈관이 수축, b1수용기를 자극하면 심박동과 심근수축력이 증가하고, b2 수용기를 자극하면 심장과 근육계의 혈관이 이완되고 기관지가 이완된다. 조직관류를 극대화하기 위해 알파와 베타수용기를 모두 자극하는 혈관작용성 약물들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3. 순환보조 ¤ 쇼크 시 체위 : 변형 트렌델렌버그 체위는 하지를 30~45도 정도 높이고 무릎은 곧게 뻗고 흉부는 수평 또는 약간 높게 그리고 머리는 약간 높게 둔다. 이 체위는 복부장기가 횡격막을 압박하지 않고 하지로부터의 정맥귀환을 도울 수 있다. ¤ 대동맥 내 풍선 펌프 : 심인성 쇼크와 개방성 심장수술 후 대상자에게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하행흉부 대동맥에 삽입하여 이완기동안 부풀어지고 수축기 바로 직전에 꺼지는 원리를 통해 대동맥으로 혈액을 다시 보내고 관상동맥 순환을 증진시킨다. 심박출량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 혈관압박기 : 다리부분에 착용, 주머니를 공기나 물로 채우고 다리를 감싼다. 다리를 압박하고 수축기 동안 이완시켜 정맥귀환을 증진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