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미디어 그룹에서 주관하는 2018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알톤스포츠의 이-알톤(E-ALTON)이 국가대표 명품 브랜드로 선정되었습니다.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소비자브랜드평가원이 공동으로 조사·평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입니다. 1차는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산업별 동향 조사와 시장점유율 조사, 2차 소비자 온라인 리서치 심사, 마지막으로 각 분야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 했습니다!
평가 기준은 인지도/선호도/만족도/신뢰도/충성도 총 5개 항목을 평가하고 소비자브랜드평가원에서 개발한 브랜드 평가 지수(CBEI)를 더해 신뢰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 2018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이-알톤 선정 ■
알톤스포츠는 2009년 전기자전거 연구 개발부를 신설해 전기자전거 상용화를 선도하였습니다. 2012년 2월 `이알프스(eALPS)`라는 전기자전거 법인을 설립한 뒤 경기도 양주에 전기자전거 생산 공장을 완공해 전기자전거 4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 프레임 내장형 배터리 설계로 특허를 획득한 알톤스포츠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는 삼성SDI와 공동으로 전기자전거용 배터리를 개발하며 같은 해 북미 대륙에 진출했으며,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와 일반 자전거 등 제품에 대한 더 좋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전국 111개 지점에 `알톤 바이크 클리닉(ABC)`을 구축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e-Alton)`을 새롭게 론칭하여 같은 해 출시된 `시티`가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국내 전기자전거 종합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받으며 우수함을 입증했습니다.
2017년 모델 `스페이드`와 2018년 모델 `니모 27.5`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굿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알톤스포츠는 용도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7년 소방용과 경찰용 전기자전거, 배달용 전기자전거 등을 선보이며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3월 자전거법 개정안 시행으로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주행 가능한 환경에 힘입어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 제품군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올해 모두 9종으로 전년 대비 2배가량 추가하였고 특히 올해 출시한 폴딩 미니벨로 타입의 전기가전거 `니모 FD`는 출시 3주 만에 전국 대리점에 완판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