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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하남시장을 탄핵해야 하는 이유?
이 글이 또 다시 삭제가 되는지 미사시민 여러분 지켜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정책이나 견해와 반대한다고 무단삭제하면서 의견을 무시하고 있는지 미사주민들이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또다시 삭제가 된다면 그 저의가 어떤 의도와 목적이 무엇인지 관리자는 밝히셔야 하실 것입니다.
우선, 글을 쓰기 전 저는 정치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인 자로, 여당이든 야당이든 어느쪽에도 몸담고 있지 않고 있고 어느 정당이든 당무는 물론 당비, 당원교육 및 당원홍보조차 해본적 없는 평범한 일개 시민일 뿐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내가 왜 여기까지 글을 쓰게 되었는가를 참으로 참담한 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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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사 28단지에 신규로 분양을 받아서 설레이고 가슴벅찬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남시에 산지 거의 5년 가까이 되었지요. 미사지구 버스교통불편하다고 아무리 호소해도, 언젠가는 개선되겠지 하는 실날 같은 희망을 가지면서 기대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리 얘기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구속되어 실형을 살았던 이교범 하남시장(민주당)을 비롯한, 차기 오수봉 하남시장(민주당)측에 아무리 얘기해도 버스노선 신규공급이 없었습니다. 전 대통령 탄핵이 후, 현 하남시장(민주당)측에 버스노선이 신규가 어렵다면, 황산사거리에서 1~2개 노선만 미사지구로 우회시켜서 미사버스 교통난을 해소하자고 해도 들어주기는커녕, 콧방귀만 큅니다.
아무리 줄기차게 하남시장과의 대화란에 남겨도 불가능하고, 하남시 버스교통정책과, 버스교통 행정과에 얘기해도 돌아오는 답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스트코가 바로 사업개시하면서 없던 신규노선과 우회노선이 5개나 되는 버스노선이 생겼습니다.
즉, 이것은 우회노선이라고 하더라도, 시장의 능력밖의 일이라면서 얘기하면서, 미사지구는 안되던 버스를, 정책적으로 5개의 노선을 생기게 했습니다. 그동안의 미사주민의 버스교통 불편을 묵살한 것입니다. 지금도 잠실역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잠실역 7번출구에는 엄청난 장관이 펼쳐집니다.
미사역 9302, 9303 버스줄이 300미터가 넘게 길게 줄서있습니다. 바람불때도, 비가 몰아칠때도, 하남 미사 시민은 처연하고 불쌍하게 그 자리에서 계속서서 집에 가기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아무리 하남시정을 책임지는 하남시장과 관련 공무원에게 하소연하고 대책을 요구해도 들어주지를 않습니다. 이제는 관련공무원을 일하게 하지 못하는 시장이라면 시장으로서의 자격 박탈을 요구합니다.
이런 불편은 아무리 진정하고 하소연해도 들어주기는커녕 콧방귀만 뀌는 하남시 버스정책과 직원 및 공무원들은 하남시민들을 도리어 우롱합니다. 저 공무원 분들이 시민들의 공복이 맞냐고 할 정도로, 주민들의 불편에는 움직일 생각이 없습니다. 5년동안 계속 이런 불편을 겪으면서 살아왔는데 더 이상은 이렇게 살지 못하겠습니다. 미사지구의 버스교통개선은 오래 전부터 주장되어 온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못한 이유는 해당 공무원의 무능과 방임이었지만, 지금까지 하남시장의 방임도 한 몫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하남시 미사지구는 교통섬입니다.
2. 전임 오수봉 시장(민주당)님의 역점사업 이었음에 불구하고, 미사 게이트 볼장이 20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미사주민들에게 아무런 유익도 없고, 노인 몇분이 하고마는 세금낭비 사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정치인들, 여야를 떠나 제대로 지적하는 분이 없습니다. 미사연합회 등으로부터 줄기차게 게이트볼장 대신,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종합시설 등을 제대로 지어달라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역시 묵살하였습니다.
3. 미사 중상에 버스차고지 이 문제도 시장의 실책입니다. 왜 이 좋은 곳에 버스 차고지가 들어와야 하나요? 정 개발하고자 한다면, 미사 경정장 근처에 어마어마하게 넓은 미개발된 땅이 수백만평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곳은 버스차고지가 안 되고, 미사호반옆 그 좁디 좁은 그 부지는 왜 버스차고지가 되어야 하나요? 현 일부 버스차고지로 이용하고 있는 버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옆은 안되고, 왜 굳이 좋은 땅 호반주상복합부지 바로 옆 미사역중상 중심지여야 되는지요? 이것도 하남시 버스교통정책과의 무능탓인가요?
4. 차량도장시설 코오롱코리아 시설인가도 현, 시장의 실책입니다. 아무리 외쳐도 들어주지를 않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소송까지 가서 막아내는데도 불구하고, 현 김상호 시장(민주당)은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주거나 노력하여 개선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5. 교산신도시 건설 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왜 그린벨트를 풀고 하남시에 교산신도시가 필요한지요? 만약 직장이 필요하다면 기존 그린벨트 해제된 곳이 많은데, 왜 그곳에 산업단지를 조성하지 않고서 신도시가 필요하나요? 현, 미사지구 남단끝에는 지식산업단지로 조성되었는데, 5000여개의 기업들이 들어오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미군공여부지 베이스캠프 자리에 대학이 들어오기로 10년전부터 민주당 시장할 때부터 희망고문만 하였는데, 왜 아직까지도 안되면서, 그동안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지요? 특히 교산신도시는 3만8천가구로 10만명의 인구가 만들어질 예정인데, 현 미사지구도 10만명의 인구를 목표로 조성되었는데, 제대로된 기반시설과 교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체로 또다시 신도시를 조성해야 하나요? 총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해결하지 않고서, 왜 서울시의 주택부족을 하남시에서 책임져야 하나요? 겨우 지하철 3호선 3개역 건설하면 신도시 문제가 해결이 완전히 되는지요? 3개역안만 가지고 그 안을 받으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 미사주민들은 왜 피해만 봐야 하는지 설명을 해 보세요. 혹자는 그럽니다. 하남의 파이가 커지면 미사도 좋지 않으냐고 합니다. 그런데 잠실역에서 일을 마치고 미사집으로 들어올려고 하면,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버스줄이 300미터를 계속 서야 되는 상황이라면, 현 300미터이면 교산신도시가 들어서면 600미터 이상의 더 긴 줄을 다시 서야 되는 상황인데, 당신이라면 이런 불편을 계속 받아 들이시겠습니까? 그 피해의 당사자가 당신의 누이나 동생 자녀와 부모라면 받아들이시겠습니까? 누구는 지하철 5호선이 내년에 개통되는데, 개통되면 낫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무슨 논리로 그럼 그때까지도 계속 300미터 줄을 계속 유지해서 계속 줄을 서야 하나요? 왜 주민 고통을 해소하는 부분에는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지요? 이제 하남시에서는 신도시를 조성해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서울과의 출퇴근 문제를 어떻게 개선시키느냐의 문제입니다. 지금도 황산사거리는 어마어마한 교통수요로 인해서 엄청난 병목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시장이라면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지, 정부역점 사업이라서 “네 우리 하남시에서 하겠습니다.” 라고 덥석 받아들이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하남 교산신도시 입니까? 지하철 3호선이 들어오면 미사도 좋지 않으냐고 누군가가 말하는데, 착공도 못한 지하철이 과연 언제 들어올까요? 근 10년 가까이 이 불편을 계속해서 견디어 내고 살아야 하나요? 지금 5분 거리의 가까이에 있는 황산사거리 버스도 못 끌어오는 마당에, 어떻게 덕풍역에 있는 지하철 3호선 버스를 타게 한다는 말인가요? 지금도 안해주는 버스 노선을 그때가서는 해결해줄까요? 5년동안 속았는데, 계속 속으라는 말이네요. 정말 미사주민의 교통난을 생각하는 시장이라면, 미사역까지 3호선 추진했었겠지요. 솔찍히 말해서, 현 하남시장에게는 미사주민은 버리는 카드같습니다. 자신이 말하는 균형개발논리가 구도심이 덜 개발되었으니, 구도심을 개발시키겠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6. 수석대교를 짓겠다고 발표하였지요. 왜 교산신도시를 지으면서 우리 하남시의 교통개선대책은 지하철 3개역이 전부이고, 왜 남양주에는 수석대교를 지어주나요? 실질적으로 강동구 인접한 미사지구에서 수많은 교통량의 증대를 받아야 하는지요? 도대체 남양주 시장같으신 하남시장님이시네요. 우리 하남시에는 어떤 유익이 있기에 이 안을 받으셨나요?
7. 지하철 9호선 미사역문제- 도대체 언제 이 계획이 2016년도 국토부에 확정해서 발표된 사안인데, 2019년 6월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하남시에는 정책입안을 해서 결정하려 들지 않고 9호선을 하남시 요청안으로 공개적으로 요청하려 않고 있습니다. 왜 3기 신도시 교산신도시는 그렇게 급박하게 추진할려고 하면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하철 9호선 노선 추진은 그렇게 더딜까요? 혹시 지하철 3호선 때문에 지하철 9호선이 안들어오는 것은 아닐런지요? 과연 현 하남시장이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왜 국회의원한테는 얘기안하고 하남시장에게만 얘기하냐고 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하남시에 있는 1명있는 국회의원은 보좌관하고 총 10명 내외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들이 정책입안하고 법률작업하는데 집중하고 있고, 현, 국회의원 때문에 검단산역까지 지하철개통을 요구하는 바람에, 미사지하철 개통이 늦어지는 원인을 제공한것도 사실이지만, 여러차례 언론을 통해서 지하철조기 완공과 미사주민과 하남시민을 위해서 버스교통개선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요청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하남시 공무원과 예하 도시공사와 예하단체에서 수조원에 해당하는 예산과 수천명의 직원을 데리고도 못하면서, 고작 10여명의 직원을 데리고 있는 국회의원에게 이것을 요구하기에는 세발의 피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실권은 하남시장에게 있습니다.
조속히 지하철 9호선 대책을 내놓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것이 바른 정치인의 요청사랑일 것입니다. 그동안 뭐하셨나요?
8. 구, 오수봉 하남시장님은 아파트 단지별로 돌면서 주민설명회와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는 노력이라도 하셨는데, 현, 김상호 시장님은 불통행정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공무원들 복지부동을 입이 아프고요, 고압적이고 위압적인 공무원들도 엄청나게 많네요. 이게 21세기 공무원들이 맞나 싶기도 합니다. 자신이 일을 안할려고 한다면 밑의 공무원들이라도 일을 하게 해야 하는데, 지금 현 시장은 개선할 노력이 안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9. 미사북측공원 개발문제. 아무리 요청해도 lh에서는 제대로 개발하지 않고 이 좋은 땅을 버려두다 싶이 하고 있네요. 다른분이 더 댓글 달아주세요.
10. 선동 ic 진입문제. 참으로 여러차례 언급했지요. 미사 교통대책 임에도 불구하고, 왜 역대 시장들은 미사 교통대책을 세우지 않을까요? 참으로 궁금합니다. 구, 오수봉시장시설 선동ic에서 직진만 허용하고 선동ic에서 진입후 좌회전을 허용하지 않는 신호등 개선을 했더니, 인근 강동구 진선미 의원의 항의로 곧바로 1주일 천하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왜 하남시는 강동구 눈치를 봐야 되는지요? 우리가 요청하는 것은 하나도 들어주지 않으면서 같은 민주당 소속이라고, 능력있다는 민주당 국회의원의 요청은 중요하고, 자신의 지역구 주민들 얘기는 왜 묵살하는 시장이 시장 맞나요? 이러면서도 계속 민주당 시장을 배출하는 하남시민을 저는 솔찍히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뇌물먹고 구속되어도 민주당, 부정비리 때문에 공천낙선되어도 대타가 민주당, 미사지구에서 몰표로 민주당 시장 및 민주당 시의원을 계속 배출해서 과연 어떤 유익이 미사지구에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 입장을 대변해줄 의원이 전부 한 상황입니다. 시민대변인 역할을 해야할 미사지구 시의원인 오지훈, 김병용, 또 비례대표 김낙주 의원 전부 어디 같나요? 차기에 공천을 받으려고 전부 묵묵부답인 상황인데, 당선되면 손이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 지금 미사를 위해서 어디 있나요? 우리 요구사항을 들어주기라고 하나요?
11. 패션단지 문제- 1조 2천억원의 엄청난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이것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서, 수사의뢰가 되어서 현재 각종 소송문제와 민사 형사 재판사건이 되었지요. 현 김상호 시장님의 재임시에 결정된 사안으로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사건입니다. 교산신도시 안하고 이 부지에 기업들이면 되겠네요? 과연 민주당 시장의 재임시에 제대로 이룩해 놓은 사업이 있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패션단지 들어온다고 좋아했던 하남시민들이 희망고문 당한 겁니다.
12. 현 민주당이 하남시 의회의 다수당입니다. 현, 하남시 시장도 민주당 소속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집권당이 민주당임에도 불구하고, 100년 위원회를 만들어 무엇을 하셨는지요? 하남시민들이 원하는 부분은 하남시민의 삶의 질 문제를 개선해 달라는 요구사항입니다. 삶의 질 문제를 도외시하면서 100년 위원회를 만들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지금 껵고 있는 이 고생을 앞으로 100년동안 계속 겪으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아직도 현 김상호 시장은 미사주민들의 버스교통 대책을 외면하고 있으면서 무엇이 잘못된 것 인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풀뿌리 민초들의 삶을 도외시하고 있는 김상호 시장을 탄핵하는 방법밖에는 더 이상 해결대책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교통대책을 해결해 달라는 시민들의 고통을 방임하는 현시장에게는 시위와 시장탄핵방법 밖에는 민초들이 목소리를 낼 수 밖에는 없습니다. 전 대통령이 탄핵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어떤 정치권력도 시민들의 삶과 동떨어져서 살려고 한다면 시민들의 외면을 받고 탄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민들이 깨닫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남시장이 탄핵되지 않더라도, 앞으로 중앙무대이든, 지방무대이든 민주당 공천은 어려울 것입니다.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인생은 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소환운동이 실패하여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들의 삶의 문제를 도외시한 시장님! 각성하세요. 분명 그 파급효과는 민주당에도 있을 것입니다. 민주당 도의원 및 시의원들도 줄 잘 서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며 지켜보기만 하고 있는 상대당인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 및 국회의원도 줄 잘 서시길 바랍니다.
13. 미사지구 동편 미사섬개발 문제등, 하남시에는 많은 개발이슈와 개발동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미사지역 부동산값은 기본 2억 내외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도 교산신도시를 짓게다면서 10만가구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신도시를 짓는다고 하는데, 가만히 있는 미사주민분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현재도 부동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도, 계속 이런 불편을 맞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피해만 보고 사시겠다는 말씀인지요? 현재 미사지구 중상쪽에는 엄청난 미분양 물량이 있습니다. 오피스텔만 2만채가 분양예정이고, 분양이 안되고 있는데, 교산신도시가 들어오면 미사는 그대로 죽음입니다. 시위를 하고 탄핵을 하고 할수 있는 모든 것은 해야 겨우 될까 말까 합니다. 파주 일산, 검단, 남양주 시위를 하는 모양이상으로 해야 합니다. 실제로 부동산 가격이 그쪽보다도 더 많이 떨어진 곳이 미사지구입니다. 그래야만 뭐라도 챙겨줄 것은 챙겨줍니다. 우는 애 젖물린다는 얘기도 있지 않습니까? 이제는 미사주민들이 분연히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반대 끝에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가 막어내더라도 설령 들어오더라도 요구할 것은 제대로 요구하고, 받아들일 것은 제대로 받아주고 수용해야 할입니다. 수석대교도 요청 그대로 받으면 안 될 사항입니다. 그 많은 교통지옥을 어떻게 감당하실 생각이십니까?
14. 학교문제가 있네요. 미사지구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개교하기로 당초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lh의 땅 팔아먹기 장사속으로 인해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학교부지의 땅을 다른 용도로 팔아먹어 버렸지요. 그래서 지금은 초과밀지구가 되어 버려서 학생들의 수업권이 엄청나게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미사지구에는 모든 학교가 5층까지 최고로 증축을 하였고 더 이상 학생들을 수용할수 없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입주예정인 단지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교실이 부족하여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전전임 하남시장, 전임 하남시장, 현 하남시장이 이 문제가 공론화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안은 정말 시급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대로된 결론이 나질 못하고 있고 결론을 낼려는 노력을 안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툭하면 공론화 위원회를 만들어서 시간만 끌면서 뭐 한다고 하면서 결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참 시간 잘 흘려버리지요? 대안은 미사지구 어디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을 신속히 만들어야 하는데 어느 부지라도 조속히 결정짓고 착공해야 하는 사안이 아닌지요? 도대체 이런 문제 해결할 의지나 대안제시할 방안이 있나요? 아이들은 오늘도 콩나물 시루같은 교실에서 정원을 훨씬 초과한 인원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조속히 대체 부지를 마련해 줘야 합니다.
15.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을 것입니다. 제가 우선 생각나는 데로 적어봤습니다만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은 다른분들이 덧붙여서 지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호 하남시장 out
*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hanamsm
* 밴드
https://band.us/n/a8a31dlfsfMcg
이 글이 또 다시 무단삭제가 되는지 미사시민 여러분 지켜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정책이나 견해와 반대한다고 무단삭제하면서 의견을 무시하고 있는지 미사주민들이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또다시 삭제가 된다면, 미사 연합에서는그 저의가 어떤 의도와 목적이 무엇인지 관리자는 밝히셔야 하실 것입니다.
무단삭제해도 아무런 형.민사 처벌안받습니다.
**법 알지못함 그냥 적지마세요.
알고나 적으세요.
카페는 공공의 수익의 목적이나 행위를 하는 단체가
아니고 정보공유목적 이므로 님글 삭제해도 단 1도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이딴글은 국민신문고에 올리세요.
주민들 모여 정보교류 하는데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정치행위하지 마세요.
삭제하지 말라고도 여러번경고했는데도 계속 동일한 행위로 잘못을 한다면 골치아프게 해드릴수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 있으시면 삭제한번 해보시죠? 나중에 어떻게 되나 보고 싶으시면
@미사입주(28) 권한만 있다면요.
골치아프게??협박하시나요??
고소당하기 시르시면 단어선택잘 하세요.
시장과 국회의원 둘다 뭐라 했음 편들어 드릴텐데..... ㅉㅉㅉ
이게 미사지구입장인건가요? 타카페에 미사지구입장이라고 써났던대
개인적인 의견을 미사지구 전체의견인척 올리면 그게 거짓말이랑 머가다른거죠?
선거1년도안남았대 이런글보면 진짜 삭제될만하네요
판단은 각자의 몫이니 굳이 비방하거나 삭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상으로는 미사의 현실문제가 많이 반영되어있다고 봅니다.
단지 의도든 아니든 정치색 문제로 본질이 흐려지는 건 안타까운 일이니 혹시 의도치않은 것이라면 다음에는 정치색으로 비춰질 수 있는 문구는 배제해주심이 좋겠습니다. 운영자님들과 회원분들도 순수하게 지역을 위한 봉사차원이시리라 믿습니다만 혹여라도 정치적 또는 사익 차원에서 다른 회원의 의견을 수용 못하는 지역카페가 되지않기를 바래봅니다.
이글로인해 지금 카페에 올라오는글들 보세요
이게 원하시던건가요? 하남시장 탄핵보다 더중요한게 미사인들의 의견통일인데 말이죠
이런 패턴이 보통의 진행이고 그래서 조심하자는 의미, 시작하지도말자는 의미에서 카페글을 제한한걸로 이해합니다 득보다 실이 많고 상대가 있는 의견은 대부분은 의견이 나뉘는상황으로 끝나서 원하던 결론은 날아가고 서로 앙금만 남죠
시행착오는 한두번이면 족할텐데 많이 안타깝네요
하남을 보면 민주당 무능과 자유한국당의 주댕이 놀음을 그대로 보는 듯 합니다. 한국 정치 수준..
9호선은 3단계인 보훈병원역까제 연장하는데 10년이 걸렸고요 4단계인 고덕연장에 대한 이야기도 아직 조용한터라 미사에 들어오는 건 아주길게 보고있어요 저도 강남으로 출쾨근하는지라 빨리되면 좋기야하겠죠. 현실적으로 3호선이 연장되는 사업이 10년안에 완료되지 싶네요
선거철인가
저도 미사에 입성한지 만 4년이 다 되어 가는데, 2015년과 비교하면 그나마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글쓴분의 마음도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시장 하나 바꾼다고 상황이 확 바뀌진 않을것입니다. 설령 미사의 입맛에 맞게 바꿔주는 시장을 뽑았는데 위례쪽 시민들이 오히려 탄핵을 요구할 경우 어떻하시겠습니까?
오수봉 시장이 그립네..
공감합니다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펴지 않습니다...
다음 선거에 필히 참고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