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맥산악회「백두산 」해외기획산행 모집합니다 - 2018년 8월, 3박4일

[이재학(산행대장)]

"안동산맥산악회에서 2018년 8월 백두대간 종주를 기념하여 민족의 영산 「백두산 」해외기획산행에 회원님을 모십니다. 백두대간 종주 대원 뿐만아니라 산맥산악회원 누구나 신청 가능 하니, 참석 가능 하신 회원님께서는 아래 일정 확인 하셔서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 드립니다."

▣ 일시 : 2018년 8월 11(토)~14(화), 3박4일 일정 (세부일정 아래 표 참조)

▣ 여행비 및 입금계좌 : 125만원, 352-0938-4597-13(농협) 예금주 : 서윤경

※ 신청자께서는 계약금(환불안됨) 10만원 선입금 해 주시고, 여행경비 125만원(계약금 10만원 포함) 분할 입금 가능 합니다.

▣ 신청기한 : 여행사 항공 예약과 명단 제출 관계로 ★ 4월 15일까지 접수 받겠습니다 ★

▣ 신청방법 : 카페 및 밴드 신청 댓글, 문자 및 전화(010-9372-8866)

▣ 기타 문의 : 이재학(산행대장/백두대간총무) ☎ 010-9372-8866

 

백두산 서파. 북파 4일(심양경유) <아시아나 항공>
출 발 일		2018년 8월 11일(토) 출발~8월14일(화) 도착			인 원	25 + 1무임(인솔자 동반없슴)
					항 공	아시아나 항공
여행비		8월 11일 출발 \ 1,250,000 / 4성호텔 [만통/장백산대하/ 로즈데이 호텔기준]
포 함		호텔, 차량, 식사, 입장료, 가이드 , 여행자 보험료, 중국 단체비자비, 가이드 기사팁 부산-심양 왕복 항공료 및 TAX, 유류 할증료 3월기준 \24,200,
불 포 함		기타 개인비용 및 3월이후 유류할증료 변동분 <노팁. 노옵션. 노쇼핑>
날 짜	지 역	교 통 편	시 간	일 정			식 사
제1일	부산/심양 심 양 심양/통화	OZ345 전용버스	03:00 0830/0930 오 후	안동출발-전세버스 이동 부산출발 / 심양도착 가이드 미팅후 중식 1949년 7월 중국 최초의 박물관으로 개관한 요녕성박물관 한인타운인 서탑거리 [차창] 심양출발 / 통화도착 [4시간 소요] 석식후 호텔 투숙			조:한 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토				HOTEL : 만통호텔[4성] 동급
제2일	통화/북파 북 파 이도백하	전용버스	전 일	조식후 북파 산문으로 이동 [약 5시간 반 소요] 중식후 북파 산문으로 이동 [총 관광시간 3~4시간 소요] 이도백하[북파산문] - 셔틀버스로 이동[약40분소요]- 삼거리주차장 하차,9인승 미니봉고로 환승후 백두산 정상으로 이동[약15분소요] - 천문봉에서 천지 조망- 짚차하산- 온천지대, 장백 폭포 관람 이도백하로 이동 [30분소요] 발맛사지 [팁 별도] 석식후 호텔 투숙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삼겹살 무제한
일				HOTEL : 장백산 대하 [4성] 동급
제3일	서 파 심 양	전용버스	전 일	호텔 조식후 서파로 이동[1시간 반 소요] 서파 산문 - 셔틀 버스로 1800여종의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고산화원 감상하며 주자창으로 이동 [약 40분 소요] - 1441개의 계단을 이용하여 서파 등정 천지의 북한과 중국 서쪽 경계선인 5호 경계비에서 백두산 천지[서파] 조망 후 도보로 하산 일두산 서파 등정에서 빼놓을수 없는 절경으로 백두산의 용암이 분출할 때 만들어진 V자 형태의 협곡으로 동양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우는 금강 대협곡관광하며 서파산문도착 중식후 송강하로 경유 하여 심양으로 이동[6시간 30분 소요] 심양 도착후 늦은 석식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동태찌개
월				HOTEL :로즈데이 호텔 [4성] 동급
제4일 화	심양/부산	OZ346	1020/1320	호텔 조식후 심양출발 / 부산도착-안동			조:호텔식 중:기내식
* 상기일정은 항공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휴대폰 앱으로 보기 편리한 아래 일정 사진 첨부.

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白頭山)

북한과 중국 국경 사이에 있는 활화산이자 초화산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해발 2,750 m의 산이다. 백두산의 높이는 나오는 자료마다 조금씩 다른데,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네 나라가 해발 고도를 재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과거 측정의 정확성에 의문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가 익히 아는 2,744 m는 일제강점기 때 측정한 것. 인공위성에서 정확하게 재는 방법이 도입되기 전에는 높이가 알려진 곳에서 삼각 측량을 통해 높이를 쟀기 때문에 현대적 기준으로는 오차가 있다. 백두산 높이 2,750 m는 그동안 중국과 북한의 계산이고 2,744 m는 한국과 일본의 계산이다.

해발 고도와 구분되는 기복량이란 개념이 있다. 기복량이란 어떤 특정범위 내의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의 높이차를 말한다. 범위를 1 km2로 하여 기복량을 측정한 연구에서, 백두산의 기복량은 2,505 m라는 논문이 있다.[6]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량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성 사이에 있다. 한국 명목상 행정구역상으로는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과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면에 걸치며, 천지(용왕담) 전역은 혜산군 보천면 관할이다. 중화민국 명목상 행정 구역으로는 안둥성(安東省) 창바이현(長白縣)과 쑹장성(松江省) 안투현(安圖縣)에 걸친다.

한반도의 뼈대라 할 수 있는 백두대간이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지리산까지 이어진다. ‘머리가 하얀 산’이란 뜻의 백두산이라는 이름은,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흰색 부석(浮石)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붙여졌다고도 하고, 1년 중 겨울이 230일 이상으로 정상에 흰 눈이 쌓여 있는 기간이 길어 붙여졌다고도 한다. 중국인들은 백두산을 ‘창바이 산(长白山)’이라고 부르는데 그 뜻은 같다.

백두산은 동북 3성과 한반도에 있어 주요 수원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압록강과 두만강은 백두산의 비탈진 면에서 시작되고, 천지의 물이 북쪽으로 흘러내려 쑹화 강(松花江)이 된다. 1962년에 중국과 북한 정부가 영토의 경계를 나누어 백두산의 60%는 중국 땅, 40%는 북한 땅이 되었다. 동쪽에 있는 장군봉은 북한에 속해서 갈 수 없고, 중국을 통해 천지로 올라가는 북파(北坡) 코스와 서파(西坡) 코스가 인기다.

[이재학(산행대장)]

40명 접수 마감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예비접수 받겠습니다~

[서윤경]

안동산맥산악회 “백두산”해외기획산행
계약금(10만원) 입금자(존칭생략):
1-10
이재학.김영희.김명숙.김덕회.김경숙
김순남.박태임.권도형.채영근.배형수
11-20
이영우.손경애.안해준.이인직.정상호
이미숙.정광수.박경순.엄지용.김원자
21-30
신재성.김선식.황학모.강순구.오상봉
조석정.장유식.이종원.김희자.이지수
31-40
이호준.김상준.박병구.이향자.이병구
임미향.전화구.장현모.조우영.전경욱

[장현모]

장현모 접수합니다

[이재학(산행대장)]

안동산맥산악회 "백두산" 해외기획산행 신청자(존칭생략) 순번은 신청자 순 입니다 :
1.강순구 2.이재학 3.김영희 4.김명숙 5.김경숙 6.김덕회 7.김순남 8.장현모 9.박경순 10.이미숙 11.정광수 12.김원자 13.박태임 14.이인직 15.전화구 16.황학모 17.전경욱 18.엄지용 19.이병구 20.권도형 21.채영근 22.조우영 23.배형수 24.손경애 25.이영우 26.안해준 27.신재성 28.김상준 29.오상봉 30.임미향 31.정상호 32.김선식 33.조석정 34.박병구 35.이종원 36.김희자 37.이지수 38.이호준 39.장유식 40.이향자 41.김승현 42.김정진 43.김영구

[이재학(산행대장)]

개인사정으로
김승현님, 배형수님, 전화구님, 이인직님, 엄지용님, 전경욱님, 김정진님, 박태임님, 임미향님, 박경순님, 정상호님, 이향자님, 채영근님 이상 13명 취소 하셨습니다.

[이재학(산행대장)]

안동산맥산악회 "백두산" 해외기획산행 최종신청자(존칭생략) 7/25일현재 :
1.강순구 2.이재학 3.김영희 4.김명숙 5.김경숙 6.김덕회 7.김순남 8.장현모 9.이미숙 10.정광수 11.김원자 12.황학모 13.이병구 14.권도형 15.조우영 16.손경애 17.이영우 18.안해준 19.신재성 20.김상준 21.오상봉 22.김선식 23.조석정 24.박병구 25.이종원 26.김희자 27.이지수 28.이호준 29.장유식 30.김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