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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 평화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e and j (천복궁)
유니버설발레단 창단 (1984.05.12, 서울)
<말씀>오늘날 예술 분야를 보면 참된 사랑을 완전히 없애는 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노래를 하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동계올림픽
대회를 보더라도 젊은 사람들이 타락의 행동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선생님이 예술 분야에서 리틀엔젤스라든가 유니버설발레단을
만들었습니다. 극반대입니다. 예술 분야에 있어서 배우학과를 만들고 체육, 무술학과까지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돌려 잡아야
합니다. (천10.3.3:17, 299-055, 1999.02.03) 아버님이 춤추고 노래하는 리틀엔젤스예술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을 만들었습니다. 서양에서나 동양에서나 웃으면서 노래하고 웃으면서 춤출 수 있는 최고의 예술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몇 번이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됩니다. 수백 번, 수천 번 같은 동작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연습하는 사람이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자유세계나 미국은 개인주의의 왕국이 되었기 때문에 전통적인 발레의 정신은 사라지고 없다고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유니버설발레단은 종적인 전통을 중시하고 힘든 과정을 거쳐 나왔기 때문에 넘버원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교만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실제세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반복하고 훈련해야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놀라운 기반을 갖추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용도 문화적 배경과 정신의 결과물입니다. 그것이 예술세계입니다. 우리는 동양 예술과 서양 예술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동양 예술을 대표한 것이 리틀엔젤스이고, 서양 예술을 대표한 것이 유니버설발레단입니다. (참9.4.2:5, 294-100, 1998.06.14) |
<출처 :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