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 언론인 도촌 나의갑 선생, ‘5·18 조작과 진실, 그 10가지’ 강연
발췌: 2023. 5. 1(월) 전남일보 도선인 기자 기사
광주문화재 빛고을 렉처콘서트
5·18 주제로 저명인사 6인 초청
6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
광주문화재단이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빛고을 융복합 렉처콘서트’의 첫 무대를 연다고 1일 밝혔다. 2023 ‘빛고을 융복합 렉처콘서트’는 우리 지역 문화예술 분야 저명인사 6인을 초청해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광주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빛고을 융복합 렉처콘서트는 오는 6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첫 무대를 여는 공선옥 작가는 ‘악에 대처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으로 인문학 강연을 준비했다.
다음 행사에는 5월11일 박문옥 ‘광주가 사랑한 오월의 노래’, 5월25일 나경택 ‘발포 명령자는 누구냐?’,
6월1일 도촌 나의갑 선생 ‘5·18 조작과 진실, 그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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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범현이 ‘그림으로 본 10일의 오월 항쟁’, 6월15일 김형중 ‘폭력과 증언’이 차례로 예정돼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신청(선착순 100명)은 전화(빛고을시민문화팀: 062-670-7942)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