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보내주심과 성령안에서 교회는 자람(마가복음 16장), 시편 56편, 2021-4-9
시편 56편해설: https://cafe.daum.net/-goodchurch/RNwm/65
새벽기도: https://cafe.daum.net/-goodchurch/ROZu/24
이번 주일 찬송: 시편 57편: https://youtu.be/Od97MNNHsEQ
외울 말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마가복음 16:15-16) |
성령을 보내주심과 성령안에서 교회는 자람
믿음이 약한 사도들에게 예수님은 부활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하늘로 승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하늘과 땅을 연결하여 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신 후에 후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성령님을 사도들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2:1-4, 38 (신약 188)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증거하는 이 복음을 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님께서 일하셨습니다.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회개했습니다. 세례를 받았습니다. 고린도전서 12:3은 말합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느니라.” 예수는 주님이다고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사도들에게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더 계시해 주셨습니다. 전에 땅에서 예수님께 배우던 것을 사도들은 계속 성령님께 직접 배웠습니다. 마가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요한계시록, 계시의 말씀을 전하고 기록했습니다. 사도들은 전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전하는 내용을 자신이 먼저 배웠습니다. 다른 사도들이 증거하는 말씀을 배우면서 성장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바울에게 책망을 받으면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갈라디아서 2:11-21).
그 뒤 사도들도 믿음이 약한 자들을 부활의 복음의 증인으로 파송했습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계속 전하게 했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를 부활의 증인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목사는 복음을 전할 때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디모데전서 4:16). 오직 복음과 함께 성령님께서 일하셔서 교회를 확장했습니다. 사도행전 9:31(신약 203)은 말합니다.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 지니라”
이 부활의 복음을 듣고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의롭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성령님께서 새 생명을 주시고 있습니다. 죽는 순간 우리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삼위 하나님과 더 큰 친교를 누립니다. 예수님 재림하실 때 우리 몸도 부활하여 영원히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삽니다.
이 복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부활복음의 증인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순종하며 사는 삶이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임재에 대한 증거가 됩니다. 입으로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역할도 합시다.
- 시편 56편-
오늘은 시편 56편을 읽습니다. 다윗은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 또 이방인 블레셋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큰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두려움을 이기고 새 힘을 얻습니다.
본문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 져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하며 확신(1-4절)
2. 적들이 패배할 것을 간구(5-11절)
3. 감사찬양할 것을 서원함(12-13절)
성도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할 때 하나님께 달려 갑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확신을 얻습니다. 그러나 다시 고통을 아뢰며 확신을 얻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약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 기도하면서 문제를 아뢰고 걱정도 쏟아 놓읍시다. 계속 더 큰 확신을 향해 나갑시다. 기도와 확신이 계속 반복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갑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새롭게 만나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