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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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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쵸코마루 이것 저것
초코볼 추천 0 조회 186 18.02.12 00:1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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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12 01:28

    첫댓글 아 이 글을 읽으면서 왜? 라면이라도 먹을까! 이런 생각이 납니다.

  • 18.02.12 05:08

    ㅋㅋ 아침부터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들이키고 싶네요~^^

  • 작성자 18.02.12 08:51

    @내비도 흑흑 너무하심. ㅠ

  • 18.02.12 05:11

    100년도 전에 저런 연구들이 있다니 대단하외다.
    [풀뜯기 테라피], 하여간 식물들과 매일 어울려 놀면 좋을것 같아요~^^

  • 작성자 18.02.12 08:52

    100년 전에 저런 연구가 이루어졌다니 대단하지요.
    이제 맨손으로 밭 일을 해야 하나봅니다. 방출하는 전력 몸으로 흡수!

  • 18.02.12 07:26

    참밀이나 보리를 집에 두시면 집안이 나방 천지가 됩니다.
    알맹이는 수확하고 텅빈 이삭만 두면 괜찮은데..
    반달콩 나물은 어떤 맛일까 급 기대했는데, 이게 뭡니까? 잘 기르시지..ㅋㅋ
    술에 취해 다리가 풀려 헤롱거리는 풀은 생각만으로 재미나네요..ㅎㅎ

  • 작성자 18.02.12 08:53

    나방! 그렇지요.
    반달콩..한 번 실패하니 엄두를 못내겠습니다. 겨울이 가기 전에 한 번 길러 먹어야 하는데..

  • 18.02.12 07:45

    15년 전쯤....잠시 2년 정도 산야초(들풀)식당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그때 싸부님께서도 산야초(들풀)를 채취할 때는 맨손으로 해야 그 기운으로 건강해진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그 덕에 지금까지도 건강한가 봅니다~~ㅋㅋ

  • 작성자 18.02.12 08:54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이미 알고 있었나보네요. 대단한 분들입니다.

  • 18.02.12 08:44

    우리집 반달콩은 하나도 못건졌어요.
    줄기와 콩꼬투리만 무성하고 콩은 하나도 영글지 않아 너무 허탈했어요.
    그리고 참밀 씨앗 구하고 있었는데,
    성공하시면 씨앗 나눔이나 판매 부탁드려 봅니다.

  • 작성자 18.02.12 08:55

    참밀 조금 밖에 안심었어요. 관상용으로 집 마당에 심어서요. 양 많으면 좀 드려야지요. ^^;;
    반달콩은 계속 심어서 나중에 모임 있을때 가지고 가겠습니다.

  • 18.02.12 13:54

    밥상 분위기가 어두워 진다는 글이 재미있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
    올해는 식물에서 나오는 전력 스파크 많이 많이 흡수하셔서 행복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8.02.12 14:17

    세옹지마님도 스파크 많이 받으세요~

  • 18.02.12 17:48

    콩나물 콩은 아주 잘 여물어서 바싹 마르지 않으면 물러지기 쉽다네요.
    국방색(?)콩이 납작콩이 덜여물어서 그렇게 된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색인지 자못 궁금..ㅎ

  • 작성자 18.02.12 18:09

    국방색은..원래 저 색깔입니다. 풋콩을 딴 것이 아니고요. ㅎㅎ
    마르기는 잘 말랐을것 같아요. 다만, 제가 얼음장처럼 차가운 수돗물을 부어서..콩이 발아를 포기한 거 아닌가 추측해요. ㅠ

  • 18.02.13 09:55

    식물이죽을때전력을발생시킨다는것에 신기하기도하고 풀뜯기테라피에 빵..ㅋㅋ 남도참밀첨보는데 고놈참꼬숩게생겼네요
    이번 진주에서반달콩얻어왔는데 잘증식시켜서 콩나물한번해볼수있기를..

  • 작성자 18.02.13 10:06

    이 전력발생 사실을 홍보해서 환우들의 풀뜯기를 유도하면 우리 일거리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참가비 내고 풀뜯어주러 오면..ㅎㅎ 자연재배 고추밭 풀뜯기, 자연재배 콩밭 풀뜯기.ㅎ
    남도참밀은 밥에 보리처럼 넣어서 오독오독 씹어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올 가을에 조금 심어보세요.

  • 18.02.13 11:41

    @초코볼 네 ^^

  • 18.02.13 20:10

    식물전기 ㅠㅠ 전 감전사 할 정도로 살초를 많이 하거 다녀서^^; 올해도 풀밭~~꿈에도 나타나네요..밤새 풀뽑았어요 ㅠㅠ

  • 작성자 18.02.13 20:19

    장갑을 끼지 않은 맨손으로 풀을 잡아 뜯어야 해요. 뽑아도 안죽으니 스파크가 튈리가 없고..쥐어 뜯어야 하옵니다. ㅎ

  • 18.02.13 20:15

    그러면 우리 아부지 산소에 풀들을 자세히 봐야겠어요.
    생전에 약주를 너무 사랑하신 분이라 자식들이 묘 주변에 술을 엄청 드리거든요.
    술취한 풀 구경 좀 해야겠어요. ㅎㅎㅎ
    재밌어요.

  • 작성자 18.02.13 20:22

    아버님 산소 풀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술 많이 주면 기절도 한다는데 기절했다 깨었다 또 기절했다 깨었다 무한 반복이었네요. ㅎ

  • 18.02.13 20:25

    @초코볼 ㅋㅋㅋㅋㅋ

  • 18.02.27 09:44

    이야~~ 저 위에 진한 콩국수와 총각김치를 보니 군침이 줄줄 나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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