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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책방에서 자기 책 만들기 2023 책자기 마지막 모임 후기
고진실 추천 0 조회 198 23.12.04 22: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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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5 13:02

    첫댓글 우림 선생님 통해서 책자기 동료와 만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기록으로 보니 어떤 풍경이었을지 잘 그려졌습니다.
    귀한 만남에 '진실한' 대화로 풍성한 시간을 누렸겠습니다.
    품위와 단아한 멋이 느껴집니다 :)


    덧...
    글을 읽고 사진을 보면서 '글.정.책' 세 글자가 떠올랐습니다.

    글, 쓰는 사회사업가!
    정, 잇(있)는 사회사업가!
    책, 내는 사회사업가!
    (쓰고 보니 새로운 모임 이름으로 써먹고 싶기도 하네요 ^^;)

    내년에도 '글,정,책 하는 사회사업가 모임'으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23.12.11 17:29

    하하. 승철 선생님, 요즘 모임 이루는 맛에 푹 빠졌나봅니다.
    책모임 응원합니다.
    저도 때를 보아 참여하고 싶어요.^^

  • 23.12.12 11:08

    @고진실 맞아요!
    책사넷 모임을 하면서 잊고 지냈던 공동체 감각을 다시 깨우는 중입니다.
    특히, 내 일을 잘 해보려는 사회사업가들과 만남이니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내년 1월, 신년 모임을 할 예정이에요.
    일정 나오면 알려드릴께요. 그때 함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 23.12.05 11:37

    책 첫 장에 적힌 응원글이 어쩜 이리 좋은지...뭉클하고 먹먹하고 힘이 나고 그래요. 이래서 좋은 동료를 곁에 두어야 되는구나! 올해 스스로 평가하길 약해빠진 책자기 구성원였는데 응원해주시니 제법 괜찮은 구성원이 된 것 같아요. 동료를 멋지게 살려내는 동료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2.11 17:38

    은정 선생님~함께해서 참 좋았습니다.
    책자기를 통해 각자 현장에서
    잘해보고자 애쓰는 동료를 만나니
    힘이 되고 싶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아마 모두 그런 마음이었기에
    서로의 존재가 더욱 든든했던 것 같아요.

    (저도 첫장에 적힌 글보고 뭉클했습니다.ㅠㅠ)

  • 23.12.06 10:14

    봄부터 겨울까지, 함께 읽고 쓰고 나누며 행복했습니다.
    먼길 찾아와 사회사업 공부하는 모습,
    저에게도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일어나게 했습니다.

    우리 생각은 기억을 통과합니다.
    올해 이렇게 공부한 기억을 거쳐 드러날
    앞으로의 실천,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2.11 19:49

    <생각은 기억을 통과합니다.>

    책자기에서 배우고 공부한 기억이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사회사업가가 누구이며,
    사회사업이 무엇인지 헤아리며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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