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일원에 있는 해수욕장.
해발 634m의 장산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수영만에서 송정 해수욕장에 이르는 12㎞의 해안선을 끼고 있다. 백사장의 면적은 58,400㎥, 길이는 1.5㎞, 폭은 30∼50m에 이르는 1965년에 개설한 국내 최대 해수욕장으로 수용능력이 12만 명에 달한다. 평균 수심 1m이며, 수온이 평균 22.6℃로 해수욕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해에서 해수욕 기간이 가장 길어 7월초부터 8월 30일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수심이 낮고 조차가 적으며, 수온이 따뜻하여 천혜의 조건을 갖춘 한국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해운대라는 이름은 신라시대의 문인 최치원이 이곳에 유람와서 자신의 자를 빌려 지은 것으로, 그가 동백섬의 바위 위에 새긴 해운대라는 글씨가 현재까지도 남아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1920년대까지만 해도 소나무숲이 우거진 춘천 하구의 갯가에 불과했으나, 1950년대 이후 해수욕장과 휴양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해수욕장 양쪽에는 와우산과 동백섬이 돌출해 있어 암석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대한8경· 부산8경에 속하며, 이 일대의 경치 또한 수려하여 해운대에서 바라본 경치, 양운폭포, 와우산 달맞이고개에서 바라본
일출 등이 해운대8경으로 불린다.
주변에 해운대온천, 동백섬, 수영만 요트 경기장 등과 연계되어 국내 최대의 여름관광지를 이룬다.
◆큰아들 결혼을 앞두고 가족들과 1박2일 일정으로 해운대 여행을 다녀오면서 담아본 풍경이다.
◆씨클라우드 호텔(SEACLOUD HOTEL)
해운대 이벤트 광장앞에 있는 호텔로 이곳에서 하룻밤 묵을 예정이다
◆씨클라우드 호텔 카운터
해운대에 도착후 미리 예약해둔 호텔에 들어가 체크인 중에~
◆씨클라우드 호텔 2801호에서 내려다 본 오후 시간대의 해운대 해변의 멋진 뷰
▶호텔방에 가방을 내려놓고 밖으로 나와서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의 풍경을 담아보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아파트
◆해운대 송림공원을 지나...
◆웨스틴조선호텔
◆마린시티로변의 리조트와 오피스텔
◆운촌항
◆예약해둔 해운대 씨엘로(Cielo) 레스토랑에 저녁을 먹으러...
◆씨엘로 레스토랑 내부
▶레스토랑에서 내다본 수영만의 풍경, 멀리 오륙도가 조망이된다
▶수영만의 요트들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민락교와 저녁노을
◆주문한 요리가 나온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수영만의 풍경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즐기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불이 밝혀진 씨엘로 레스토랑을 담아보다
◆어둠이 내려앉은 수영만에 민락교의 조명이 아름답다
▶레스토랑 앞 방파제에 올라서서...
◆해운대 영화의 거리
▶호텔이 있는 해운대 해변으로...
◆해운대 해변의 야경
◆요트, 쇼핑, 식사가 가능한 요트클럽 더베이101의 야경
▶운촌항에서 바라본 마린시티로 주변 야경
▶해운대 해수욕장의 야경과 끝머리에 엘시티 더샵아파트의 야경이 아름답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가족 사진 촬영
◆해운대 곰장어골목
▶곰장어골목 입구에 있는 황금십원빵 가게
▶호텔방에 돌아와 내려다본 해운대 해변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