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행원품을 많이 읽자.
하는 일 잘 되고 온 가족 평안 건강 행복하고자 하면
필자는 보현행원품 만한 경전이 없다고 생각한다
(보현행원품을 읽자는 것은 다른 경전은 읽지 말자는 것이 아님. 보현행원품을 우선적으로 읽자는 말임).
그리고 마하반야바라밀을 염하자.
내 생명을 부처님과 똑같은 무량공덕 생명의 자리에 두고,
불생불멸 부증불감 불구부정의 자리에 두고
끝없는 광명 끝없는 축복 끝없는 희망 끝없는 은혜로
우리에게 오는 부처님과 마하반야바라밀의 무한 위신력에
감사하고 끊임없이 생각하고(念) 관(觀)하자.
그와 함께 나에게 맞는 수행 하나를 택해
보현의 마음으로 일심정진하고 일상에서 보현행원을 실천하자.
모든 분 모든 수행 모든 삶을 공경하고 찬탄, 섬기자.
첫댓글 저의 불교 공부 50년의 결론
보현행원품을 읽자는 것은 다른 경전은 읽지 말자는 것이 아님
보현행원품을 우선적으로 읽자는 말임
보현행원품을 읽고 금강경 반야심경 관음경 등을 읽자는 것임
다른 경전은 혹시 거를 수 있어도 보현행원품은 거르지 말자는 것
보현행원품은 읽으면 읽을수록 좋은 경전임
최대한 많이 읽을 것
그렇다고 횟수의 노예가 되면 안됨
노는 입에 염불이라고
그냥 시간만 나면 행원품 읽는 것
보현행원품이 그러한 공덕을 가져오는 것은 보현행원품이 생명을 번성 시키기 때문
따라서 사업 번성 건강 등이 자연히 온다
보현행원품을 읽자
운명이 바뀐다
사주팔자가 바뀐다
운명이 열린다
이것이 불교 공부 50년의 결론
보현행원품을 읽는 것은 불자만의 특권이다
불자 아니면 보현행원품을 알지도 못할 뿐더러 읽기도 어렵다
아무리 보현행원품이 일반 용어를 많이 썼더라도 불교 내음을 완전히 지울 수는 없기 때문
이 때문에 타 가르침에 배타적인 분들은 보현행원품을 읽기 힘들다
저는 이것이 참 안타깝다
이 좋은 가르침을
만병통치약을 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보현행원품을 읽으면 내가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사회가 변하고 나라가 변한다
모두가 건강해지고 밝고 힘차 진다
우리 안에 우리 가정에 우리 사회에 무한 광명 무한 번성 무한 생명 에너지가 넘치게 된다
1994년부터 금강경을 지금까지 읽었으니 몇번쯤 읽었을까
매일 그것도 시도 때도 없이 읽었으니 물론 요즘은 하루 한번 정도지만 몇년 전까지는 보통 7독 이상 했으니
금강경 독송 한번 하는데 5분이 안 걸린다면 믿으실까
심지어는 3분 정도
천수경은 또 몇번 읽었을까
하기사 천수경은 독송 안한 지 꽤 오래됨
십년은 된듯
1994년부터 미륵존여래불을 본격적으로 십년 넘게 했으니 이 또한 몇 념이나 했을까
나무아미타불은?
관세음보살은?
그렇게 해보니 독경은 결국 보현행원품
염송은 마하반야바라밀
큰스님이 옳으셨다
그리고
아주 정확 하셨다
제 개인적인 생각
참선도 꾸준히 했는데 요즘 참선은 별로 안함
아니
늘 참선 상태인지도
히는 나我가 있고
지켜보는 나我가 있고
절은 2012년 8월부터 심근경색 오던 2020년 3월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하루 최소 300배 했으니 또 몇 번이나 했을까
결국은 보현행원
오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은 보현행원.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하루에 300배~
대단하십니다.
매일 보현행원품 독송하는데 좋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이
어제는 저 부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청정수님 말씀처럼 귀한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 참선, 염불, 독경 등 안해 보신 수행이 없지만 그 중에 제일이 보현행원품과 마하반야바라밀이더라...
고수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경험담이십니다. ㅎㅎㅎ
초보가 또는 무늬만 불자가 이런 얘기할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쌓인 내공이 있어야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저희도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그 길을 따르겠습니다.